댓글 [12]

• 에뷔선생 | 2013-12-19 | 추천 1

  저양반도 세습이라죠.

• 네이션 | 2013-12-19 | 추천 0

  아무리 그래도 북한하고 다른걸 비교할수는 없죠. 북한이 무슨 독재국갑니까. 왕조국가지. 백두족 혈통을 면면히 이어내려간다는. 사우디도 왕조국가지만 기름팔아 배곯고 사는일은 없는 부국이지만 그나마 거지깡통차고 쫄쫄 굶다가 여기저기 야료부리면서 사는 놈들하고 비교할만한 국가는 어디에도 없죠. 쿠바가 동생한테 권력을 넘겨줬고 아프리카도 엉망진창이지만 북한이 워낙 하드캐리하는 중이라 비교불가죠. 그런데다 싱가폴이나 대만의 예로 김정은이 쉴드를 삼는다는건 언어도단입니다.

  

  

• 한국황금전사 | 2013-12-19 | 추천 0

  물론 싱가폴이 서방과 같은 민주주의 국가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리콴유의 가족 가운데 정부 고위직에 있는 사람도 많고, 現총리 자체가 軍고위직 출신이고 전역하고 바로 국회의원이 되었죠. 다만, 싱가폴도 잘 드러나지는 않지만, 리콴유 시절의 아시아적 가치에만 머무르려 하지는 않는 부분이 있죠. 사실 現총리 이후에 李家에서 다시 총리가 나올지도 의문이고, 설사 나온다고 해도, 現총리조차 리콴유 시절의 카리스마를 보여주지 못하는데, 하물며 후대는 더하죠.

  

  

• 에뷔선생 | 2013-12-19 | 추천 0

  다행이네요. 솔직히 개념찬 독재자로 굴러가는 선례가 생길 경우 북한같은 독재국가에게 좋은 핑계가 되니까요.

  

  

• 한국황금전사 | 2013-12-19 | 추천 0

  리콴유가 원래 자기 후임으로 지명하려던 사람은 따로 있었죠(토니 탄). 그런데 2세대 그룹이 그걸 틀어서 고촉동이 되었죠. 현재 고촉동이 선임 장관이고, 이콴유가 고문장관이지만, 이콴유가 23년生입니다. 구순나이에요. 정무를 볼만큼 정정한 상황이 아니죠. 현재 싱가폴 상황은 과거와 많이 달라지고 있고, 수년 內 상황은 또 달라질거라고 예상되죠. 李光耀 스타일이 점점 퇴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에뷔선생 | 2013-12-19 | 추천 0

  리콴유가 선임장관 올라서 바지사장두었다가 자기아들에게 총리직 넘기다시피한거 아니던가요? 아직도 스승 장관인지 뭔지 거의 태상황 수준이라던데요.

  

  

• 한국황금전사 | 2013-12-19 | 추천 1

  蔣經國 이후에 李登輝가 88년~2000년까지 했고, 그 이후엔 陳水扁이가 두번 내리해서 8년 하고 가막소 갔죠. 蔣氏 이후 자유중국 역사가 20년이 넘습니다. 싱가폴은 좀 야리꾸리한 선거를 하는 국가인데, 내각제이고, 대통령은 거의 명예직이나 다름없죠. 싱가폴 수상은 李光耀 이후에 吳作棟이 90년부터 04년까지 총리를 지냈죠. 그 이후에 現 李顯龍 총리죠. 물론 그가 李光耀의 아들이기는 하지만 단순 세습으로 보기에는 더구나 북한과는 차이가 크죠.

  

  

• 에뷔선생 | 2013-12-19 | 추천 0

  싱가포르도 세습국가죠.

  

  

• anonymouser | 2013-12-19 | 추천 0

  현재 세습은 북한 돼지 김정은 밖엔 없죠

  

  

• 에뷔선생 | 2013-12-19 | 추천 1

  어우 죄송 합니다. 제가 소식이 몇년이나 늦었네요. 정권이 장징궈에서 멈춰있는줄. .

  

  

• 한국황금전사 | 2013-12-19 | 추천 0

  제가 잘 몰라서 그럴지도 모르는데, 馬英九가 왜 세습인지 모르겠네요...

  

  

• tunguska | 2013-12-19 | 추천 0

  중화민국이 작아서 그렇지 중화인민공화국보단 개개인은 잘살죠.

  

  

• 에뷔선생 | 2013-12-19 | 추천 1

  저양반도 세습이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