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공화국군 분석-함대전
CV-195 Philadelphia | 2013-12-17 22:16:26
조회 10056 | 추천 0 | 다운로드 0
미래무기도 무기니까 올려도되겠죠?
스타워즈는 비록 영화지만 그 설정이 세세하죠. 그래서 이런거 파는것도 꽤 재밌습니다.
보기싫으면 그냥 뒤로가기 눌러주시면 됩니다.
우선 클론전쟁은 지노시스 전투로부터 시작됩니다. 에피소드 2 사막행성에서 치고받고 싸운후에 엔딩부분에서
요놈이 등장하죠. 어클레메이터급. 전장 750m급으로 굉장해보이지만 실은 LHD정도의 강습상륙
함입니다. 무장이 있긴한데 거의 안씁니다; 현대의 강습상륙함은 30노트 이하의 굼벵이지만 어클레메이터급은
스타워즈 세계관을 통틀어서 가장 빠른함선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주력함 등장의 필요성이 대두되자 등장한게 베나터급 스타디스트로이어입니다. 전장은 1.1Km입니다.
베나터급의 함재기 탑재수는 무려 228기에 달합니다. 그리고 베나터급의 대전투기 무장은 거의 없는거나 마찬가지여서 함대방공은 함재기로만 맡는 미군틱한 전술을 자랑하죠. 현대전과 비슷하게 이때도 함대전에서 항공력은 유효해서 제공권 뺏기면 함대는 그냥 패한거라 봐도 무방합니다.
에피소드 3, 즉 전쟁말기에서는 분리파 함선들을 나가리 시키면서 위엄을 보여주지만 전쟁 중반을 보면 안습하기그지없습니다.
전쟁 중반에는 예산부족으로 함재기 숫자를 다 못채워서 100기 미만의 함재기로 함대방공까지 맡아야했고, 그나마도 드로이드 전투기들의 숫자에 압도적으로 밀려 제공권뺏겨
털립니다. 에피소드 2와 3사이에 이런 흑역사도 있었죠.
지상군편은 다음에 올리도록하죠(올리지말라고하면 어쩔수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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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누리 | 2013-12-18 | 추천 0
므흐흐 | 2013-12-18 | 추천 0
드루이드 | 2013-12-18 | 추천 0
문제는 더 이상 관련 소설이 우리나라에서 출판되지 않고 기존 책들도 거의 다 매진상태여서 구할수가 없다는거지요.
CV-195 Philadelphia | 2013-12-18 | 추천 0
Mojave | 2013-12-18 | 추천 0
必死必殺 | 2013-12-18 | 추천 0
이슬이 | 2013-12-18 | 추천 0
밤늑대아홍 | 2013-12-17 | 추천 0
은영전 글인줄 알고 클릭;;ㅎㅎ
싱글라이프 | 2013-12-17 | 추천 0
pyww2 | 2013-12-17 | 추천 0
제국으로 변한뒤에는 퇴역하지만
어클레메이터급은 제국도 마르고 닮도록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