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C를 보는 군의 입장
Gascan | 2013-12-16 11:11:24
조회 21517 | 추천 0 | 다운로드 72
(직접 민원한거고 질문은 꽤 많이 했는데 한달걸려서 겨우 답변 이거 달아주네요 -_-)
(답변자가 연락처를 적어주긴 했는데 소심해서 연락안함)
별 관심 없는듯
듣자하니 차기 소총 개발하려고 예산도 따로 빼놓은 상태라고 카던데
그 카더라가 정설이라면 K2C를 궂이 군에 억지로 넣을 이유가 없어보이는듯요
Gascan | 2013-12-16 1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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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K1A 예비군으로 내려보내고 K2C로 바꾸는 게 전투력 향상 시키지 않을까 합니다.
706sfc | 2013-12-16 | 추천 0
자대에서 사격을 제대로만 한다면 총열 확장된 소총은 바로 입고가 되고 일년에 한번씩 전지검 떄 검수관들이 검열나올떄 애로사항으로 건의하면 바로 조치되기도 합니다, 그리 못한건 간부들이 게을러서 입니다
싱글라이프님 말씀처럼 교체대상은 K-1A 가 되야겠죠
특전공갈단아저씨 | 2013-12-16 | 추천 0
가스 피스톤 방식이 좋다지만 젤 속 편한건 이미 전세계에서 사용중인 M-4 그대로
생산하면 정말 다양한 옵션들이 넘쳐나니 결과적으로 이익일듯..
416 처럼 우리식의 가스피스톤 방식이 들어가도 좋지만 생산 단가 따지기 좋아하는
양반들이 좋아 할 부분은 아닐듯 싶고.. 뭐 그냥 M-4에 직동식, 피스톤식 두개 안 올리고
하자고 하는 방향으로 가면 쉬울 듯.. 어차피 M-16 생산하던 노하우도 있으니..
근데 아직도 검토 중이라.. 전쟁의 중심은 결국 보병인데..
피우 | 2013-12-16 | 추천 0
군에선 튀어봐야 욕만 먹고 하니 소요 제기를 안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어자피 명목상의 숫자의 군만 유지 시키면 장땡이니 보이는것만 유지 시키면 군 수뇌부나 정치인들은 할일 다했다는 식이니 한심할 노릇입니다
얼마전 국가가 부른다보니 총기소제 끝난 총기가 기능 고장 일으키던데 얼마나 많은 총기들이 다 이런 식일지 '한심합니다 뭐하나 제대로 돌아가는게 없으니 차라리 초등학생들 국회로 보내는게 더 현명할듯합니다
싱글라이프 | 2013-12-16 | 추천 0
버리는거 아니거든요.
싱글라이프 | 2013-12-16 | 추천 0
K2보다 베럴길이가 짧은데 K2랑 같을리는 없으니 업체 관계자 말이 맞을거 같습니다.
마린892 | 2013-12-16 | 추천 0
거기다 예비군의 낡은 총기를 대체하고 있는데,
K1A를 내려보내면 M193탄으로 일원화시킬수도 있고요.
싱글라이프 | 2013-12-16 | 추천 0
체격에 맞춰 길이조절되는 스톡으로 견착확실히 할수 있는 총이 더 잘맞을 확율이 높겠죠.
싱글라이프 | 2013-12-16 | 추천 0
K2C는 K2의 단축형입니다. 사거리가 달라요 K1A랑은 근본적으로 사용탄도 다르고해서 K2보다는 짧아도 500m입니다. K1A처럼 250m 아니예요.
뭐 굳이 철사스톡달린 사거리 짧고 부가장비 달기도 나쁜놈이 휴대하기 편하니 쓰겠다는 사람이 있다면 몰라도...
레일기본에 신축형이고 접절되는 스톡에 사거리도 더긴데 이걸 안쓸이유가 없을꺼 같은데요.
프롤로그 | 2013-12-16 | 추천 0
K2c는 k1과 바렐 차이도 거의 없는, 어찌 보면 기관단총에 가까운데...
그걸 같은 선상에 놓고 얘기하는 것 자체가 이상한 겁니다.
차라리 k1과의 대체를 논하는 게 더 타당하나...
이마저도 우리군의 전략전술에 비춰보면 과연 실효성이 있을지 의문이군요. 기갑과 지원화기병을 제외한, 현재 k1을 쓰는 부대의 성격은 어떤 방식으로든 적지침투를 하며, 고기동 신속퇴출을 위해 명중률 패널티를 감수한 단축형 경량화기를 휴대합니다. 공수로 침툿하든, 해상으로 침투하든, 육로 산악침투를 하든 단축형 경량총기는 어쩔 수 없는 계륵이죠. 그런데 어중간한 k2c가 침투부대에게 환영받을까요? K2도 개머리가 접히지만, k1의 단축형에 비할바가 아니고, 휴대성과 기도비닉에 상당한 차이가 납니다. 이건 둘 다 써보신 분들은 잘 아실겁니다. 완전무장에 병기휴대하고 20km 산악구보 뛰어보면 답 나옵니다. 저도 침투부대 출신이고, 현재 군에서 근무중입니다만, 적지침투한다면 기존의 k1에 레일과 옵션붙여서 들고가겠습니다. 명중률 사거리 나아진게 없고, 신속기동에 불편한 저런 어중간한 형태는 굉장히 애메합니다.
과연 침투부대들이 k1보다 k2c를 선호할 지는 미지수군요.
차라리 k1a의 가는 개머리판을 mp5형태의 더 굵은 형태로 보강하는 게 더 많은 지지를 얻을 것 같습니다. 병기는 보기에 좋다고해서 우리실정에 다 적용가능한 게 아닙니다. 현재로서는 k2c가 교체될 수 있는 부대는 대테러부대 정도가 될 것 같은데... 이마저도 해외 좋은총기를 많이 도입하여 사용중인 대테러부대에서 환영받을지는 회의적이군요. 아직까지 k1을 사용중인 헌병특임특경 쪽에는 적용가능할듯...
Kadrun | 2013-12-16 | 추천 1
K1A 예비군으로 내려보내고 K2C로 바꾸는 게 전투력 향상 시키지 않을까 합니다.
검은유령 | 2013-12-16 | 추천 0
수퍼미니 | 2013-12-16 | 추천 1
오래된 소총 바꿀때가 되었습니다.
싱글라이프 | 2013-12-16 | 추천 0
K2는 파트 교환만으로도 K2C사양으로 변경이 충분히 가능할테고 뭐 그거야 군의 의지가 있어야 하는거겠죠.
에뷔선생 | 2013-12-16 | 추천 0
에뷔선생 | 2013-12-16 | 추천 0
efking | 2013-12-16 | 추천 1
그리고 신형 헬멧이나 빨리 다 보급됐으면...
daeguug | 2013-12-16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