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식으로 KADIZ가 발효되었습니다~!!!

댓글 [29]

특전공갈단아저씨 | 2013-12-15 | 추천 6

제주도 발전을 위해 국제공항급으로 신공항 하나 만들면서 활주로 넉넉하게 하나 더 뽑아서
공군 주둔하게 해줬으면 좋겠군요..
이거 가지고 또 발광을 하겠지만 국익을 위해 무엇이 맞는지 틀린지는 뻔한거 아닌가요?
자꾸 신공항을 육지에 한다고 하는데 잘 못 된거죠..
섬이라는 특수성도 있어서 경제적 파급효과도 큰데 선심성 행정으로
육지 어디다 만들겠다는건 언어 도단 입니다..
신공항은 반드시 제주도에 건설해야 하고 더불어 공군도 주둔하게 만들어
공군의 규모도 늘렸으면 합니다..
페가시 | 2013-12-16 | 추천 0

사전통보 조치를 민감하게 받아들일필요가 없습니다.

이번에 발효된 KADIZ의 일본정부의 공식입장은 " 한국 측과 계속 협의해나가겠다, 다만 중국의 일방적

인 방공식별구역 확장조치와 한국의 조치는 성격상 차이가 있다." 입니다.

즉 묵인 하는것이죠.. 이게 무슨의미냐면 KADIZ 와 JADIZ가 이제 중첩되는 부분이 생기고..

종래에는 이어도 상공을 진입시 한국측만 일본측에 사전 통보하였지만,

앞으로는 일본측도 한국측에 사전통보하게 됩니다.. 이미 40년동안 유지되 왔던

JADIZ를 존중하는 차원에서 일측에 통보하는거니 크게 무리가 없는 조치지요...

어찌보면, 중국측에 선빵으로 한국은 KADIZ를 깨나갈 빌미를 얻은 셈이고..

일본측도 내심 한국이 버퍼 구역을 형성해서 중국과 직접 충돌의 가능성을 낮추니 무작정 반대할 수 없

죠. 물론 이모든게 미국의 묵인하에 이루어 지는것이지만....ㅎㅎ
백년전설 | 2013-12-15 | 추천 0

아마 일본도이젠 저 지역 진입시 우리측에 통보해야 할겁니다........
kendo | 2013-12-15 | 추천 0

ㄴ 일본을 접수하자는 소리로 들리는군요 ㅋㅋ
강대한조국 | 2013-12-15 | 추천 0

김성용님 도데체 그건 무슨 소리인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김성용 | 2013-12-15 | 추천 0

일본과 통일을 해야돼
M60사수 | 2013-12-15 | 추천 0

고향에 일이 있어 지난 주에 제주도 갔다가 택시를 탔는데 택시기사가 그러더군요... 중국애들 많아야 인구대비 1%도 안된다구 걱정말라구요... 근데 전 왜 걱정인지 김포에서 제주도 가는 비행기 2/3가 중국인이더군요....
headache | 2013-12-15 | 추천 0

일본에 대한 통보는 그만해야지요. 그래야 KADIZ 선포가 확실해집니다.
Waterfront | 2013-12-15 | 추천 1

지금도 제주도에 짱개들 집사면 영주권 주나요? 이건 정말 미친 짓이예요.
희노짱 | 2013-12-15 | 추천 0

잘하고있네요.
마린892 | 2013-12-15 | 추천 1

2019년이면 현제주공항이 한계에 도달하기때문에 신공항건설은 당연히 이루어 질겁니다.
공군은 어떻게든 그기회를 놏지지말아야 될거고요.
마린892 | 2013-12-15 | 추천 1

정석비행장은
주변이 환경보전지역이라 다른 후보지들보다 될 가능성이 제일 낮은지역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도솔산 | 2013-12-15 | 추천 0

현재의 대한항공 항공 교육원인 정석공항을 이용하여도 신공항으로서 기능을 충분히 발휘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제주공항 근처의 주민들과 이해관계가 있어서 이전이 쉽지 않겠지만 그 외지역은 태풍과 강풍으로 많은 검토가 필요 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load | 2013-12-15 | 추천 2

제주도는 발전 명목으로 중국인자본을 무차별 끌어들인것은 두고두고 국가에 멍에를 지우게 될것입니다. 향후 제주도의 경제력을 중국인들이 좌지우지 하게 될때는 군사기지 하나 만들려고 하여도 내국민들의 반대가 아닌 제주에 거주하고 있는 중국인들과 중국의 거센 도전에 직면하게 될겁니다.
특전공갈단아저씨 | 2013-12-15 | 추천 3

제주에 국제공항급 신공항 만들고 공군도 주둔하게 만드는게 금전적으로 고민 할 필요가 없는게
일단 현재의 제주공항은 포화 상태 입니다..
말이 좋아서 1천만이지 중국이 장악해 버려서 다른 국가 항공기는 어렵고
국내선도 중국이 죄다 쓸어 가는 바람에 되려 내국인이 못 오는 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일단 신공항은 인천공항과 함께 허브공항의 기능을 겸비하기 때문에
사업 타당성 검토에서도 매우 합당하며 또한 섬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경유지인 제주에선 무비자 입국으로 1박 정도는 하도록 하여도 실상 문제는 없습니다.
동반되는 시스템이라곤 항만 검문 검색이 좀 더 까다로워지면 되는데
그거 어렵거나 힘든 일 아닙니다. 일만 똑바로 하면 되는 겁니다..
또한 군사적으로도 지금 강정해군기지가 들어 서고 덩달아 공군 기지까지 생겨
상시 주둔하는 공군 병력이 편성되면 남해인근에서 불시의 상황에 대응하는 시간과
효율성에서 굉장히 높은 이익이 있습니다..
제주도 자체에서도 신공항을 바라는게 사실이고 제 1 후보지인 고산 일대의 주민들은
현재 대체적으로 환영의 뜻을 보이고 있습니다.
신공항 하나 생기면 경제적 파급 효과 엄청나거든요..
지금 제주공항 달랑 하나 있어서 제주도의 모든 경제 활동이 제주시로 몰려 있는데
이게 분산되면서 경제효과가 더 늘어 난다면 제주도는 비약적으로 발전합니다..
단순히 국제허브공항만이 아니라 강정 해군기지가 들어 오면서 시너지 효과를 보져..
개인적으로는 매년 대규모 미군이 방문해 훈련도 하며 많은 달러를 썼으면 합니다..
언론이 정신 나가서 그렇지 미군 1만명이 와서 돈 쓰다 문제 일으키는 것 보다
중국인 노동자 1천명이 저지르는 문제가 훨씬 더 많고 해결도 어렵습니다..
암튼 지금은 북한만 볼 상황이 아니고 앞으로 우리 해군과 공군의 발전을 위해서도
작전 반경을 획기적으로 넓히면서 다양한 상황을 경우에 두고 훈련 하기엔
지금 제주도만한 곳이 없다고 생각되네요..
제주도에 든든한 공군기지 하나 생기는 것 하나만으로도 분위기가 많이 달라질 겁니다..

암튼 여기 비밀 회원님들께는 만일 제주도신공항과 공군기지에 대한 뭔가 나왔을때
찬성표를 던져 주셨으면 합니다.. 간절한 바램 입니다..
melotte | 2013-12-15 | 추천 0

제주도에 해군기지와 공군기지를 빵빵하게 만들고 물론 거기에 비레해서 육군기지도
제주전체를 불침항모로 해야죠
힘없는 자의 평화란 말이야 역사적으로 수도없이 증명됏어
죽거나 팔려가는 노예가 되거나 국민들중에 여자들이 강간당하는걸 보는 뭐 그런거지
그런걸 원하는 거야?
AK74S | 2013-12-15 | 추천 0

일본에 통보할거면 만든 이유가 있나..
TRENT | 2013-12-15 | 추천 1

제주공항에 KF-16 이나 F-15K 1개 편대 사전 전개해서 재급유 받고 피스아이 엄호로 올라갔다, 다시 오면서 제주공항에서 재급유...그리고 귀환.

왜 이런 생각들은 못하는지...사실 내부적으로는 분명히 이런 생각을 하는 그룹이 있을겁니다. 다만 이걸 행동으로 옮기는 것을 두려할 뿐이죠.

물론 이러한 과정이 막대한 비용이 드는 것은 사실이죠. 그러나...카디즈를 지킨다는 명분이라면 급유기 도입시까지 임시방편으로 이런 사이클로 운용해야죠...
싱글라이프 | 2013-12-15 | 추천 0

일본이 별말할 일은 없을꺼 같은데요. 알아서 통보해주겠다는데... 달라질것도 없고...
강대한조국 | 2013-12-15 | 추천 1

F-15K도 20여분이라는 것이 그냥 평시초계를 이야기하는 것이지 전술기동에 들어가면 10여분 남짓이라고 하더군요... 그나마도 원래 베이스인 대구기지까지 복귀하는것이 아니라 더 가까운 광주기지까지
복귀하는 것을 전제로 계산할때 그렇답니다...
유현영 | 2013-12-15 | 추천 1

그나마 F-15K야 대형기체이니 가기라도 하지, KF-16은;; 공중급유기와 하이급 전투기의 추가 확보가 절실한데;;
강대한조국 | 2013-12-15 | 추천 1

스칼렛님 합의 보고 말고 할 것없이 우리도 일단 선포한것이고 승인은 미국이 별말 안했으니 된 것 아닌가요?^^ 그러니 일본도 별말 안하고 있는 것이겠지요...
굼벵이88 | 2013-12-15 | 추천 0

일본 방공식별구역과 중복이 되니까... 단번에 다 먹을 수는 없습니다. 일본이 독도에서 하는 것처럼 우리도 야금야금하면서 먹어야 합니다.
scarlet | 2013-12-15 | 추천 0

일본하곤 합의 본 건가요? 지금 확장된 건 거의 JADIZ 영역인데
특전공갈단아저씨 | 2013-12-15 | 추천 6

제주도 발전을 위해 국제공항급으로 신공항 하나 만들면서 활주로 넉넉하게 하나 더 뽑아서
공군 주둔하게 해줬으면 좋겠군요..
이거 가지고 또 발광을 하겠지만 국익을 위해 무엇이 맞는지 틀린지는 뻔한거 아닌가요?
자꾸 신공항을 육지에 한다고 하는데 잘 못 된거죠..
섬이라는 특수성도 있어서 경제적 파급효과도 큰데 선심성 행정으로
육지 어디다 만들겠다는건 언어 도단 입니다..
신공항은 반드시 제주도에 건설해야 하고 더불어 공군도 주둔하게 만들어
공군의 규모도 늘렸으면 합니다..
강대한조국 | 2013-12-15 | 추천 2

계림님 열받더라도 지금 당장은 우리 스스로 이어도 공역을 제어할 만한 힘이 없기에 어쩔 수 없겠지요..
uzi9mm | 2013-12-15 | 추천 1

뭔가가 바뀌긴 했는데, 뭔가가 좀 걸리는 부분이 있기는 하는군요.... 일본에 통보라... 흐음...
계림 | 2013-12-15 | 추천 2

일본에 통보 ...일본에 통보....일본에 통보......
이전과 달라진게 뭔지....
강대한조국 | 2013-12-15 | 추천 0

일단 지금 당장 단시간안에 할 수 있는 조치는 이지스함 한척이 해당해역에 배치되어야 제대로 된 방공능력을 갖출 수 있을 듯 합니다..
강대한조국 | 2013-12-15 | 추천 2

그런데 한가지 이뉴스 보면서 순간적으로 들었던 걱정은 이어도상공까지 날라간 E-737은 누가 보호
하나 였습니다... 현재 F-15K도 20분 있기도 힘들다고 하던데... 앞으로도 계속 비행할 것이라면
공중급유기 들여오기전까지 임시방편책이라도 만들어야 할 듯 하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