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경제안보검토위원회 보고서 내용...
강대한조국 | 2013-12-15 12:48:28
조회 4829 | 추천 0 | 다운로드 4
한국국방연구원 안보전략센터에 따르면 미국 의회의 초당적 자문기구인 미.중 경제안보검토위원회
의 올해 하반기 보고서가 나왔는데 중국군 전력증강에 대해서 크게 잠수함, 탄도미사일, 항공모함
을 계속 증강하고 있다라고 평가하였습니다.
세부적으로 보자면 잠수함부분에서는 신형 원잠인 095형을 SSGN화하여 대규모 순항미사일 발사
플랫폼으로 활용하게되며 이는 새롭게 개조된 H-6K 폭격기와 더불어 장거리 투사체의 증가라고
평가됩니다.
또한 SSBN인 094급(진급)을 현재 3척에서 2척 더 건조 2020년까지 신형 SSBN인 096급을 추가로 건조하여 총
10척이상의 SSBN을 운용하여 상시 2척 이상의 핵보복능력을 운용하는 것이 목표로 보여진다고 하더군요...
그밖에 052D급을 8척 이상 건조할 것으로 보여진다고 합니다.
이렇게 대폭적인 해군력 증강이 가능한 이유에는 올해 1~3분기 경제성장률이 7.66%를 이미 초과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이미 6년전의 국방비에 두배를 넘게 쓰고 있다고 합니다... (6년만에 국방비가 2배가 업이
라니...)
특히 096형은 현재 중국해군이 심혈을 기울이는 함으로서 중국 핵 억제력의 작전 반경과 기동성, 은밀성,
공격력을 크게 향상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그밖에 신형 항모는 1척은 2020년까지 또다른 한척은 2025년까지 취역을 마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하네요... (진수가 아니라 취역입니다)
중국은 현재 7개 형태의 각기 다른 군함을 동시에 생산하고 있으며 이를 더욱 확장할 것으로 점쳐진
다고 합니다.
이를 총 합산하게되면 냉전이후 2015년이 되면 수상전투함 부분에서는 세계에서 2번째로 많으며
연간 생산되는 잠수함과 수상전투함 수로는 2020년이 되면 세계 1위를 마크할 것으로 보여진다고
합니다.
이로서 2020년에 중국해군이 보유한 전투함의 숫자는 313~342척 정도로 추산되며 이중 65척은 잠수함
으로 운용되며 75척 이상의 수상전투함은 모두 1992년 이후의 건조된 함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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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졸부들의 행태를 보면 쉽게 예상이 되지요.
더군다나 20세기 치욕의 역사를 겪은 대국 중국
그게 자만이든 자신이든 중국은 반듯이 그 힘을 한 번쯤은 반듯이 써보고 싶어 할겁니다.
그 대상에 우리는 빠져있을거고 착각하는 정치인들이 하루속히 정신차렸으면 합니다.
그 대상에
706sfc | 2013-12-15 | 추천 0
우리해상도 봉쇄될것이고 우리에겐 최악이죠..
4.2 | 2013-12-15 | 추천 0
1번. 이 아사리판은 우린 가만있어도 피해당사자가 될가능성 100%급.
2번 이 판에 북한이 중국믿고 내지는 중국한테 꼬임당해서 우리랑 한판 뜬다면 남북통일 되겠죠. 더구나 북경에서 가장 가까운나라가 우린데 미군은 전력이 좀 나뉘지만 조기결판을 위해서 같이 갈거니까.
걍 갠적 상상이구요.
근데 자료가 좀 이상한게? 중국의 스텔스가 -> 0기 인건 맞는데 미국이 35가 수십대라는건 35가 아직 전력화가 않된상태니... 걍 우리 기자들 수준의 한계일까나???
35가 수십대면 중국의 젠-20도 최소한 35수량의 반은 뽑았을건데 궁금하네요.
유현영 | 2013-12-15 | 추천 0
강대한조국 | 2013-12-15 | 추천 0
강대한조국 | 2013-12-15 | 추천 0
천궁부터 포대배치 완료되는게 우선입니다. 또한 SLCM의 경우 갑자기 나타나는 표적이며
또한 지형에 들어서면부터는 이넘이 지형포복비행을 하게됨으로 결코 상대하기가 쉽지만은
않습니다.
쉽게 생각해보시면 속도만 빠르고 별다른 회피기동 못하는 하이다이빙 대함미사일 보다
속도는 아음속이지만 씨스키밍 비행에 각종 회피기동을 하는 대함미사일이 더 방어하기 어려운
것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CV-195 Philadelphia | 2013-12-15 | 추천 0
CV-195 Philadelphia | 2013-12-15 | 추천 0
강대한조국 | 2013-12-15 | 추천 0
사일을 장착한채 남해에서 한반도를 향해 기습작전을 펼 수 있는 플랫폼이기 때문에 신경이 많이
쓰일 수 밖에 없습니다.
강대한조국 | 2013-12-15 | 추천 0
이라는 말도 있는데 만약 이것이 아쿨라2급을 말하는 것이라면 실제 운용하는데는 큰 문제가 없는
수준이라는 이야기가 됩니다.
허나 만약 095급의 전체적인 레벨이 큰 진보가 없이 나온다면 중국해군은 대잠문제로 인하여 대양
해군보다는 수비력에 치중하는 쪽을 택하겠지요...
내일을향해 | 2013-12-15 | 추천 2
졸부들의 행태를 보면 쉽게 예상이 되지요.
더군다나 20세기 치욕의 역사를 겪은 대국 중국
그게 자만이든 자신이든 중국은 반듯이 그 힘을 한 번쯤은 반듯이 써보고 싶어 할겁니다.
그 대상에 우리는 빠져있을거고 착각하는 정치인들이 하루속히 정신차렸으면 합니다.
그 대상에
강대한조국 | 2013-12-15 | 추천 0
앞으로 중국해군의 건설이 달라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CV-195 Philadelphia | 2013-12-15 | 추천 1
CV-195 Philadelphia | 2013-12-15 | 추천 1
어느쪽이 이기든 지든 우리에겐 이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