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설주, "초선"이 될것인가.
夢魂 | 2013-12-15 00:39:06
조회 10933 | 추천 1 | 다운로드 7
제가 저번 글에서 김정남과의 연계설을 언급하였는데
언론은 또 김정남 관련하여 글을 쓰기 시작하네요. 사람들의 생각은 다 비슷한가봅니다.
김정은과 리설주를 연결시켰던 장본인이 "장성택"인것으로 알려져있는데,
재밌는 상상을 하고 또 소설을 쓰자면 장성택이 마치 삼국지연이에 나오는 "초선"처럼
리설주를 이용하여 김정은을 축출하고자 하지않았나 하는 생각이듭니다.
그것을 알아차린 김정은이 분개한것이겠지요.
장성택의 사형 그 자체는 매우 이례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일명 로얄페밀리 "백두혈통"은 절대건들지않는 것이 북한이였습니다.
그것은 북한정권의 목적과 당위성을 언급하던 북한의 헌법과 주체사상과 연계되어
백두혈통만이 주체사상을 위시한 강성대국의 위업을 달성할수있다라고 명시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떄문에 김정일조차도 김평일의 목숨만큼은 건들지않았는데
고모부인 장성택을 고대로 모가지 친것을 보면 김정은의 권력기반이 매우 취약하고
향후 북한정권이 방향성을 상실한체 난파된 배처럼 어중간하게 떠있을 가능성이 높아지고있습니다.
김정은과 김정일을 비교하자면, 김정일은 매우 노련하여 당과 군부에게 쪼을 땐 쪼으고 풀땐 풀면서
나름의 완급 조절을 통해 마치 김정일이없으면 안되겠끔 국가를 운영해왔습니다.
그러나 어린 김정은은 쪼으기만하고있지요. 이럴경우의 벨트가 터져버릴것입니다.
미친듯이 충성경쟁을하다 암살과 같은 극단적인 역풍을 맞을 가능성도 있다라는 것이지요,
사실 이러한 완급조절은 장성택이 담당하지않을까 생각했는데 그러한 나침반조차 때려부셨으니
향후 북한이 어떻게 돌아갈지는 뻔한 결과가 나올꺼같습니다.
이때 대한민국이야말로 주도적인 역활을 해야할 떄라고 생각합니다.
향후 이러한 과도한 충성경쟁에서 우리나라가 그러한 타겟이 될가능성이 높습니다.
어떤방식이던 도발이 이루어질것입니다. 우리는 도발을 막는데에만 신경을 써야할것이아니라
군사/ 외교적 역량을 총동원해서라도 북한을 묶어둘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으로써, 주변 4강으로부터의 북한통제권을 우리가 갖고 특히 장성택사형에대해 충격을 받은 중국에게도
우리가 통제권한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되어야합니다.
사실 지금 가장 똥줄타는 사람은 불인 김정은과 가까워진 불나방 최룡해가 아닐지..
언론은 또 김정남 관련하여 글을 쓰기 시작하네요. 사람들의 생각은 다 비슷한가봅니다.
김정은과 리설주를 연결시켰던 장본인이 "장성택"인것으로 알려져있는데,
재밌는 상상을 하고 또 소설을 쓰자면 장성택이 마치 삼국지연이에 나오는 "초선"처럼
리설주를 이용하여 김정은을 축출하고자 하지않았나 하는 생각이듭니다.
그것을 알아차린 김정은이 분개한것이겠지요.
장성택의 사형 그 자체는 매우 이례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일명 로얄페밀리 "백두혈통"은 절대건들지않는 것이 북한이였습니다.
그것은 북한정권의 목적과 당위성을 언급하던 북한의 헌법과 주체사상과 연계되어
백두혈통만이 주체사상을 위시한 강성대국의 위업을 달성할수있다라고 명시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떄문에 김정일조차도 김평일의 목숨만큼은 건들지않았는데
고모부인 장성택을 고대로 모가지 친것을 보면 김정은의 권력기반이 매우 취약하고
향후 북한정권이 방향성을 상실한체 난파된 배처럼 어중간하게 떠있을 가능성이 높아지고있습니다.
김정은과 김정일을 비교하자면, 김정일은 매우 노련하여 당과 군부에게 쪼을 땐 쪼으고 풀땐 풀면서
나름의 완급 조절을 통해 마치 김정일이없으면 안되겠끔 국가를 운영해왔습니다.
그러나 어린 김정은은 쪼으기만하고있지요. 이럴경우의 벨트가 터져버릴것입니다.
미친듯이 충성경쟁을하다 암살과 같은 극단적인 역풍을 맞을 가능성도 있다라는 것이지요,
사실 이러한 완급조절은 장성택이 담당하지않을까 생각했는데 그러한 나침반조차 때려부셨으니
향후 북한이 어떻게 돌아갈지는 뻔한 결과가 나올꺼같습니다.
이때 대한민국이야말로 주도적인 역활을 해야할 떄라고 생각합니다.
향후 이러한 과도한 충성경쟁에서 우리나라가 그러한 타겟이 될가능성이 높습니다.
어떤방식이던 도발이 이루어질것입니다. 우리는 도발을 막는데에만 신경을 써야할것이아니라
군사/ 외교적 역량을 총동원해서라도 북한을 묶어둘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으로써, 주변 4강으로부터의 북한통제권을 우리가 갖고 특히 장성택사형에대해 충격을 받은 중국에게도
우리가 통제권한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되어야합니다.
사실 지금 가장 똥줄타는 사람은 불인 김정은과 가까워진 불나방 최룡해가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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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제리15 | 2015-08-25 | 추천 0
김성용 | 2013-12-15 | 추천 0
므흐흐 | 2013-12-15 | 추천 1
경종의 어머니 장씨나 영조의 어머니 최씨도 왕세제 정하기전에 계급부터 올려놓고서야 가능했습니다.
바로 이것이 오늘의 김정은이 권좌에 올라서기가 그렇게도 힘들었던 이유 입니다. 바로 고영희의 출신성분 때문에요.
그러므로 김정은 대에는 더더욱 정식처가 아닌 자녀들의 미래는 물안할 것입니다.김정일은 만약 권좌에 앉고 싶은면 형제들을 치라고 종용했고 그 결과 김정은은 김정남을 외국에 주저앉히고 김정철을 거세하므로서 권좌에 나아갈수 있었지요.
하지만 이 모든것이 김정은의 정식 처의 아이들에게만 해당된 것입니다.
북한은 어엿한 왕조국가 이니까요.
daeguug | 2013-12-15 | 추천 0
萬事參見 | 2013-12-15 | 추천 1
카르포디엄 | 2013-12-15 | 추천 1
굼벵이88 | 2013-12-15 | 추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