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유력일간지 리아노보스티 역사속으로...
강대한조국 | 2013-12-11 19:08:51
조회 5224 | 추천 0 | 다운로드 1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12/09/0200000000AKR20131209189700080.HTML?from=search
70여년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리아보노스티는 이타르타스 통신과 함께 러시아의 2대 통신사였습니다만
최근 푸틴 러시아 연방 대통령에의해 날아가 버렸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리아노보스티를 즉각 폐쇄하고 '라시야 시보드냐'(러시아 투데이) 라는 언론사를 세울것
을 대통령령으로 명령하였고 사인을 하였습니다.
그동안 리아노보스티가 너무 개방적으로 변모하여 러시아 내부에서 말들이 많았었다는 말은 들었습니
다만 결국은 이렇게 날아가 버렸네요^^
그 결과 후임으로 새롭게 러시아 투데이지에 사장이 되는 사람은 반서방주의자로 유명한 키셸로프가
임명되었습니다..
또한 국영 라디오 방송사인 골로스 라시이도 마찬가지로 푸틴옹께서 날려벌리시고는 새롭게 출범하는
라시야 시보드냐에 통합시켜버렸습니다^^
)
1
댓글 [10]
유현영 | 2013-12-12 | 추천 0
루스키페데라씨 | 2013-12-11 | 추천 0
몰수법에 의한 이유가 아닙니다. 러시아에는 리아노브스티 같은 다양한 국영통신사가 있습니다 이들 국영 통신사는 국가의 자금과 국영통신사들의 투자로 이루어 지는데 러시아에서 가장큰 국영통신사
리아노브스티에는 근년간 공적투자가 다른 이타르타스 국영통신과 같은 통신사들보다
보다 투자와 자금지원이 상대적으로 적었습니다 이유는 독점적인 통신사를 막기위함입니다.
푸틴은 러시아의 정책과 러시아에 대한 모든것을 러시아에서 가장큰 통신사와 국제방송(러시아의 소리)를 통합하여 더욱 효율적으로 정보통신을 열어가는목적에서 통합한것입니다. 이타르타스,라씨야1,베스티 등의 통신은 공적투자가 활발하여 통합이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즉, 리아노브스티와 같은 통신사는 러시아의 목소리와 통합하여 그것대로 크게하여 넓히고
2류의 국영통신사들에게 공적투자를 더욱늘려 이들도 리아노브스티와 같이 크게 키우려는 목적입니다.
tunguska | 2013-12-11 | 추천 0
쿵쿵이 | 2013-12-11 | 추천 0
지맘에 안들면 독살하거나 감방에 넣고 재산을 뺏는 독재자에 불과하죠.
kate10 | 2013-12-11 | 추천 0
MOAB | 2013-12-11 | 추천 0
강대한조국 | 2013-12-11 | 추천 0
MOAB | 2013-12-11 | 추천 0
강대한조국 | 2013-12-11 | 추천 0
국가소유로 몰수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니 아무리 돈많은 재벌이라도 푸틴옹 한마디에 벌벌떨며
엎드릴 수 밖에 없죠...
만두가좋아 | 2013-12-11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