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도발이 예상, 우려됩니다.
夢魂 | 2013-12-11 11:17:53
조회 13554 | 추천 0 | 다운로드 4
북한의 장성택이 축출된것과같다라는 브리핑 직후까지만하더라도
저 개인적으로는 설마설마 하며 장성택이 복귀할수있지않을까 예상했습니다만
북한이 기록영상물에 장성택얼굴이 완전히 사라지고
급기야 하루뒤에는 북한 스스로 장성택 축출사실을 밝히며 장성택은 재기불능이 된상황으로 보여집니다.
이것은 장성택이 처형되었던 아니면 가택연금이나 혹은 정치범수용소, 교화소로 갔던간에
더이상의 장성택이라는 인물은 북한의 역사속에서 사라지겠지요.
마치 황장엽씨가 남한에 망명한것과같은 그러한 파급효과가 발생할것입니다.
다만 그렇다고할지라도 북한내전이 발생하거나하는 일은 벌어지지않을것입니다.
숙청과정에대한 불만은 있을수있으나, 공포정치 그리고 과잉충성경쟁속에서 오히려 내부고발자들이 늘어나고
빠른속도로 상황이 정리되지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또, 그나마 연륜이 있고 남북관계에 대하여 실무적으로 완급조절을 제언해주던 장성택이 사라짐으로써,
김정은의 젊은혈기에, 또 과잉충성경쟁 속에서 어떤 일이 발생할지 향후 관심이 모아질것입니다.
나름의 쓴이야기를 해주던사람조차 사라진 마당이니, 달콤한이야기만 가득할것이고 그러한 과정과
충성경쟁은 향후 내부적 불만이나 분위기 전환용으로 우리에게 군사적 도발을 행하지않을까 하는 생각이듭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설마설마 하며 장성택이 복귀할수있지않을까 예상했습니다만
북한이 기록영상물에 장성택얼굴이 완전히 사라지고
급기야 하루뒤에는 북한 스스로 장성택 축출사실을 밝히며 장성택은 재기불능이 된상황으로 보여집니다.
이것은 장성택이 처형되었던 아니면 가택연금이나 혹은 정치범수용소, 교화소로 갔던간에
더이상의 장성택이라는 인물은 북한의 역사속에서 사라지겠지요.
마치 황장엽씨가 남한에 망명한것과같은 그러한 파급효과가 발생할것입니다.
다만 그렇다고할지라도 북한내전이 발생하거나하는 일은 벌어지지않을것입니다.
숙청과정에대한 불만은 있을수있으나, 공포정치 그리고 과잉충성경쟁속에서 오히려 내부고발자들이 늘어나고
빠른속도로 상황이 정리되지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또, 그나마 연륜이 있고 남북관계에 대하여 실무적으로 완급조절을 제언해주던 장성택이 사라짐으로써,
김정은의 젊은혈기에, 또 과잉충성경쟁 속에서 어떤 일이 발생할지 향후 관심이 모아질것입니다.
나름의 쓴이야기를 해주던사람조차 사라진 마당이니, 달콤한이야기만 가득할것이고 그러한 과정과
충성경쟁은 향후 내부적 불만이나 분위기 전환용으로 우리에게 군사적 도발을 행하지않을까 하는 생각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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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그렇다고 북한정군이 쉽게 무너지거나 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삼대동안 단련한 내부 관리와 외부 저항에 내성이 생겨서 쉽게는 몰락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시기 적절하게 정리하고 대응하고
북한의 인민들의 사고 또한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는 많은 차이가 있을겁니다.
우리가 정부나 정당을 욕하듯
내부에 불만은 있지만 그렇다고 남한이나 미국 일본에도 호의적인 문화적 사고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북 주민들이 우리 민족이라고 쉽게 마음을 열지도 않을 것이고 사고 자채가 완전 다릅니다.
중국에 있을 때 조선족도 우리 동포라고 하지만 뷁
완전 중국식 사고에 통일이 돼도 중국주도로 해야한다고 합니다.
왜 그들을 동포라고 부르는지 모르겠습니다.
나원참 | 2013-12-12 | 추천 0
프라울러 | 2013-12-11 | 추천 3
그렇다고 북한정군이 쉽게 무너지거나 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삼대동안 단련한 내부 관리와 외부 저항에 내성이 생겨서 쉽게는 몰락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시기 적절하게 정리하고 대응하고
북한의 인민들의 사고 또한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는 많은 차이가 있을겁니다.
우리가 정부나 정당을 욕하듯
내부에 불만은 있지만 그렇다고 남한이나 미국 일본에도 호의적인 문화적 사고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북 주민들이 우리 민족이라고 쉽게 마음을 열지도 않을 것이고 사고 자채가 완전 다릅니다.
중국에 있을 때 조선족도 우리 동포라고 하지만 뷁
완전 중국식 사고에 통일이 돼도 중국주도로 해야한다고 합니다.
왜 그들을 동포라고 부르는지 모르겠습니다.
쿵쿵이 | 2013-12-11 | 추천 0
그런데 군사에 올인하면 단지 무기와 병력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라는건 평가받을 수 있는 업적이 못됩니다. 뭔가 결과가 필요하죠.
결국 연평도같은 군사적 행동이 이어질수있겠죠.
쿵쿵이 | 2013-12-11 | 추천 0
김정은도 분명히 개혁을 할텐데 어떤 식의 개혁일지 몰랐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보여주는것을 비추어보면 정치적 활로를 군사적 모험주의로 잡고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신을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더로 생각할 수도 있겠죠.
정치적, 경제적 개혁을 통해 인민들의 복지와 경제활성화를 꾀하지 않을까 일말 기대도 했었는데
놀이공원 단장, 스키장 건설등 뻘짓하는것 보고 역시 나이가 어리니 경험부족과
생각이 모자르다는 결론이네요.
마상편곤 | 2013-12-11 | 추천 0
나원참 | 2013-12-11 | 추천 0
너굴마왕 | 2013-12-11 | 추천 2
daeguug | 2013-12-11 | 추천 1
굼벵이88 | 2013-12-11 | 추천 1
논주 | 2013-12-11 | 추천 0
김정은의 최후도 사담 후세인과 비슷할까요?(사담 후세인보단 무아마르 알 카다피처럼 되길 바라는 분들이 더 많을거라 생각되지만...)
비마수색 | 2013-12-11 | 추천 0
생각하는돼지 | 2013-12-11 | 추천 0
하이이잉 | 2013-12-11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