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극단주의는 국가에 악영향을 끼칩니다
Mojave | 2013-12-11 02:48:05
조회 7995 | 추천 0 | 다운로드 12
영국 경찰이 무슬림 여성을 체포했는데 (테러 관련 혐의, 남편이 테러리스트임)
지역 무슬림 공동체가 "영국 경찰은 지옥에 떨어져라!" 하며 시위하는중
최근 여러 유럽 나라에 이슬람 극단주의가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영국이 제일 심하다고 합니다.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은 남의 나라에 자기네 풍습과 법을 집행하고싶어합니다.
남의 나라 와서 뭐하는 짓들인지...
영국내에서도 반-이슬람 시위가 늘어나고 있다고 하네요.
이건 국가에 대한 위협을 경계하는거지 인종차별이 아니라고 봅니다.
오로지 무슬림이라고 차별하는건 문제지만, 극단주의자들은... 뿌리 뽑아야합니다.
어떤 폴란드 사람이 자신의 경험을 올렸는데
자기네 나라의 무슬림 인구 (타타르족)은 폴란드 문화에 100% 융합해서 잘살고 있답니다.
이사람이 영국에 놀러가서 어의없는 일을 겪었다고 하더군요.
길거리에서 친구와 맥주를 마시며 잡담을 나누고 있는데 무슬림 남성 여러명이 와서
"여기는 이슬람의 땅이다, 우리의 법을 따라야 한다" 라고 소리질렀다고 합니다.
놀라서 법을 어겼냐고 물어봤는데 알고보니 영국법이 아니라 이슬람의 법을 어기고 있었답니다.
영국법이 아니면 괜찮다- 라고 했는데 경고도 없이 구타당했다고 하네요.
경찰이 와서 가해자들을 잡아갔다고..
얼마전에도 이슬람 극단주의자가 퇴근중인 영국 군인을 칼로 무차별 살해한적이 있었지요.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은 남의나라 땅에 와서 자기네 신념을 퍼뜨릴려고 합니다.
'근처' 필리핀에서도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때문에 골치 앓고 있습니다.
자기네 나라 법이 싫어서 다른나라로 건너와놓구선
남의 나라에서 떠나버린 자기네 나라 법과 풍습을 원하는건 도대체 무슨 논리인지...
로마에서는 로마법을 따라야하는게 정상이죠...
한국에는 아직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이 없는걸로 아는데
미래에 주의해야할겁니다.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은 남의나라 땅에 와서 자기네 신념을 퍼뜨릴려고 합니다.
'근처' 필리핀에서도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때문에 골치 앓고 있습니다.
방금 관련 강의듣고 와서 적은 잡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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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
아들부시도 기도교근본주의자들의 지지에 힘입어 당선되었지만 결과는 역대 미국대통령중 최악이라는 평을 받았지요.
미국 역사상 최악의 삽질이라는 금주법도 기독교근본주의자들의 선두에 서서 만들었지만, 그 결과는 오히려 알콜소비량이 증가했고..몰래먹는 술이 더 맛있었던듯..마피아를 비롯한 범죄조직이 술밀수로 떼돈을 벌어서 범죄조직이 창궐하고 자기들끼리 쌈질로 날을 새웠다더군요.
결국 마지막에는 사실상 모든 국민을 범죄자로 만들고 기존 법까지 경시되는 상황이 되어서 폐지되었지요.
좌우가 대동단결해서 까는 위업을 달성한 여가부의 황당한 법안을 보면 주도자들이 특정종교 출신이더군요.
므흐흐 | 2013-12-12 | 추천 0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을 오나전히 박살낸게 누구입니까? 이슬람 술탄 아닙니까?
"코란이 아닌것은 보존할 가치가 없다!"라면서 작살을 내 놔서 그당시 바그다드의 모든 공중목욕탕이
한 달넘게 땔감 염려가 없었다고 하더이다.
모두 자기에게 이익이 되는 한 입니다. 물론 이슬람도 그레코-로만의 유산의 훌륭한 계승자 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문화의 근본인 ㅇ니간에 대한 탐구는 오나전히 잃어버렸습니다.
고대 이오니아의 과학주의가 노예 경제로 붕괴되엇듯이 이슬람은 단지 그 위치에 있었기에 행운을 잡은거죠. 게다가 원리 이슬람은 온갖 잡것들을 끌어들이면서 세를 불려 나가기에 소용만된다면 받아들이는것에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 근본이 없기에 무엇이든 써먹을 수 있었지요!
므흐흐 | 2013-12-12 | 추천 0
애초에 기독교가 반유대교,반 로마제국적인 형태로 시작했습니다.
메시아 운동으로 시작되었지만 지상의 국가를 모표로 한것도 아니고요.
다만 기독교가 로마제국과 야합하면서 문제가 시작되엇지요. 그러므로 기독교 근본주의는 오히려 세속국가로 봐서는 문제가 안됩니다. 다만 타락해서 자꾸 정치를 넘보는 쪼다들이 문제이지!
오히려 종교도아닌게 종교인척하는 유교는 그야말로 인세의 독이엇습니다.
도덕을 말하면서도 칼드는데 주저않고 충효를 외쳐도 얼마든지 역성혁명 성공시키는 겁니다.
마린892 | 2013-12-11 | 추천 0
멀리 갈것도 없이 유럽의 르네상스라는것부터가
아랍이 그리스.로마의 철학.의학.과학등을 열심히 번역.발전시켜논걸 수용해서 발전한겁니다.
승민의기사 | 2013-12-11 | 추천 0
이런 통계만으로 보자면 사라져야 할 대표적인 종교는 기독교와 이슬람이 되나요? 그런데 많은 종교인들은 종교간의 평화와 화합이 가능하다고 말합니다. 그런데도 종교 분쟁이 사라지지 않는 것은 종교를 자신들의 이익과 목적을 위해 이용하는 사람들과 종교적 극단주의자들 때문이죠.
발제글과 같은 사건 등을 이유로 특정 종교가 사라져야만 한다면 거의 모든 종교가 해당된다고 보는데 말입니다. 아니면 국내 종교 관련 분쟁이나 종교 관련 범죄 분석이라도 해볼까요? 어느 종교가 가장 사고를 많이 치는지?
드루이드 | 2013-12-11 | 추천 4
아들부시도 기도교근본주의자들의 지지에 힘입어 당선되었지만 결과는 역대 미국대통령중 최악이라는 평을 받았지요.
미국 역사상 최악의 삽질이라는 금주법도 기독교근본주의자들의 선두에 서서 만들었지만, 그 결과는 오히려 알콜소비량이 증가했고..몰래먹는 술이 더 맛있었던듯..마피아를 비롯한 범죄조직이 술밀수로 떼돈을 벌어서 범죄조직이 창궐하고 자기들끼리 쌈질로 날을 새웠다더군요.
결국 마지막에는 사실상 모든 국민을 범죄자로 만들고 기존 법까지 경시되는 상황이 되어서 폐지되었지요.
좌우가 대동단결해서 까는 위업을 달성한 여가부의 황당한 법안을 보면 주도자들이 특정종교 출신이더군요.
동동구리무 | 2013-12-11 | 추천 0
이들이 있는한....이땅에서의 이슬람 확산은 불가능입니다...
tunguska | 2013-12-11 | 추천 0
꼭 이슬람 원리주의가 아니더라도 어떤 한종교가 득세를 한다면 문제가 생기죠.
우리나라는 세속주의에다가 독점종파가 없어서 참 괜찮은 국가고 종교문제를 겪지 않았죠.
터키가 어떻게 될까요? 터키의 세속주의는 붕괴할까요?ㅎ
잇빨중사 | 2013-12-11 | 추천 0
이미 오래 전부터 예상된 일입니다. 유럽 코카서이드의 저출산이 계속 될
경우 유럽 국가의 중동/이프리카 출신 인구가 대폭 상승할 거란 예상이었죠.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국제공항 가는데 이라크 출신 택시 운전사를 만나서
매우 놀랐었죠. 저건 인구 유입에 따른 문화현상의 일부로 봐야할 수 있습니다.
유럽의 이민법이 완전 개방될 경우 아프리카인이 유럽을 점령할 거란 극단적인
설이 있을 만큼 유럽에 가까운 중동과 아프리카인 유입은 쉽지 않은 문제죠.
찰나 | 2013-12-11 | 추천 0
그래서 뭐 우리나라 기독교 극단주의자들이 남의 나라 가서 선교활동 하다가 사람 찔러 죽이고 폭행하고 그런답니까?
윤형진 | 2013-12-11 | 추천 1
푸른번개 | 2013-12-11 | 추천 1
므흐흐 | 2013-12-11 | 추천 1
이슬람은 국가 입니다. 원래 교주 무함마드도 강고한 이슬람-아랍국가를 건설하기위해 노력 하였고 실제로 왕조를 건설 했습니다. 이슬람의 교리는 왕조의 지배자들과 결리되어 있지 않으며 종교조도자인 칼리프나 그 칼리프가 인정한 술탄이 국가지도자로있는 나라의 국민으로서 무슬림인 것이 바로 이슬람의 참 모습입니다.
그러므로 정교분리니 혹은 국가로부터 독립된 종교니 혹은 종교가 정치화되면 안된다느니 하는 말 자체가 무슬림들에겐 헛소리 입니다. 종교가 국가이고 정치인데 어찌 분리 시킨단 말입니까?
이슬람이 다른종교와 비교해도 위험한까닭이 여기 있습니다. 철저하게 정치지향 종교라는거죠.
아랍 특유의 과도한 가부장제와 이슬람우월주의,그리고 결여된 보통교육의 만나면 무슨 참사를 일으키는지 우리는 목도하고 있는것입니다. 우리가 흔히 중세유럽을 암흑시대라 하는데 아랍은 원래부터 암흑 지대였습니다. 그들이 그레코-로만의 시혜를 입었다손 그것이 아랍인의 것이 될수 없었던 결정적인 이유 입니다.
후레자식 아서스 | 2013-12-11 | 추천 1
스타크래프트 UPL처럼 모든 종교를 모조리 없애버리면 됩니다..
Waterfront | 2013-12-11 | 추천 0
레비 | 2013-12-11 | 추천 0
박종석 | 2013-12-11 | 추천 0
ㅋㅋ 미래는 종교간의 대립이 아닌 종교인과 비종교인 간 대립이 될거니까요 ㅋㅋ
nvwer | 2013-12-11 | 추천 1
그리고 길을 가다 만나는 모 교단에서 "원래 이스라엘에서 지내는 안식일은 일요일이 아닙니다. 휴일도 성탄절도 바꿔야 합니다." 라는거 못들어보셨나요? 자신들 신념이라고 납세거부, 병역거부 하는 모 교단도 있죠. 솔직히 비종교인 입장에선 뉴스에서나 보는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보다 제 삶에 악영향을 끼치는 기독교 극단주의 세력이 더 짜증입니다. 그래서 그 나물에 그 밥으로 밖에 안보여요.
찰나 | 2013-12-11 | 추천 2
nvwer | 2013-12-11 | 추천 1
이미 모종교집단은 병역의무 자체를 거부하고 있고, 기독교 일부 극단주의 세력은 기독교의 국교화를 위해 정치에 개입해 다툼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원리주의, 극단주의 종교에 의한 폐해는 이슬람까지 갈거 없이 이미 현재 진행형이라 봅니다. 세금 추징하는것도 얼마나 골치아픈데요.
그리고 기독교도 여자 취급은 별로였어요. 역사적으로 여자가 남자와 동등한 대우를 받게 된건 서구사회의 사회운동의 결과입니다. 종교가 여성의 권위를 인정해서가 아니라 사회가 변해서 종교가 그걸 뒤늦게 받아들인거죠. 현대 기독교와 이슬람의 차이라면, 서구사회가 수많은 사회변동을 겪으며 종교가 많은 다양성을 받아들이고 현실화된 반면 이슬람은 그러한 변화가 뒤쳐져 종교에서 그러한 문제가 발현되는것 뿐입니다.
마지막으로 남의 나라에 와서 남의 종교를 설파한다고 한다면 기독교의 선교활동은 뭐가됩니까? 아프간에 선교활동을 했다가 피납되서 국가가 수백억이나 몸값을 지불한게 몇년전이죠. 솔직히 이 부분에 대해선 할말 없습니다. 국내에서도 절이나 성당 앞에서 땅밟기라는 공격적 선교활동으로 얼마나 많은 갈등이 있는데요. 해마다 외국에서 선교활동 문제로 추방되는 인원도 꽤된다고 압니다만
근방 | 2013-12-11 | 추천 1
착한 사람들이 딱 한가지 종교적 신념때문에 다른 나라에서 문제를 일으킨다는 점이 참 아이러니 하죠.
madbug | 2013-12-11 | 추천 1
종교, 인종, 국가든 극단주의가 되면 변질되게 되어있습니다.
극단주의자들의 특징이 자신들의 모든행동을 정당화하고, 잘못해도 핑계대고, 한마디로 대화가
안통하는 족속들이죠.
참고로 이슬람교의 경전인 코란에는 종교를 강요하지 말라고 되어있습니다.
야거. | 2013-12-11 | 추천 1
인간이 만들어내 종교는
험오 하는편입니다
신의 이름 를 빌려 시행한
수많은 전쟁 과 학살,폭력
그러고도 아무런 반성도없고
지금도 자기들 의 배를 채우기
급급하니
봉사라는 허물를쓴 선교행위는
저눈에는 마치 피라이드 에서
신입회원들를 꼬시기위해
친절로 접근하는 모습갔고요
스탈린이 말한거중에
"종교는 인민의아편 이다"
이말은 동의합니다
종교과 현실에서의 고통를 이겨내게
하고 영적치료 같은기능도
있지만 분명 심하면 문제가 많으니까요
대양강국2 | 2013-12-11 | 추천 0
유일신은 하나님이라 말하고있지만 그들경전은 성경을 완전왜곡해서 만든거짓신앙입니다.여자는 사람취급하지 않고요
아라사 | 2013-12-11 | 추천 1
꿈깨라 | 2013-12-11 | 추천 1
Mojave | 2013-12-11 | 추천 0
만두가좋아 | 2013-12-11 | 추천 0
극우나 극좌나 지들 입맛에 맞게
편집하는게 보통이니까요.
영국이야 아랍계에 대한 인종차별은
어느나라보다 심각한 수준이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