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9]

• 4.2 | 2013-12-10 | 추천 2

  좀... 뭐랄까... 아무리 말 못하는 짐승이라지만... 작작 좀 해라... 라고 하고 싶네요.

• Colt.45 | 2013-12-10 | 추천 0

  HK416 입니다. 매거진 웰(탄창삽입구)의 각도가 M4 (정확히는 Colt계 M4 계열) 대비 수평에 가깝습니다.

  

  

• 저수지의개 | 2013-12-10 | 추천 0

  두번째사진에 총은 HK416인가요? M4인가요?

  

  

• daeguug | 2013-12-10 | 추천 1

  티타늄 이빨 원조는 007시리즈 죠스입니다.

  

  

• 화력터널 | 2013-12-10 | 추천 1

  개한테 안물리는 방법?
  1. 개보다 빠르면 됩니다...
  2. 물리기 전에 먼저 물면 됩니다...
  3. 된장을 꺼냅니다...

  

  

• E | 2013-12-10 | 추천 0

  군견이 같이 놀자고 달려들어도 당하는 사람 입장에선 송아지만한 맹수가 달려드니 놀랄 수 밖에요. 군견병들이 후임에게 흔히 치는 장난이기도 한데 민간인이면 어떻겠습니까. 그래도 군견은 훈련이 상당히 잘 되어 있습니다. 사람이 총기들고 사고친 사례는 많아도 군견이 혼자 미쳐서 물고다니는 사례는 본적이 없네요.

  

  

• x75 | 2013-12-10 | 추천 0

  군견관련 제 경험담 입니다
  예전에 직장일 때문에 미군부대에 출입한적이 있었는데요 한날은 미군 창고시설에 볼일이 있어서 차를 주차시키고 걸어가는 중에 건물모서리를 돌아서 는 순간 목줄이 풀린 세퍼트와 놀고있는 미군이 시야에 들어 오면서 순간적으로 제몸이 굳어 버리더군요
  물론 목줄이 풀린 세퍼트 때문이었습니다
  너무놀라서 즉시 몸을 철책쪽으로 돌리고 서서 다른곳을 응시하면서 뒷쪽에서 나는 소리에 귀를 기울렸습니다
  세퍼트가 달려오는 소리가 안나길 바라면서요
  다행이도 세퍼트가 저를 발견하기전에 미군이 세퍼트에 목줄을 묶고 철창안에 가두더군요
  그 미군도 많이 놀란 기색이었고요
  하마터면 대형사고가 날뻔했었지요
  철창안에 같힌 세퍼트가 나를 보곤 얼마나 짖어데던지 아찔 했었습시다 지금 다시 생각해도 떨릴 정도였습니다.

  

  

• E | 2013-12-10 | 추천 0

  군견도 칼이나 총과 같다고 봅니다. 칼이나 총 자체가 누구한테 해코지 하지는 않죠. 쓰는 사람이 방아쇠를 당기는거지...

  

  

• 4.2 | 2013-12-10 | 추천 2

  좀... 뭐랄까... 아무리 말 못하는 짐승이라지만... 작작 좀 해라... 라고 하고 싶네요.

  

  

• 갑자기 | 2013-12-10 | 추천 0

  군견들이 전역후엔 안락사되거나 실험용으로 쓰이는건 참 안타까운 문제인데, 이걸 민간에 입양 시키는 것도 대안이 되기는 힘들거 같습니다. 전문적인 전투훈련을 받은 살상병기를 길거리에 풀어놓는것이나 같은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