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9]

• 眞波 | 2013-12-10 | 추천 0

  제목을 수정바랍니다. 만세보령님~ 사지가 얼어 굳어가면서 마음 속으로 죽었다는 기억 뿐입니다. ^^

  

  

• 푸른번개 | 2013-12-10 | 추천 0

  제가 있을때는 양초를 칠했었습니다. 난로에 살살 녹이면서 칠하면 그런데로 오랬동안 사용이 가능했었습니다.

  

  

• 북 벌 | 2013-12-10 | 추천 0

  물은 들어 오는데, 핫멜트로 박음질 되는 부분을 칠하죠. 오히려 공기가 안통하니 안좋더라고요.
  겨울철 장마철은 실리콘이나 핫멜트 강추.

  

  

• FlywithMe | 2013-12-10 | 추천 0

  ...공항서 눈치운거 생각나네
  
  아오 장비 안빌려줘가지고 넉가래가지고 그짓을...

  

  

• 도둑잡기 | 2013-12-10 | 추천 0

  미국에서는 눈 안치우면 벌금을 물리거든요. 그렇지 않더라도 차가 움직일 수 없으니 안치우면 굶어야죠. 게다가 혹시 자기 집앞에서 사람이 지나가다가 넘어져서 다쳐서 소송이 걸리면 엄청 돈 깨질수도 있구요. 사진으로 보면 참 아기자기해보이지만 현실은 전혀 다릅니다. 에구 근데 저게 사진이 아니고 바로 어제 제가 사는 지역에 10인치가 넘게 눈이 와서 어제 삽들고 설쳤더니 허리가 뻐근하네요 ^^ 저런 사진보면 그냥 짜~한 기분이 듭니다 ^^

  

  

• 영길리 | 2013-12-10 | 추천 0

  박음질된 틈새로 들어오고 가죽도 물을 머금어 결국엔 들어옵니다
  오래 사용할수록 박음질이 벌어지고 가죽이 닳아 들어오는 정도가 심해지죠
  
  안감을 방수재질로 하던가 방수스프레이를 뿌리던가 해야하는데
  겉에 기름칠해서 가죽의 수명을 늘리고 신발을 코팅하기 위해 왁싱하기도 합니다
  (얼마전에 위대한생존이란 북극에서의 생존수기를 읽었는데
  얼음녹은 물이 들어오는 것을 막기위해 그 옛날에도 동물들 기름으로 신발을 칠해주더군요)

  

  

• tunguska | 2013-12-10 | 추천 0

  대민봉사하는 미군보다, 직접 눈을 치우는 주민이 더 눈에 들어오네요.
  우리나라는 눈이 쌓일때는 집에 숨어있다가 도로가 좀 복구되면 나타나죠.
  같이 치우지도 않고 군인들이 제설할 때 자동차로 뭉게버리죠!

  

  

• 7군번 | 2013-12-10 | 추천 0

  가죽으로 만든 군화인데 당췌 어디로 물이 들어오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 jjahn71 | 2013-12-10 | 추천 0

  자네들은 전투화에 물 안들어 가겠죠?
  우리는 별짓을 다해도 30분을 못 버티고 물들어오던 전투화 아호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