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1]

• 현존제일 | 2013-12-09 | 추천 2

  북한 돌아가는 꼴아지 보니 잘하면 3년내 통일 될 가능성 농후하겠네요. 미리 미리 준비합시다. 퉁일 제일 반대 세력인 중국이 북한문제에 절대로 간섭 못하게 차단 할수 있는 방법도 미리 준비하고... 일본은 통일후 천천히 손봐주면 되고... 어쩌면 통일이 우리세대에 될가능성이 많아 보입니다.

• 42333 | 2013-12-10 | 추천 0

  같은 한국인끼리도 친구고 가족이고 정치성향 다르면 잡아죽일 기세로 달려들고 때려죽이자 할땐 언제고 실질적으로 한국안에 풀어지면 각종 범죄에 노출될 위협세력인 북한은 인간적으로 받아들이자?
  
  웃기는 소리하지 마세요. 비상, 재난준비에 뛰어난 선진국들도 난민들 받아들이면 수용소 안에 가둬두고 조금씩 귀화시킵니다. 천하의 천조국도 난민10만명 넘어가는 난민은 받아들이는거 힘들어 하는데 비상대책은 커녕 민방위 시스템도 80년대 이후로 안전불감증, 탁상정책 때문에 바닥수준에 있는 한국이 2천만이나 되는 북한주민을 한꺼번에 원활이 수용할수 있을거 같아요?
  
  난민을 딱하게 여기는 감성은 이해합니다만 전쟁나면 자국 국민, 자본도 100% 보호하기 힘든데다가 정부자체에서도 전쟁나면 100만 단위의 인명피해 및 심각한 경제적 타격은 불가피하다고 하는 판국에 한국정부가 저들을 받아들이면 헬게이트만 열릴겁니다. 전쟁이 난다면 고립시켜놓는게 답입니다.

  

  

• 돌고루끼 | 2013-12-10 | 추천 0

  일부 언론에서는 김정은을 받드는 군부의 친위쿠데타 아닐까 하는 추측이 나왔지만...
  저는 그 반대로 생각합니다...정말로 김정은을 위한다면 조용하고 은밀하게 진행했어야지 너무 지나치게 소란스러운게 맘에 걸립니다.
  오히려 군부강경파가 김정은 수족들을 모두 제거해서 자신들의 완벽한 얼굴마담으로 전락시키는 군부쿠데타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 홍두께 | 2013-12-10 | 추천 0

  김경희의 사전동의를 받았을 겁니다...남편이지만 여자문제...권력,,마약,,,별거하는 부부아닌 부부지요,,,,맞바람까지 피우는 부부들이죠...,, 둘사이에 친자식도 없고 양녀 하나있는거도 프랑스에서 죽고 둘은 여러가지 문제로 부부지만 원수지간이나 마찬가집니다...정도 이제없고 원수같은 인간 죽일려면 죽이라고 정은이한테 동의를 해줬을 겁니다..
  장성택이 아무리 컷어도 김일성 핏줄이 아닌 이상 자신의 한계를 알았어야 했는데....
  장성택의 실각 뒤엔 김경희가 있다고 봅니다.

  

  

• 외돌괴 | 2013-12-09 | 추천 0

  ㅋㅋㅋ 장성택 이었군요.어쩐지 장택상이라고 쓰면서 이상한 느낌이 들었는데..아이고 민망해라.

  

  

• 굼벵이88 | 2013-12-09 | 추천 0

  권력에는 부모도 형제도 가리지 않는다. 조선건국의 시조인 태조 이성계도 아들 이방원에 의해서 권력에서 쫓겨났다. 함흥에서 왕위를 물려주기 않기 위해 버틴것이 함흥차사의 유리가 되었다. 결국은 이방원은 형제들 다 죽이고 강제로 이성계에게서 왕위를 받은 것이 조선의 시작이다. 충효를 강조하는 것은 정치권력이 백성들에게 충성요구하기위한 수단이자 세뇌수단이다. 독재자에 대한 충성과 효도는 엉터리 사상이었다. 효도는 복종을 교육하기 위한 수단이자 왕조의 복지의무를 백성들에게 떠넘기기 위한 교묘한 세뇌의 수단이었다. 게다가 너무 충효를 강조한 나머지 과거 조선시대는 효도가 출세의 수단이 되어서 다른 사람들에게서 효자를 소리를 듣고 입신양명하기 위한 공직을 얻기 위해서 거대한 묘소를 만들고 조상에 대한 검소한 제사가 거창한 가문의 행사가 되버렸다. 비효율적인 제래문화와 장묘문화를 바로 잡아야 한다.

  

  

• 라우시엘 | 2013-12-09 | 추천 0

  권력 앞에서는 동생이 형제를 죽이고,숙부가 조카를 죽이고,조카가 숙부를 죽이고, 애비가 아들을 죽이고...이것은 역사 이래로 정설 이었는데..우리가 그냥 민주주의,민주주의 하다가 인식이 안되었을뿐..저것은 당연한 현상입니다..

  

  

• scarlet | 2013-12-09 | 추천 0

  전형적인 공포정치인데요? 저놈도 갈데까지 갔나봅니다.

  

  

• 파란산 | 2013-12-09 | 추천 0

  전하 모함입니다 전하~~~

  

  

• 므흐흐 | 2013-12-09 | 추천 0

  저는 '죄없는 북한주민'이란 말에 동으하지 않습니다.
  방조자 혹은 동조자였으니까요.

  

  

• kate10 | 2013-12-09 | 추천 0

  저 사진이 정말로 체포되는 사진인가 진위여부를 먼저 가려야 합니다. 장성택을 보호하는 경호병력과 김정은이 놈의 북쪽 군의 총격전이 있긴 했습니다.

  

  

• 지원사격 | 2013-12-09 | 추천 1

  암만 북한 군부가 미워도 일반 국민을 굶겨죽이라니 사람이 할소리가 따로있지 ㅉㅉ 정신병자구만

  

  

• 다람쥐 일병 | 2013-12-09 | 추천 0

  에휴, 혹시 모르니 군복 준비해야겠네요. 동원통지서는 늘 지갑에 있어서 상관은 없지만...

  

  

• 조종수 | 2013-12-09 | 추천 0

  장씨 저양반은 호위병력이나 경호병력은없나

  

  

• 706sfc | 2013-12-09 | 추천 0

  이게 사실이라면 북한 군부가 거의 장악했다는 뜻이 되나요???
  걱정일세,
  인민들 살기가 더 힘들겟군..

  

  

• 외돌괴 | 2013-12-09 | 추천 0

  참 재미있는게 장택상이의 장래은 확정적이었지요. 해서 선제를 해야 했는데.
  마눌이 막았을까요? 아니면 족벌유지를 위한 수단이 늘 강구되어 있어서 선제를 못했을까요?

  

  

• 나바로 | 2013-12-09 | 추천 0

  역사는 반복이 되기에 혹여나 하는 생각을 끄적인다. 전쟁놀이에 심취한 아이는 별별 유수의 전쟁관련 책을 봤을꺼고 적벽의 주유처럼 고모부를 황개의 고육지계로 쓰지를 않았을까 하는 생각해 본다. 더 나아가 방통의 연환계를 쓰는 인물도 심어놓지 않았을까? 이제부터 망명해오는 장성택 계열 사람은 잘 보아야 할 꺼다. 삼국지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썰을 풀어본다

  

  

• mungs | 2013-12-09 | 추천 0

  해외 북한계좌들 다 동결시켜버려야 되는데 큰형님이 계속 뒤를 봐주니
  전 이번일로 북한이 크게 흔들릴거라고는 생각안합니다
  어차피 넘버2가 없어진거고 그 자리는 또 다른 놈이 차지할거니까요.
  절대로 지들 밥그릇 뺏길 짓은 안할거라고 봄

  

  

• kate10 | 2013-12-09 | 추천 1

  굶겨죽이는게 답이라구요? 사람이 할수 있는 말이 있고 해선 안되는 말이 있는 겁니다.

  

  

• 42333 | 2013-12-09 | 추천 0

  그리고 풀어진 개인화기 가지고 도시에서 시가전 벌일게 100% 확실함.
  한국 내에서만 봐도 친구, 가족이 정치성향 다르다고 못에 핏대 세우고 으르렁 대고 좌우 갈라져 싸우고 남녀 갈라져 싸우고 젊은/기성세대 갈라져 싸우는게 한국인 특징인데 통일되면 분명이 파벌 만들어서 서로 겁나 싸울겁니다. 통일되면 안됨. 걍 북한놈들은 고립시켜서 굶겨죽이는게 답임.

  

  

• 42333 | 2013-12-09 | 추천 0

  통일 절대 되면 안된다고 생각함. 위엣놈들 남한에 내려왔다간 북괴 거지색히들+ 개인화기들 밀반입 엄청 내려와서 소말리아 뺨치는 무법지대가 될거임.

  

  

• 코스모스 | 2013-12-09 | 추천 0

  종북, 간첩들 활동 열심히 안하면 성택이꼴 나겠군요.
  간첩들도 라인이 있어 성택이 라인들 모조리 불러 올라가서 숙청되는거 아닐까요? 그러면 아주 좋은데.

  

  

• 화력터널 | 2013-12-09 | 추천 1

  이런식으로 끌고나가는건 공개처형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처형자체보다 다른 사람들에게 무언의 경고를 하기 위함이죠. 다시말해 현재 김정은의 처지가 저런 방법을 쓸 수 밖에 없을정도로 위태로운 상황이다라고 보여집니다. 공포정치는 끝이 안좋은 법이라 제 3자를 동원해서 해야지 저렇게 김정은이 직접나서면 나중에 뒷감당도 김정은이 해야됩니다. 빼도박도 못하고 자신의 입지를 좁혀버렸군요.

  

  

• 할수있다 | 2013-12-09 | 추천 0

  나이 어리다고 만만히 봤더니 김정은이 과단성이 있군요. 어차피 북한은 왕조국가라 보면 아주 패왕적 기질이 보이는데, 3년내에 결정보겠다는 말을 실현할지 어쩔지 긴장해야 하겠군요. 김정일도 초기에 약간 무시하는 전망도 있었는데 모든걸 지 맘대로 했듯이 우리가 까봤자 정권을 착실히 움켜잡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 네이션 | 2013-12-09 | 추천 0

  사담 후세인이 숙청할때 써먹던 수법과 유사하네요. 전국 생중계로 의회에서 후세인이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경찰들이 호명되어 일어선 반당분자들을 저렇게 끌고가 데리고 나가자 마자 총살하는 방식으로 쇼를 벌였는데. 가관이었지요.

  

  

• Von Haeften | 2013-12-09 | 추천 0

  당간부회의중에 공개적으로 체포한것은 김정은이가 머리좀 썻다고 볼수있겠죠..
  워낙 추종세력이 방대해서 집무실로 체포하러갔다가는 큰총격전이 벌어졌을 듯합니다.
  그나저나..김정남을 지지하는 세력도 꽤된다고하던데 김정남의 향후 행보도 북한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듯하군요.. 아무튼 이번일로 국정원에 힘이실린듯해서 다행입니다.
  친북정권 당시 끊어진 휴민트를 복원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는듯합니다.
  저런 최고위층의 정보는 북한의 일반인들은 언론에 발표되기전까지 알수가 없을만큼 폐쇄적인
  사회에서 고위급의 동향을 알수있다라는것은 대북정보력이 한층 강화되었다고 볼수있는 반증이죠..

  

  

• 굼벵이88 | 2013-12-09 | 추천 0

  일잘하고 똑똑하고 부하들에게 인기가 많은 사람들이 숙청되는 북한... 앞날이 창창하다. 머리나쁘고 멍청하고 시키는 일도 제대로 못하는 바보들만 출세시키는 나라... 지구상에서 사라질려고 악을 쓰고 사는 구나.

  

  

• 현존제일 | 2013-12-09 | 추천 2

  북한 돌아가는 꼴아지 보니 잘하면 3년내 통일 될 가능성 농후하겠네요. 미리 미리 준비합시다. 퉁일 제일 반대 세력인 중국이 북한문제에 절대로 간섭 못하게 차단 할수 있는 방법도 미리 준비하고... 일본은 통일후 천천히 손봐주면 되고... 어쩌면 통일이 우리세대에 될가능성이 많아 보입니다.

  

  

• 굼벵이88 | 2013-12-09 | 추천 0

  조선왕조실록에 보면 왕비라도 폐비시키고 사약내려서 죽이는 경우가 허다함... 비디오테잎 나타나면 그렇게 될 수도...

  

  

• 전략로케트군 | 2013-12-09 | 추천 0

  북한의 2인자이자 고모부를 저렇게 끌어내는걸보니 역시 정은이는 예의가 없군요

  

  

• daeguug | 2013-12-09 | 추천 0

  다음은 지 마누라 차례인가요?^^자신이 있는 자리가 존나 불안한가 봅니다!북한의 인구 2600만명 싸그리 다 죽여버리면 지금도 앞으로도 자신의 자리에 위협될 사람은 다 사라지게되지요!이게 젤 안전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