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잦은 훈련은 기습을 위한 예행연습이다...
강대한조국 | 2013-12-08 22:45:52
조회 8102 | 추천 0 | 다운로드 15
그냥 가쉽거리 삼아서 말씀드리는 겁니다만 마카오의 군사학회 회장이라는 사람의 말에 따르면
최근 빈번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중국의 대규모 군사훈련은 주변국들을 훈련에 적응시키기 위한
목적이라는 주장을 하였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대규모 육,해,공연합 훈련을 지속적으로 펼쳐서 일상적인 느낌을 갖게 만들어
타성에 젖게 만든다음 기습적으로 훈련부대를 투입하여 원하는 목적을 취할려 할 수 있다라는
주장인데 이는 전사에서도 여러번 있어왔던 일로 주의를 게을리하면 안된다라는 말을 하였더군요
뭐 요즘같이 감시정찰 수단이 발전해 있는 세상이라지만 아직도 기습에는 장사가 없고 제때 제대로
된 지휘결심이 내려지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정보감시수단도 무용지물이 되고마니 틀린 말은 아닌
것 같긴 합니다^^
현재 중국은 육,해,공군 모두 대규모 훈련중이며 특히 해군의 경우 공군과 더불어 산동반도와
서해일대에서 훈련중입니다. 육군은 백두산일대에서 39합성집단군이 훈련중이며 특이하게도
이번 훈련에는 제남군구의 육.해.공에 이어 제2포병까지 합세해 실탄훈련중이라고 하네요...
아시다시피 제2포병은 대군구에 속하지 아니한 병종으로서 중앙군사위원회에서 직접 관할하는
곳인데 아무래도 중앙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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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유현영 | 2013-12-09 | 추천 0
박종석 | 2013-12-09 | 추천 0
강대한조국 | 2013-12-08 | 추천 0
훨씬 편하다는 것을 알고 있지요...
한국문화 | 2013-12-08 | 추천 0
경우에 따라 섬 영토권은 주고 개발한 자원에 몇대몇으로 나누는 타협한다든 지 하는 게 유력할 것 같네요.
강대한조국 | 2013-12-08 | 추천 0
야거. | 2013-12-08 | 추천 0
강대한조국 | 2013-12-08 | 추천 0
한국문화 | 2013-12-08 | 추천 0
또, 지금은 중국이 조어도에 집중하고 있어서 그럴 게재도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