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지난 기사 (?)
APFSDS (임성진) | 2013-12-08 18: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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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DST 무기 2종, 전투용 적합 판정 획득 원문보기
두산DST가 연구개발한 천무와 비호복합 무기 2종이 최근 방위사업청으로부터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번 판정에 따라 두산DST는 연구개발 결과를 인정받고 향후 두 제품을 양산할 수 있게 됐다.
두산DST가 처음으로 수주한 업체주관 연구개발 사업인 천무는 수도권에 직접적인 위협이 되는 북한의 장사정포에 대응하여 실시간 정밀타격이 가능한 첨단복합 무기로, 4년 6개월 동안 연구개발을 진행해 왔다. 천무는 국내에 일부 도입된 같은 종류의 선진국 무기 보다 우수한 성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향후 육군과 해병대에 배치될 예정이다.
비호복합은 30㎜ 대공포를 탑재한 기존 비호에 유도무기를 장착하여 저고도로 침투하는 항공기를 효과적으로 제압하는 첨단 복합무기이다. 2010년부터 연구개발을 진행한 비호복합은 향후 육군 기계화 부대 등에 배치될 예정이며, 해외 수출상담도 진행 중이다.
두산DST 관계자는 “천무와 비호복합은 업체가 모든 개발 책임을 지는 사업이므로 어려움이 많았지만 연구개발에 성공했다”며 “이번 판정은 조직 역량이 크게 향상된 계기가 됐으며 양산을 통해 수 조원의 매출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두산DST, 차량형 화생방정찰차 개발업체 선정 원문보기
두산DST가 9월 24일 국방부에서 열린 ‘제 70회 방위사업추진 위원회’에서 차량형 화생방정찰차 체계개발 사업 우선협상 대상 업체로 선정됐다.
두산DST는 2011년 장갑형 화생방정찰차(개발비 225억 원, 양산비 3,000억 원)를 수주한 데 이어, 이번에 차량형 화생방정찰차(개발비 300억 원, 양산비 7,000억 원)를 수주하게 되면 1조 원에 달하는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사업은 북한의 화생방전 위협과 화생방 테러, 유독가스 시설 파괴 및 누출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고성능 화생방정찰차를 확보하는 것으로, 국가의 화생방 대비 능력을 크게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해외수출 경쟁력 확보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두산DST는 올해 말 방위사업청과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두산DST 관계자는 “화생방정찰차 체계사업 획득으로 중장기 성장의 기틀을 마련했다”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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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1]
706sfc | 2013-12-11 | 추천 0
비호 개량형 나쁜가요?? 기존보다 더 좋아지긴 했죠,, 105미리 차량화시킨거 나쁜가요?? 기존보다 더 좋아진건 맞습니다 하지만 쓸데없는 돈낭비라는 말 입니다, 나쁘다가 아니라 그럴 필요가 없엇다는말이요,
어차피 한국군도 유행을 따라가려면 기존에 있던 궤도형 장비들의 차량화가 발생하겟죠 그런데 지금같은 추세라면 장비가 개발될때마다 새로운 대형 트럭이 개발되겠죠 그것도 엄청난 고가의 차량이요
이럴바에는 차라리 정말 쓸만한 대형 차량을 개발히 놓고 약간의 필요한 개수를 통해 다련장도 올리고 탄도미슬도올리고 공병장비도 올리고 트레일러나 특수장비들도 올릴수 있게 되는게 더 합당하지 않을까요??
706sfc | 2013-12-11 | 추천 0
현무차량이나 천무 차량이나 각각의 차량을 독자개발할 필요가 전혀 없었기 때문에 하는말 입니다
물론 장갑차량화 시키면 좋은점도 잇겟지만 현무나 천무 같은 차량이 총알이 빗발치는 최전방에서 싸우는 차량도 아니고 비교적 후방에서 화력지원을 하는 무기인데 님이 말씀하신것처럼 가격도 일반 츠럭형 차량과 비교도 되지않을 정도의고가차량을 만들어놨죠
그러다 너무 비싸니까 천무는 염가형으로 나왓구요(하지만 그것도일반 차량들에 비하면 고가 입니다)
일정부분 방탄능력이 필요하다면 대부분의 나라가 하는것처럼 캐빈만 방탄화 시키면 됩니다,
정말 쓸만한 8*8 차량을 개발해 놓고 그 개열 장비로 대형 차량의 수요를 충족하면 되는거지 새로운 무기가 개발될때마다 거기에 맞는 차량을 개발하는개 합당한가요, 저는 상당히 멍청해 보이네요
탈리 | 2013-12-11 | 추천 2
구분도 못하시면서 두산 이면 무조건 깐다는 식의 사람들은 뭐하시는 분들이신지???
지금 방산사업이 저비용에 고효율... 짧은 개발기간...
여러모로 악재가 많습니다.
아마도 몇년안에 우리나라 기업들이 모두 방산 안하겠다고 손놓는 날이 올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상황도 모르시는 분들이 기업만 탓하는거 상당히 보기 안좋네요.
정전 | 2013-12-11 | 추천 0
정전 | 2013-12-11 | 추천 0
나이트세이버 | 2013-12-11 | 추천 1
-_-; 그렇게 따지면 소총 왜들고 다닙니까? 500m만 돼도 수백발 쏴야 맞는판에..
보병 의미 있습니까? 아프칸에서 폭탄 맞아 죽은놈하고 총맞아 죽은놈하고 누가 더 많습니까?
그럼 소총 무용론 나와야죠..
다 그에 맞는 무기가 있는겁니다. 보병이 산개해 안전지역 만드니 그 사이로 기갑이 후방 화력지원해주는 거고..
기갑과 포병이 주력으로 적을 섬멸해 주니 보병이 적은 희생으로 전진하는 겁니다.
각자의 목적에 충실한 병기면 그게 좋은겁니다.
나이트세이버 | 2013-12-11 | 추천 0
-_-;
저 무기는 기갑과 함께 다니며, 예기치 못한 적의 공습에 반격하고 아군을 보호하는 장비입니다.
적기는 아군 전투기가 잡아야 합니다. 미리 예측못한 저고도 침투기 및 헬기를 타겟으로 하니만큼 저 이상 스펙은 오히려 웃긴꼬라지가 아닌가 싶네요.
양수리506 | 2013-12-11 | 추천 0
박정희 대통령시절 국내로 들어와서 서울 외곽 근교에 오밀조밀 하게
분산 배치 하여 서울 수도 방위를 하는 알짜배기 효도 방공 대공포 이었습니다.
성능은 단 8 발 이면 초탄을 맞출 정도 이었고
저고도 중고도 까지 충실 하게
발칸포와 같이 대공 방어 무기로 자리 매김 하였는데.
그것을 자주화 시켜 기동장비로 만든것을
구시대적 무기라고 한다면..
동작동 그곳에서 국화 꽃잎 하나 빼서
잘근 잘근 싶어서 눈물 짖던 그 옛날이 생각 나네요.
양수리506 | 2013-12-11 | 추천 1
80년도에 전방에서
창원 대우 중공업까지 개발을 위해서
뛰어 다닌 분들은
글 몇자로 천하의 역적이 되어 버리는군요.
30mm 포는 단 몇발 점사 만으로
뒷동산 불 끄려 달려야 됩니다.
시대에 뒤 떨어진 장비라도 업글하여
신궁을 달아서 대공방어에 조금이나마 도움 되려 고생하는 여러분이
있기에...
양수리506 | 2013-12-11 | 추천 3
많이 무시하는것 같군요.
30mm 오리콘은 대공 사격시
탄약수 2명이 좌우에 올라타서 5발 들이 탄약을 위에서 끼워 넣는
지상 고정형 입니다.
그것을 자주화 시킨것을 시대에 뒤졌다고 생각 하는것은
말도 안되는것 같군요.
저 장비 만든다고 고생 한분들의 노고는
단 몇자의 글자 몇줄로 바보 병신 만드는군요.
그것에다 또 동의 하신분은 또 어떤분들인지.
일남이 | 2013-12-10 | 추천 0
고슴도치 | 2013-12-10 | 추천 0
42333 | 2013-12-10 | 추천 0
희노짱 | 2013-12-10 | 추천 0
baro8282 | 2013-12-10 | 추천 0
까치살모 | 2013-12-10 | 추천 1
요즘의 페러다임은 또 변했습니다.
요즘의 대공포의 화두는 유도폭탄입니다.
과거 AHEAD탄이나 3p탄같이 자탄을 방출하는 시간을 조절하고 자탄의 방출방향을 조절하던것에서 떠나서 요즘개발되고 있는 신형대공포들은 자탄을 적절히 방출하는 방식에서 한발 더 나가 대공파탄 자채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미 이탈리아에서는 개발이 끝나서 신형전투함들의 ciws겸 다목적포로 배치하고 있고
미국도 차기대공포로 그런 방식의 대공포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유도폭탄을 적용하는 방식중에서 가장 구경이 작은건 미국의 50mm입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차기 대공포가 지금은 힘들어도 나중에라도 유도폭탄을 적용하려면 구경이 50mm는 되어야 한다는 것이고
지금의 30mm로는 이미 발전가능성 자채를 차단해버리는거죠.
외돌괴 | 2013-12-10 | 추천 0
제온 | 2013-12-10 | 추천 0
제온 | 2013-12-10 | 추천 0
날아라 하얀늑대 | 2013-12-10 | 추천 0
블랙폭스 | 2013-12-10 | 추천 2
양산 시까지 보완해야 할 사항을 완벽하게 보완하여 야전에서 원활하게 운용되었으면 합니다.
animals | 2013-12-10 | 추천 0
나이트세이버 | 2013-12-10 | 추천 0
나이트세이버 | 2013-12-10 | 추천 1
미군도 초기 채퍼럴이네 뭐네 운용하다 실전적 효용성 문제로 많이 없애고 패트리어트로 통합했죠 그리고 실제 이라크전 이후 러시아형 지대공 체계중 중거리 SAM에 요격된 미군 전투기는 단 한대도 없지 않나요?
단거리 IR미사일에 의한 F-18격추 등은 있었습니다만..
요는 현대전과 우리의 전술 방식상 이러한 대공 방어 체계형태가 맞다고 보는것이죠.
수아아빠 | 2013-12-10 | 추천 0
하푼스키 | 2013-12-10 | 추천 0
까치살모 | 2013-12-09 | 추천 0
까치살모 | 2013-12-09 | 추천 0
바로 퓨마장갑차입니다.
퓨마의 주포는 30mm이고 이 주포에 AHEAD탄을 적용하고 있죠.
그런데 퓨마에 이 탄을 적용한건 대공용이 아닙니다.
바로 대인용이죠.
그리고 이미 독일측 이야기에 의하면 퓨마에 적용된 AHEAD탄은 탄자 그러니까 들어있는 파편의 질량때문에 152mm야포탄의 표면을 관통하지 못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30mm AHEAD으로는 c-램기능을 구현하지 못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탄으로는 152mm야포탄을 격추 못시킨다는 이야기입니다.
까치살모 | 2013-12-09 | 추천 3
현무2차량은 트럭보다는 차륜형장갑차에 가까운 차량입니다.
가격도 트럭하고는 비교도 되지 않을정도로 엄청난 고가의 차량이고 우리나라 차륜형차량기술의 집합채같은 차량입니다.
이 차량을 위해서 각종 신기술들이 개발되도 했고요.
그래서 그덕에 가격은 상당히 고가격입니다.
그래서 현무2 차량을 그대로 적용하면 천무가 비싸져서 염가형으로 다운그레이드해서 개발한것이 천무 차량입니다.
왜 자꾸 이 우리나라 차륜형기술이 집합채인 현무2발사차량과 일반트럭을 같은 선상에 노으려는지 모르겠네요.
706sfc | 2013-12-08 | 추천 0
저런 대형차량의 군내 소요는 그리많지 않습니다 기껏 천여대 안팍일텐데 벌써 공개된 모델만 5개차종이네요
군수의 낙맥상을 몸소 체험했기때문에 차량이 다양화 되면 너무 힘들거라는 생각만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