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 군의 화장실은 어떨까?
궁금해요 | 2013-12-08 14:25:20
조회 14184 | 추천 0 | 다운로드 7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2120236
어떻든 중국 정부가 화장실 개선에 힘을 쏟고 있는 만큼 우리나라의 관련 업체들에게는 기회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공중 화장실의 정화 처리 시설을 개선하는데만 약 100억 위안의 예산이 들어갈 것으로 추정됩니다. 우리 돈으로 1조8천억원대의 시장입니다.
하지만 베이징 주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조사 결과 중국 화장실 관련 위생 상품 시장은 고급형 제품의 경우 Toto, 아메리칸 스탠다드, 쾰러 등 외국 유명 브랜드들이, 중저가형 시장은 애로우, 후이다, 허기 등 중국 브랜드들이 양분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제품은 아직 자리를 잡지 못했다고 하는군요.
5천년 화장실 문화를 바꾸는 중국 정부의 화장실 개혁에 우리 업체들이 크게 일조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군대의 화장실은 민간의 화장실보다 낙후된 곳이 많은데 민간 화장실이 이렇다면 군 화장실은 어떤 정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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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이상과현실 | 2013-12-10 | 추천 0
해운왕 | 2013-12-09 | 추천 0
필승의 윤병장 | 2013-12-09 | 추천 0
댓글로 써주신분들의 의견과 비슷하긴한데,
조금만 벗어나기만하면,,
한국인들 절대 중국 화장실 못들어 갑니다..장담합니다.
참던가,.약간 으슥한곳에서 해결 하던가.
특히 공공화장실은 더 심합니다.
지금이라도 정부차원에서 화장실 개선 한다하겠지만, 크게 기대 안합니다.
워낙 그런 문화에 젖어 있어서, 제법 오랜 시간이 필요할겁니다..시설만 되면 뭐하나요?
fallen_angel | 2013-12-09 | 추천 0
싱글라이프 | 2013-12-09 | 추천 0
변비걸릴꺼 같은... 문이 반쪽만 있는 것도 이해불가던데... 아예 칸막이가 없다니...
자유펑 | 2013-12-08 | 추천 0
남녀는 구분하고요
급한 여성분들은 차뒤에 가서 큰 것 작은 것 봄니다
그리고
카르프 대형 유통매장 그석에서 애들 오줌 누이는 부모도 있고
대형 쓰레기통 위에서 대소변 보게 하는 부모도 있습니다
신기한 것은 아무도 뭐라 그러는 분이 없다는 것이죠...
combat | 2013-12-08 | 추천 0
萬事參見 | 2013-12-08 | 추천 0
요로코롬 | 2013-12-08 | 추천 0
밀메니아 | 2013-12-08 | 추천 0
문화의 차이라고 보면 된다고 하는데
노상방뇨를 별로 거리낌 없어 하는 것보면 그것도 아닌듯 합니다.
제일 위에 사진 맨 앞에 있는 사람
앉아서 일보는 것 같네요.
빤스지기 | 2013-12-08 | 추천 0
보통 화장실은 배수로 처럼 길게 해놓고 좋은데는 칸막이라도 있는데 아닌데도 있구요 한쪽끝에 큰 다라이에 물 가득넣어놓고 쌓인거 한번에 물로 밀게 했더라구요
아크투르스 | 2013-12-08 | 추천 1
첨엔 문이 잘못 열린줄 알고 지나가면서 닫아줬는데...
다시 열길래 미친 X 인줄 알았는데
문 닫고 볼일 보는 한국사람에게 답답하게 어떻게 그렇게 볼일보냐고 해서...
문화의 차이를 절감했었습니다...
daeguug | 2013-12-08 | 추천 0
특전공갈단아저씨 | 2013-12-08 | 추천 2
요즘은 관광지 정도 되면 다 바뀌었다고 합니다..
작년에 갔을때 올해 갔을때가 다르다는데 공공장소 화장실은 대부분
정상적으로 바뀐 것으로 보는게 맞을 겁니다..
군은 뭐.. 거기나 여기나 민간 시설에서 마이너스 30년 하면 되니까
안 봐도 황이겠네요..
Waterfront | 2013-12-08 | 추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