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8]

• CHAOS | 2013-12-09 | 추천 0

  맞습니다.

  

  

• 감시장비정비병 | 2013-12-08 | 추천 0

  그것말고도 날탄에게 저 경사장갑이 큰효과를 보지 못해서 그런것도 있지않나요? 이전철갑탄에게는 경사장갑이 주는 이점이 매우 컸는데 날탄에게는 경사장갑이 주는 방호력 효과가 미미하고 살모님 말씀대로 직사장갑의 이점에 의해 극단적인 경사장갑의 모습이 사라진걸로 압니다.
  아닌가요?

  

  

• 까치살모 | 2013-12-08 | 추천 0

  쉽게 이야기해서 만들기 쉽고 개량하기 쉽다는 이야기죠.^^

  

  

• 까치살모 | 2013-12-08 | 추천 0

  실제로 이 단순한 직선식 포탑의 장점은 과거 걸프전에서 극명하게 들어나죠.
  미국은 m1전차를 바로 전쟁직전에 야전에서 장갑을 바꾸어서 ha형으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장갑 구조가 단순해서 단순히 전면장갑을 뛰어내고 야전에서 용접만으로 새로운 장갑을 추가하고 있죠.
  물론 메르카바도 3부터는 모듈식 장갑을 적용해서 장갑재의 업그레이드에 대비를 했지만 모듈 자채도 흑표나 르끌레르같은 똑같은 모듈장갑을 장착하고 있으면서도 포탑구조가 단순한 전차에 비해서 훨씬 복잡하죠.
  

  

  

• 까치살모 | 2013-12-08 | 추천 0

  포병솔 님/그건 표면적과 관련이 있습니다.
  간단하게 말혀면k-1 전차와 흑표의 표면적을 봐보세요.
  특히 정면장갑에서는 어느정도 경사장갑을 채용한 k1보다 흑표의 전면장갑의 표면적이 더 작습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메르카바같은 장갑의 형태가 우리하기는 하지만 그럼 표면적이 늘어나서 전차를 만들기도 힘들고 실제로 작은 여러개의 장갑들을 연결해야 합니다.
  실제로 이건 오리혀 장기적으로 보면 단점으로 작용합니다.
  예를 들어서 미국의 m1이나 우리의 k1전차같은경우는 장갑구조가 단순해서 손쉽게 장갑을 개량할수 있어서 계속 장갑을 신형으로 변경해서 업그레이드를 시킬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메르카바는 복잡한 장갑 구조로 인해서 아에 장갑자채는 바꾸지 못하고 증착장갑을 추가하는 형대로 기존 장갑 위에다가 추가장갑을 추가하는 정도에 머물렀죠.
  한마디로 전차를 생산하기도 힘들고 그리고 추후에 개량하기도 힘든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메르카바도 4에와서는 기존 형태보다 포탑의 형태가 사당히 단순해졌죠.

  

  

• 커피빈 | 2013-12-08 | 추천 0

  얘가 바로 그 전설속의 욕조를 달고 다닌다는 아프리카 맞춤형 전차 맞죠? ^^
  
  (사실은 포탑 뒷쪽 수납상자가 밀폐형이라서 무더운날엔 물 쟁여놓고 목욕할수 있다는 카더라..가 있지만.. 거기에 물 채워놓는 일 자체가 쌩노가다라서 과연 이 뻘짓 할 사람이 있을지 의문..걍 호스 뽑아서 샤워하지머..)

  

  

• 포병솔 | 2013-12-08 | 추천 0

  요즘 현대의 전차는 메르카바처럼 극단적인 피탄각을 안 세우고 도리어
  직사각으로 가는 경향도 있던데 이유가 있는가요?

  

  

• 워돌 | 2013-12-08 | 추천 0

  목적이 비슷해서 그런지 외형은 이스라엘 마가트랑 비슷한구석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