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5]

• daeguug | 2013-12-06 | 추천 7

  게임 산업 시장은 어마 어마한데 이런 알짜배기 블루오션을 걷어차버리는군요!

• vfmania | 2013-12-07 | 추천 0

  일본, 독일, 영국, 중국, 이 나라들의 공통점은 전세계적인 게임강국이라는 겁니다. (미국은 일단 제외하고...) 해외 게임업계는 현재 한국에서 벌어지는 게임 산업에 대한 탄압을 매우 진지하게 바라보고 있으며, 자국 산업의 이익 관점에서 한국 게임 업계의 핵심 인력과 자본의 유치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 검은유령 | 2013-12-07 | 추천 0

  이건 뭐....더이상 말이 필요없군요.

  

  

• 해운왕 | 2013-12-06 | 추천 0

  신씨 내말좀들어봐 ! 나는 책 중독이야 그래서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ㄴ 입에서 가시가 돋아나거든....하여간 너같은ㄴ 것들 때문에 국회의원 숫자를 3/1 로 줄여야해..나라에는 전혀 도움이 않되는 것들이 너희들 "국개" 들이지

  

  

• 승민의기사 | 2013-12-06 | 추천 1

  예전부터 우리나라는 게임이나 애니메이션 산업 발전에 많은 제약이 있어 오히려 관렵 법규나 규제를 외국 수준으로 완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많았는데 이제는 아주 관련 기업들을 고사시키려 작정을 한 듯 합니다. 솔직히 누가 저런 말도 안되는 법안으로 관련 산업과 기업의 발전을 막는 국가에서 사업하고 싶겠습니까? 그러니 오히려 다른 국가들이 나서서 러브콜을 보내는 웃기지도 않는 일이 벌어지는 것이죠.

  

  

• 싱글라이프 | 2013-12-06 | 추천 1

  산업하나 키우려면 얼마나 힘든일인데... 있는것도 못잡아먹어서 안달인지...
  비례대표더군요. 다음에 또 의원뺏지 달고 싶어서 튀는 짓 골라하나 본데...
  국민이 뽑지도 않은 국회의원 만드는 비례대표제는 없어져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 Beast 666 | 2013-12-06 | 추천 1

  진짜 떠나도 뭐라 욕 못하겠네 아니 떠나라고 응원하고 싶다 이 따위 환경에서 무슨 개발을 해

  

  

• baro8282 | 2013-12-06 | 추천 1

  대형교회 목사들 재산 사회 헌납 하기 상속하지말고 이런 법 제정은 어쩔까요...

  

  

• 맑은소나무 | 2013-12-06 | 추천 1

  이런 예는 무지하게 많지요. 중소기업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대기업을 규제했더니 덕 보는 것은 외국 대기업입니다. 재생타이어 산업을 중소기업업종으로 지정하니 결과적으로 미쉐린과 브리지스톤이 시장을 장악했지요..정말 이나라 정치인은 외국에게는 관대하고 국내의 잘나가는 사람이나 기업은 못 잡아먹어 안달입니다.

  

  

• 만두가좋아 | 2013-12-06 | 추천 1

  황금알 낳는 거위 뱃가죽 가르는격이죠.

  

  

• tunguska | 2013-12-06 | 추천 2

  부국강병... 나라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서 각종 산업을 육성해야 하는데 왜, 제살을 깎을까요?
  하긴, 이완용, 송병준, 민씨외척도 조선의 살을 제손으로 깎았죠... 그런 의미에서 저들은 민족의 반역자. 아! 반역자의 후손일수도 있겠네요!

  

  

• 야거. | 2013-12-06 | 추천 2

  솔직히 제일걱정되는거는 이 법안으로 2~3년 공방 벌리는동안
  대부분의 메이져 게임회사는 외국으로 이전할수도 있다는거지요.
  어차피 요즘 메이져 게임회사의 매출중 국내시장 비율은 20%라고 하니
  현지화 하면 혜택도 많고 하니~~

  

  

• raptor79 | 2013-12-06 | 추천 1

  신의진 저 사람 정신과의사인데, 본인부터 정신과 치료를 해야하지 않나 싶네요.
  
  극단적인 선악관과 이분법적인 사고로 게임산업을 말아먹고 있네요.

  

  

• 엘에무지사수 | 2013-12-06 | 추천 2

  국회의원 아니고요 입법안 냈던 분들이 죄다 새눌당 "국해"의원들입니다.
  좀괜챦다 싶으면 온갖데다 창조경제를 갖다 붙이더니, 이거야말로 창조경제에 역행하는걸 모르나?
  

  

  

• 가인19 | 2013-12-06 | 추천 1

  그날이 오면, 폭스 레인저, 통코, 박스레인저, 아스토니시아 스토리...
  
  일본 게임만 해야했던 유저들에게 한글화 게임 보급하고, 우리도 게임을
  만들수있고, 우리 게임을 즐길수 있다고,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인생을 걸고 국산게임을 위해 노력했었죠.
  
  그리고 온라인게임에서 빛을 보기 시작해서, 이제 좀 자리잡는 시기라고 보입니다.
  근데 왜 우리나라 게임을 우리나라 국회의원이 못살게 구는걸까요.
  

  

  

• maxi(김민석) | 2013-12-06 | 추천 1

  사실 돈 좀 벌고 있는 CEO나 대표분들은 얼마든지 이주해서 만들 수 있습니다. 위에 열거된 국가 말고도 싱가포르나 필리핀 등지에 진출하는 분들 많죠.
  피해는 회사에 다니면서 월급받는 회사원들만...^^

  

  

• 마린892 | 2013-12-06 | 추천 0

  여성가족부도 게임관련해서 부정적인 법을 만들고 있지만,
  이른바 게임중독법은 일부국회의원들이 주도하고 있죠.
  법안에 대한 논란이 크니 이젠 종교단체까지 끌어들이고 있고요.

  

  

• 가인19 | 2013-12-06 | 추천 1

  난 음악 중독이다...
  하루라도 안틀면 귀에서 가시가 돋는다...
  그래서 매달 정액 결제중이다...
  어디 음악 중독법도 만들어 봐라!
  

  

  

• neokingskiller | 2013-12-06 | 추천 0

  일본은 게임산업을 미래 성장동력 보고 정부에 게임 관련 부서까지두고 국비로 지원까지 해주는 실정이구만

  

  

• 엉큼한하늘나라 | 2013-12-06 | 추천 3

  여성가족부가 주도하죠... 이런 정책은...
  
  세금 사용해 가면서 국가발전 후퇴 시키고 있죠...

  

  

• killer | 2013-12-06 | 추천 1

  참 한심한 정책이죠.. 어렵게 정상까지 올라왔는데.. 다시 후퇴라니..

  

  

• daeguug | 2013-12-06 | 추천 7

  게임 산업 시장은 어마 어마한데 이런 알짜배기 블루오션을 걷어차버리는군요!

  

  

• 42333 | 2013-12-06 | 추천 0

  구지 엔터테인먼트가 아니더라도 요즘 여러 각국이 점점 현실과 가까워지는 게임엔진, 인터페이스를 이용해서 군사훈련, 교육용, 제품시뮬레이션 등 이래저래 잘써먹는 알토란인데 말이죠.. 그리고 CG 쪽은 한국인이 알아주고..

  

  

• Tangent | 2013-12-06 | 추천 3

  내 나라에 대한 애국심보다 배신감을 심어주네요...증오, 원망, 분노, 적개심

  

  

• 42333 | 2013-12-06 | 추천 0

  탁상행정의 결과...

  

  

• ROK-Ranger- | 2013-12-06 | 추천 0

  결국 게임산업은 한국에서 살아남기가 힘들다...이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