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4]

• atlas2 | 2013-12-06 | 추천 5

  
  이미 미국의 시대는 끝났다
  전면전이 아닌 국지전 도발과 함께 미국채 카드를 과감히 빼버리겠다는 중국에
  맞설 카드가 없다는것이 미국의 딜레마다.
  체면치레로 항공모함을 배치하고 쇼타임을 하고 있지만
  결국은 이미 수를 빤히 세고 있는 중국이 괜히 나설것 같은가?
  한 미 일 삼국이 연합해도 사실상 중국의 굴기를 막을수 있을지 장담못하는 상태
  유럽은 이미 슬슬 발을 빼는 상황이고
  현재 미국의 속셈은 초강대국 미국 세계경찰의 위치에서 급진적인 추락이 아닌
  실리적인 단계적인 철수를 택한 상황
  이일을 어떡할겨?
  잠만 자지말고 말좀 해보래이...
  

• gslky | 2013-12-06 | 추천 2

  껄껄껄 미국이 끝났다고 보십니까?
  미국을 몰라도 한참 모르시네요
  하여간 여기서 중요한건 우리의 자세입니다
  지금부터 진짜 우리의 자세가 중요합니다
  지금 돌아가는 우리나라상황을 보면 저는 솔직히 불안합니다
  다원적 외교가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을 잋으신 것 같으네요
  우리나라는 홀로 절데로 우리를 지킬수 있는 능력이 지금은 없습니다
  그리고 말장난하듯이 다양하게 이야기들 많이하시는데 약소국이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외교를 하면 역사가 증명하듯이 망합니다
  결국 우리가 충실한것은 당연하고 그이외에 최고 강대국인 미국을 잡고 놓아주지 말아야합니다
  뭐 현실에서는 조금한 것을 잃을수는 있지만 최소한 20~30년동안 천지개벽이 일어나지 않고 우리가 힘을 길러 최소한 우리가 망하면 우리를 망하게 한 나라를 이기지는 못해도 거의 파멸시킬 힘을 기르지 못하는 한 이게 최선입니다

  

  

• 지미 | 2013-12-06 | 추천 2

  미국이 에치슨 라인을 한반도 밖에 그은 그 당시의 국제정세가 다시 돌아오고 있는 겁니다...
  
  더이상 미국에 의지 할 수 는 없습니다...
  
  친중이냐 친일이냐 친미냐 등등의 이분법적인 사고로는 더이상 국제 정세에 대응 불가...

  

  

• 지미 | 2013-12-06 | 추천 2

  atlas2// 전 좀 다르게 봅니다.
  
  미국의 시대가 끝난 것도 아니고 중국의 대국굴기의 일례도 더더욱 아닙니다...
  
  전 이번 사건에서의 미국의 행동을 보면서 구한 말 강대국들의 나눠먹기식 약육강식의 현상이 다시 도래하고 있다고 봅니다... 미국의 힘은 앞으로도 여전 할 것이지만, 중국이나 일본등등이 다시금 강대국행새를 하면서 서로 잇권다툼과 이익챙기기가 횡횡하면서 그 주변의 중소국가들이 자연스럽게 종속또는 독립적인 지위가 위협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번 사건에서 보듯이 미국이 가장 신경 쓰는 건 우방인 일본의 지위와 안보보다는 자국과 중국과의 관계 유지입니다... 미국으로서는 마찰이 발생하는 그 자체가 자국의 이익에 불리하기 때문에 결국에는 수수방관자의 역활 밖에 못 하는 겁니다...
  
  미국이 그러하다고 해서 일본이나 한국이 그 장단에 맞춰 줄 수는 없는 거죠... 그걸 꿰 뚫어 본다면 한국이나 일본이나 더 강하게 나가야 합니다... 그래서, 미국을 더욱 더 곤란하게 만들어야 중국에 대한 압력을 행사 하게 될 겁니다...
  
  중국으로서도 일본이나 한국이 미국의 의지에 반해서 강하게 나올 거라고는 계산 하지 않았을 겁니다...

  

  

• atlas2 | 2013-12-06 | 추천 5

  
  이미 미국의 시대는 끝났다
  전면전이 아닌 국지전 도발과 함께 미국채 카드를 과감히 빼버리겠다는 중국에
  맞설 카드가 없다는것이 미국의 딜레마다.
  체면치레로 항공모함을 배치하고 쇼타임을 하고 있지만
  결국은 이미 수를 빤히 세고 있는 중국이 괜히 나설것 같은가?
  한 미 일 삼국이 연합해도 사실상 중국의 굴기를 막을수 있을지 장담못하는 상태
  유럽은 이미 슬슬 발을 빼는 상황이고
  현재 미국의 속셈은 초강대국 미국 세계경찰의 위치에서 급진적인 추락이 아닌
  실리적인 단계적인 철수를 택한 상황
  이일을 어떡할겨?
  잠만 자지말고 말좀 해보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