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때 미군이 현지 마개조한 짚차
야거. | 2013-11-29 18:33:46
조회 43080 | 추천 2 | 다운로드 16
6.25 당시 미군이 마개조의 끝를 보여준 짚 입니다
일단 엔진를 뒤로 햇고 장갑과 무장를 추가 햇습니다 .
아래 동영상에도 잠시 잠시 나옵니다
30초 정도 지점에서요
당시에는 현지에서의 마개조를 많이 묵인했던모양입니다.
75MM 무반동포에 30구경 기관총 3문를 무장했군요
원래 2차대전시 짚에 장갑를 두를시작했습니다.
아마 이물건도 그러던거의
정점를 찍은거 갔습니다
역시 최고 압권은 벌지에서 선보인 대전차 짚
)
1
댓글 [19]
706sfc | 2014-12-21 | 추천 0
다시말해서 적재량이 250Kg 이란거죠,
사실 차량 입장에서는 엄청난 무게를 견뎌야 했을 겁니다..
Waterfront | 2014-12-21 | 추천 0
warhead | 2013-12-02 | 추천 0
사진을 보니 철판을 그보다 더 썼겠군요. 그럼 대충 철판무게만 300kg가 넘을 거라고 보여집니다.
지프는 원래 규정 탑재량이 500kg이고 이는 탑승자(보통 2명) 제외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 정도는 차체가 감당할 수준은 됩니다. 실전에선 더 많이 때려 싣고도 잘 돌아다녔죠.
그리고 5mm 철판도 원거리에서 소화기탄을 방호할 수준은 됩니다. 7~8mm 장갑판이 영거리에서 7.62mm NATO를 막거든요. (단, 철갑탄은 제외)
그리고 사진을 잘 보시면 의외로 피탄경사를 상당히 적용해서 만들었습니다. 저런 형태면 입사각 90도로 맞기 어려워서 관통거리가 실제 철판두께보다 늘어나고, 도탄이 될 확률도 높아집니다.
따라서 저 차량은 원거리(200~300m 이상)에서 불시에 날아오는 탄을 1차 방어한 후 장비된 화력으로 반격하며 퇴각하거나 역습하는 용도 정도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CAL.30이 3정이나 되니 적군이 근거리에 다가오기 전에 벌집이 될 가능성이 더 높죠.
몽상가 | 2013-12-02 | 추천 0
SR-71 | 2013-12-01 | 추천 0
야거님도 주말 편안하게 보내세요~~~`
네모선장 | 2013-12-01 | 추천 0
마개조(魔改造)라는 일본식 조어 정보까지.
추천드립니다.
꽃미남효지니 | 2013-11-30 | 추천 0
이긴한데.. 한글로는 이런상황에서 딱히 잘 들어맞는 말도 없고 일본에서 선행했을땐 일본식이라곤하나 써야죠...
바다해일을 쓰나미라고 부르듯이..
나이트세이버 | 2013-11-30 | 추천 0
실제로 1개중대 소총병의 공략보다 1개소대의 소총병과 중기관총 2정이 훨씬 강했다고 하니까요.
소총 유효 사거리 밖의 중기관총의 제압 능력은 위험지역에서 제대로 조준사격 못하는 소총 중대의 화력보다 낫다는 것이었죠.
이런 전술은 이번 이라크전에서 도시제압 작전에서도 여실히 보여주었습니다. 소총병이 적을 제압하는 경우는 지원화력이 없거나 포위 당할때 돌파할때 뿐이었죠.
너굴마왕 | 2013-11-30 | 추천 0
드라켄35 | 2013-11-30 | 추천 0
스티븐 | 2013-11-30 | 추천 1
험비의 개조도 다 지프의 전통에서 온것이로군요. ^^
밀메니아 | 2013-11-29 | 추천 0
옆 사단도 따라하고 그랬을듯요
외돌괴 | 2013-11-29 | 추천 0
Seinere | 2013-11-29 | 추천 0
uzi9mm | 2013-11-29 | 추천 1
tunguska | 2013-11-29 | 추천 0
만세보령 | 2013-11-29 | 추천 1
굿필링 | 2013-11-29 | 추천 0
그리고 미군의 경우 원래 현지 개조/개량에 관대한 편 아니었던가요?
songtheking | 2013-11-29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