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드라는 동물형 로봇이 나오는 만화가 있습죠...
uzi9mm | 2013-11-21 09:41:31
조회 11735 | 추천 0 | 다운로드 1
우리들은 인간형의 2족보행병기 뿐만이 아니라 국방연구를 하는 과학자들
뿐만이 아니라 민간의 과학자들도 로봇연구를 하고 있고, 인간형의 로봇 뿐
만이 아니라 동물의 움직임과 관절구조, 행동들을 연구를 해서 바퀴벌레처럼
움직이는 바퀴벌레 로봇 같은 곤충형 로봇이나, 뱀처럼 움직이는 뱀로봇, 그
리고 마치 네다리로 걷는 말이나 개 같은 4족보행의 로봇을 만들고 있고 이
제는 족히 30kg 이상 나가는 군장 서너개는 짊어지고 어느정도 스스로 거친
지형과 미끄러운 지형, 비탈이 심한 지형 등에서도 네다리를 이용해서 걸을
수 있는 와일드캣이나 빅독 같은 동물형 로봇에 대해서 크고 작은 성과를 내
고 있는데요... 애니메이션에서의 인간형의 병기의 가장 현실감 있는 대상으
로는 기동경찰 패트레이버가 있는데요... 저희 조카녀석들이 어린이 채널에서
만화를 보는데, 조이드라는 동물형 로봇이 나오는 만화를 보던게 기억이 나더
군요... 거기서는 새라든가, 각종 공룡의 형태, 그리고 코끼리나 사자, 호랑
이 표범 같은 다양한 동물의 특성과 생김새를 가진 동물형 로봇들이 나오고 그
것을 사람이 탑승해서 조종을 하는 것이 나오는데요... 움직임도 상당히 기민
한데다가 등에 장착된 엔진을 이용해서 비행도 가능 하더군요... 거기다가 상
당한 수준의 중무장까지... 과연 와일드캣이나 빅독이 시간이 흐르고, 기술이
발전하면 조이드 같은 동물형 로봇병기로까지 갈 수 있을까요?? 사실 터미네이
터4:미래전쟁의시작에서도 보면은 물 속을 뱀처럼 헤엄쳐 다니는 하이드로봇도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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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승민의기사 | 2013-11-22 | 추천 0
조이드 시리즈의 장점이 다양한 공룡이나 동물들을 모델로 제품들이 나와있고 청참독님 말씀처럼 모든 제품이 태엽이나 건전지를 사용해 구동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단점이라면 데칼이 습식이나 건식이 아닌 스티커라 폼이 안난다는 거였죠. 솔직히 개인적으로 코토부키야 조이드는 구동이 불가능해 별로 매력적이지는 않았고 가장 마음에 드는 모델은 울프 시리즈 였습니다. 국내에서는 아카데미에서 라이센스 생산해 판매한 것으로 기억하는데 품절된 모델이 많아 오래된 모델은 구입하기 힘듭니다. 저도 발품 팔아 동네 문방구에서 눈치보며 구입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그렇게 힘들게 모은 조이드 시리즈 30여개가 최종병기 조카들에게 넘어간 순간 모두 파괴되어 고철이 되었다는 아픈 기억이... ㅜㅜ
uzi9mm | 2013-11-21 | 추천 0
몇만원짜리도 있었죠... 지금은 말씀 하신대로 그냥 일반적인 프라모델처럼 조립해서 포즈 취하
는 형식으로 나오더군요... 하나 사볼까 하거든요...ㅋㅋ 근데 비싸요... 자잘한 부품도 많고...ㅋㅋ
드림케스트 | 2013-11-21 | 추천 0
티라노 모델의 공화국군이 역전하는 사진찍힌 어린이 잡지 보던 기억이...
uzi9mm | 2013-11-21 | 추천 0
가까이 하더군요...ㅎㄷㄷ
daeguug | 2013-11-21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