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반 아직도 정신 못차렸네..소설가는 소설가지요.
sky&sea | 2013-11-21 08:50:58
조회 3053 | 추천 0 | 다운로드 0
이외수 소설가가 2함대 강사로 초빙되어 강연후 그가 천안함 관련 그리고 제주 해군기지 구럼비 바위등 극히 대한민국 안보와 직결되어 있는 국방문제와 관련하여 지식과 인식상의 문제가 있는 것은 확실하다.
이외수 작가는 주변문제와 관련하여 문제를 일으켰던것도 획실하다. 그런데 본 필자는 왜 이런 문제가 불거지고 현 새누리당에서 가끔은 의아스럽지만 단 한명 남아 있는 투사인 하의원과 논쟁을 벌이고 있는가 하며, 이외수 작가는 속칭 다구리를 당하고 있다.
첫째로 해군은 이런 문제가 불거질지에 대한 심각한 고려를 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둘째로 이외수 작가는 종북주의자나 빨갱이가 아닌 전형적인 자유민주주의자다.
셋째로 그는 소설가다. 국가안보와 국방에 관해서 그의 주위에는 전문가나 학자들이 거의 없다.
네째로 지금도 이외수 작가는 뭐가 문제인지도 모를 수 밖에 없다.
다섯째로 죽기살기로 싸워봐야 서로 득이 없다. 잘 가르쳐서 깨우쳐 주어야 한다. 그래서 진실한 자유민주주의자로 남아있기를 바란다.
이외수 작가는 지식의 대부분은 창작의 작가다. 그가 국제관계와 북한 그리고 국방 그중에서 해군작전 중에서 잠수함전에 관한 상식은 소설 수준일 텐데 주위의 지인 중에서 잠수함전에 관한 설명이나 지식을 알았으면 이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속칭 지식의 불균형과 무지가 부른 참극이다. 이런 현상들은 속칭 전문가들 그리고 학자 크게는 대통령과 국회의원들 행태에서 고스란이 묻어 나는 독특한 현상들이다. 나는 이것을 이외수 현상이라고 부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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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1421D6 | 2013-11-21 | 추천 0
sky&sea | 2013-11-21 | 추천 1
sky&sea | 2013-11-21 | 추천 1
sky&sea | 2013-11-21 | 추천 1
만셀 | 2013-11-21 | 추천 0
차라리 군필자가 나서서 지적을 했다면 이해가 가겠는데 군대도 안다녀오신분이 지적을 하니
보기가 그리 좋진 않더군요.
블랙폭스 | 2013-11-21 | 추천 2
sky&sea | 2013-11-21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