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7]

• anonymouser | 2013-11-17 | 추천 3

  문제는 자본을 경멸하듯이 이 그림을 그린 사람도 실상은 그림 한장당 얼마 하면서 수판을 튕키고 있다는 것이 함정...

• 달과6펜스 | 2013-11-17 | 추천 0

  스티븐님
  ㄴ임안나 작가 작품을 검색토록 해주신 스티븐님 반갑습니다.
  
  uzi9mm님
  ㄴ자본주의 논리 속에 병사들의 목숨까지 주판알 튕기듯이 득실을 따지는 그림에서
  저 역시도 씁쓸했습니다. ^^*
  
  삐죽이님
  ㄴ맞는 말씀입니다..^^ 따지고 보면 현대판 갑을 관계의 구조라 볼 수도 있죠.
  
  42333님
  ㄴ안녕하세요 ㅎㅎ 저는 그림이 다 가슴에 와 닿더군요 ^^
  
  anonymouser 님
  ㄴ자본의 모순성을 그림으로 표현한 작가 본인 역시도 자본의 구조 속에서 벗어날 수는 없죠.
  행복한 휴일 되시길 기대하겠습니다.

  

  

• anonymouser | 2013-11-17 | 추천 3

  문제는 자본을 경멸하듯이 이 그림을 그린 사람도 실상은 그림 한장당 얼마 하면서 수판을 튕키고 있다는 것이 함정...

  

  

• anonymouser | 2013-11-17 | 추천 0

  선동적인..... 그래서 즐...

  

  

• 42333 | 2013-11-17 | 추천 0

  좋아요를 누르고싶은 그림이 몇개 있네요 ㅋㅋ

  

  

• 삐죽이 | 2013-11-17 | 추천 0

  지구상에 존배하는 권려자들은 이미...인간들을,... 이렇게 계산하기 시작했죠................

  

  

• uzi9mm | 2013-11-17 | 추천 0

  병사들의 목숨을 마치 주판알 튕기듯 계산하고, 이
  익을 따진다는 것을 상징한 일러스트가 특히 씁쓸
  하게 다가오네요...

  

  

• 스티븐 | 2013-11-17 | 추천 0

  첨부파일 사진은 임안나 작가 사진을 연상하게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