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5]

• uzi9mm | 2013-11-16 | 추천 6

  연예인이라고 일반 사병들은 꿈도 꾸기 힘든, 휴가외박잃수를 받고, 사복차림에 휴대폰 지참에 말도 안되
  되는 특혜를 누렸다는 점에서 대다수의 잃반사병들에게 크든, 작든 박탈감을 준 것은 분명하고, 그에 대한
  한처벌을 받는 것은 응당합니다!! 만약에 전쟁나믄 춤추고, 노래하는 연예병사라고 적들이 총구를 내린답
  디까?? 우리나라 군인들의 사기충전은 걸그룹들이 해줍니다... 군대 가기 전에는 식스팩 자랑하는 천하
  무적 사이보그 였다가 군대 얘기만 나오면 천하에 둘도 없는 병sin이 되버리는 그것들은 지금의 대한민국
  사회에서 쓸모 없는 것들이죠... 가수 남진이나 엘비스 프레슬리는 그당시 상황도 작용을 했겠지만 엄연
  연히 군대에 갔다 왔고, 그것도 파병을 갔다 왔습니다... 특히 남진씨께서는 아침에 일어났더니 밤에 수색
  나간 전우가 전사해서 부대로 돌아온 것을 보고 참 슬펐다고 하셨더랬죠...

• 청빈 | 2013-11-17 | 추천 0

  소중한 영상 사진 정말로 잘 보았습니다.

  

  

• 산도끼 | 2013-11-17 | 추천 1

  종북을 맨날 들먹이면 그것도 공해라고 봅니다. 종북을 경계해야 하는 것 모르는 사람이 여기 있을까요? 시도 때도 없이 종북을 얘기하고 한 쪽으로 몰려고 하니 문제죠. 이 단순한 '엔간히 하자'라는 말을 못 알아듣는 사람들은 자중해야 합니다.
  더군다나, 이 귀한 자료를 올리신 분이 괜찮다 하시는건 더 이해가 안되네요. 정작 자료에 대한 언급은 별로 없고 엉뚱한 쪽의 얘기가 많아, 보는 제가 무안해져서 종북새들에 대한 언급을 할 수가 없었어요.
  자료도 매우 만족했구요.
  모든걸 떠나서 자신의 노력이 어찌 보면 무시당했다 볼 수 있는 원인제공을 괜찮다 하심은 종북을 무슨 사상 쯤으로 받아들이고 있는건 아닌지 생각해 봐야 하지 않나 싶군요.
  종북 척결을 하나의 신념으로 받아 들이는 것도 가능하겠지만, 나의 다른 신념보다 우선하는 것도 아니고 방어기제 정도로 받아들일 일이지 나의 일상을 아무 때나 무시해도 되는 공산주의 사상과 비슷한 걸로 보아서는 안되지 않을까요?
  종북 척결사상? 공산주의 사상보다 더 못나 보이는 수준까지 가서는 안될겁니다.
  웃을 땐 그냥 웃고 즐길 땐 그냥 즐기자구요.

  

  

• anonymouser | 2013-11-17 | 추천 0

  종북짓 하지 말자는 취지를 '넌 종북이야'라 말하는 것이라고 받아들이는 단순함을 보면
  북한놈들이 좋아 할 만도 하죠.

  

  

• anonymouser | 2013-11-17 | 추천 0

  ㄴ 그럴수록 오해받을 짓은 하지 말아야 하겠죠

  

  

• 만세보령 | 2013-11-17 | 추천 1

  그리고 씹질하러 가는 것 처벌한것도 종북이라며 상추로 일곱쌈해주시는 참 개념찬 분들이 있다는 것이...비밀의 현실이라는 것 입니다. 완장질하는 인간들 조지려고 하면서 나에게 완장채워주는 사람들이 종북을 싫어하는 사람들이던데.
  우끼죠..ㅊ

  

  

• 만세보령 | 2013-11-17 | 추천 0

  게시자님이 오해하신것 같아 죄송합니다. 제 말은 멀쩡한 게시물로 난투극으로 변하게 만드는 것을 말한것입니다. 이러면 누가 게시물을 올릴까요...

  

  

• anonymouser | 2013-11-17 | 추천 0

  현 주소를 따지면야 종북이라는 말에 경기를 일으키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 그 주소일터...

  

  

• 만세보령 | 2013-11-17 | 추천 0

  이게 비밀의 현주소라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게시물이라는 것....

  

  

• 후레자식 아서스 | 2013-11-17 | 추천 1

  도대체 종북이 왜 나오나요?!!
  
  그냥 어그로 끄실려고 한 것이죠??

  

  

• 내일을향해 | 2013-11-17 | 추천 0

  군생활중 병사들에게는 땀내나는 남자 톱스타 100명 보다 분내나는 걸그룹 한팀이 훨씬 위로가 될겝니다.
  
  애초에 연예병사란 제도는 시행자체가 연예인들에 대한 특혜였고 관리자체가
  파행으로 될건 뻔한 이치였습니다. 없애길 잘한겁니다.
  
  그리고 위에서 연예병사 제도 없애면 별도의 초청을 위해 비용이 많이 들거라 하시는데 그렇지 않을겝니다. 일단 군부대 위문공연은 민간의 일반 수익행사와는 다른 공익적인 성격이기에 연예인들 스스로 과다한 출연료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또 군부대 차원에서 인근 지역 사회에 부대행사에 참가요청을 하면 생각외로 많은 민간자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줍니다. 그깟 연예병사따위 없어도 군장병들 사기 진작 별돈 안들여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핵심은 군당국의 의지와 시스템이지요.

  

  

• 닥쳐시바라 | 2013-11-17 | 추천 0

  비 세븐 상추 등등 연예병사애들이 현역으로 빡세게 굴러다니면서 오종혁마냥 복무를 하는것과
  
  춘천에서 6.25전쟁 전투 재현행사에 참석하고 고단한 몸을 풀어주기위해 휴대폰지참하고
  
  저녁식사에 반주를 곁들여 거하게 먹고 야밤엔 몸과 마음의 치유를 위해 안마시술소를
  
  찾아다니고 하는것 중 과연 어느것이 군장병의 사기를 진작시키는건지는 잘모르겠습니다만,
  
  전 연예병사 폐지에 찬성합니다.

  

  

• Tangent | 2013-11-17 | 추천 0

  결국 그 휴가일수 엄청많아서 국정감사에 걸린놈, 도박으로 걸렸잖아요...
  자엽자득이죠. 자기들이 공인이 된 만큼 자기관리 잘해야 하는데,
  자기들이 절제하지 못하고 날뛰다가 스스로 자멸했잖아요...

  

  

• mungs | 2013-11-17 | 추천 0

  萬事參見님이 굉장히 착각하는데 병사들 사기진작을 위해 그 정도 출연료 쯤 줄정도의 여유는 있습니다..연예인 몇 명 부른다고 전차 몇대나 전투기 살 것 못 사지 않아요~
  그리고 20대 젊은 군인들도 잠재고객이라 아주 빅스타급 아니고는 다들 군대 공연 가고싶어 안달합니다~

  

  

• 산도끼 | 2013-11-17 | 추천 0

  열심히 부르는 것도 아니고, 정성들여 부르는 것도 아닌데...
  흥이라는 걸 아는건지, 천부적인 재질이 있어서인지 정말 몸 들썩거리게 만드네요.
  첫번째 동영상은 백년이 지나도 여전히 유효할 것 같습니다.

  

  

• 산도끼 | 2013-11-17 | 추천 0

  스맛폰으로 보다가 동영상 보려고 노트북으로 들어왔습니다.
  여기니까 이런 자료를 볼 수 있지 어디 가서 이런 자료 보겠습니까?
  정말 귀한 자료가 아닐 수 없습니다.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다.

  

  

• Ralph | 2013-11-17 | 추천 0

  연예인 부러우면 연예인 하라는 이야기 같은데...
  
  그것도 말이 안 되는게, 연예병사 제도는 차인표가 1호이고, 그 후로 존재하다가 없어진겁니다.
  
  사실, 그 연예병사들이 현역병사들의 사기를 진작하는데 도움이 된게 아닌거죠.
  
  이번에 걸린 연예병사 출신들 모아서 위문공연 백날 가는거보다, 여자 아이돌 한 팀이면 그냥 현역 사병들 사기 진작 됩니다.
  
  연예병사 없을때도 문선단은 있었고, 위문공연도 있었습니다.
  고로, 굳이 있을 필요 없는 존재였다는거죠.
  
  해군엔 성악병, 마술병도 있어서, 상륙함에 태워서 도서지역 공연도 했습니다.
  
  
  엘비스 프레슬리가 연예병사였나요? 총 안 잡고, 공연만 다닌걸로 아시나요?
  
  애시당초 연예병사라는 존재는 그렇게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운동선수들 선수생명 끊길까봐 상무에 들어갈려고 기 쓰지요.
  마찬가지로, 연예병사도 그냥 국방부에서 적당히 썼으면 별 문제 없는건데.
  
  글로벌 수퍼스타 비를 포함하여 오냐오냐 하며, 특별대우 해주니 개판 난거 아닙니까?
  
  그게 종북이랑 먼 상관이지요?
  
  관리 안 한 병신 같은 간부들과 좋게 좋게 한다고 세상의 눈 무서운지 모르고 날라다닌 병신들의 만든 결과일뿐인겁니다.

  

  

• MIG-29 | 2013-11-17 | 추천 1

  바보출현! 진짜 바보가 나타났다!

  

  

• 해 인 | 2013-11-17 | 추천 2

  "종북야당들이 문제삼는다고 연예부대를 폐지하다니 참 나쁜 국방부장관"...줄여서 "종북에 동조한 장관" 다시 말하면 종북이죠. 님의 기준에 따르면....뭐라고요 빽을 쓰라고요? 허참...볼수록 기가막히는 군요...대한민국 국방의 의무가 그리 우습게 보입니까? 억울하면 빽을쓰라....ㅎㅎㅎ 쩝~기가차서 드릴 말씀이 없군요.

  

  

• 萬事參見 | 2013-11-17 | 추천 0

  그리고, 뭐 나름 여론수렴이니 정서를 감안한 것처럼 언급하셨는데, 국가정책 특히 군사부문은 인기에 영합하는 식으로 운영해서는 곤란합니다.

  

  

• 萬事參見 | 2013-11-17 | 추천 1

  거 참, 언제 누가 국방부장관을 종북이라고 했나요? 저는 거저 종북자들에게 굴복하여 폐지한 나쁜 장관이라고 했죠. 장관은 당초 폐지하지 않겠다고 했었지요
  한국사람들의 단점 중 하나가 뭐냐면, 남의 떡을 넘본다는 것입니다.
  장교가 부러우면 사관학교 가면 되고 연예병사 부러우면 자기도 빽을 쓰던가 아니면 대중의 인기를 많이 모아서 몸값 올려서 연예대 지원하면 되는 것입니다.
  뭐 지금 기차가 떠나갔으니 피차간에 입만 아프게 됐지만 말입니다.

  

  

• 해 인 | 2013-11-17 | 추천 0

  공감합니다 갑제님....
  저 역시 통진당은 종북으로 욕하고 있고 나름 치열하게 그들과 싸워 왔으니까요
  그런데..연예병사제도...그걸 기준으로 종북운운 할 문제는 아니지요...사실 국방부에서도
  나름 여론 수렴후 국민정서상 문제가 있다 판단해 폐지한 문제인데요...그리고 연예병사가 군인
  본분을 다하며 군내의 연예활동했다면 비판할 사람 사실 아무도 없습니다. 문제가 되서 돌출되고
  처리된 문제를 합리적으로 판단해야 하지 않을까요? 묻고 싶군요 대한민국 국방부 장관이 종북입니까?

  

  

• 젊은조갑제 | 2013-11-17 | 추천 0

  최소한 우리나라에 종북주의자들이 있고 야당에도 종북주의자가 있다는 사실은 인정하고 가야 할겁니다.
  

  

  

• 젊은조갑제 | 2013-11-17 | 추천 1

  글세요.
  저는 종북주의자를 보고 종북주의자라고 하는데 그것을 매도라고 매도하는 사람이 싫군요

  

  

• 해 인 | 2013-11-17 | 추천 1

  萬事參見님/저는 솔찍히 종북종자들 보다
  자기와 생각이 다르다고 다른사람을 종북으로 매도하는 님이 더 무섭습니다
  
  님의 오류는...연예 병사폐지에 공감한 사람들을 한방에 종북으로 만들었습니다. 이해 하시겠습니까?

  

  

• 萬事參見 | 2013-11-17 | 추천 1

  저마다 능력의 차이는 있는 법이니 연예병사는 연예활동하고 이발병은 이발하고 소총수는 소총 쏘면 되는거요. 연예병사가 편하고 부러운데 자기는 맨날 총검술 훈련이나 한다고 불평하면 안되지요. 민주주의라는 것이 저마다의 소질과 능력의 차이를 존중하는 것이죠.
  

  

  

• 萬事參見 | 2013-11-17 | 추천 1

  종북자들이 나 종북이요 하는 것 봤어요? 석기도 아니라고 하잖소.
  연예병사 대신 돈으로 주고 홍보나 위문공연하려면 현재의 국방예산 가지고는 서림도 없습니다. 미국처럼 50~60년대에 당대 최고의 월드스타 마릴린 몬로 같은 스타를 강안도 양구 펀치볼 같은 곳으로 데려올 만큼 우리 국방부가 돈에 여유가 있나요?
  6.25전쟁 중에도 당시 연예대 사람들은 그냥 위문공연만 하고 다녔습니다.
  연예병사는 총쏘거나 훈련 또는 내무생활 보다도 더 중요하고 가치있는 일을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엄격한 생활을 하는 타병사들에게 위화감요?
  누구든지 인기 많이 얻어오라고 하세요, 그럼. ㅋㅋ

  

  

• uzi9mm | 2013-11-16 | 추천 6

  연예인이라고 일반 사병들은 꿈도 꾸기 힘든, 휴가외박잃수를 받고, 사복차림에 휴대폰 지참에 말도 안되
  되는 특혜를 누렸다는 점에서 대다수의 잃반사병들에게 크든, 작든 박탈감을 준 것은 분명하고, 그에 대한
  한처벌을 받는 것은 응당합니다!! 만약에 전쟁나믄 춤추고, 노래하는 연예병사라고 적들이 총구를 내린답
  디까?? 우리나라 군인들의 사기충전은 걸그룹들이 해줍니다... 군대 가기 전에는 식스팩 자랑하는 천하
  무적 사이보그 였다가 군대 얘기만 나오면 천하에 둘도 없는 병sin이 되버리는 그것들은 지금의 대한민국
  사회에서 쓸모 없는 것들이죠... 가수 남진이나 엘비스 프레슬리는 그당시 상황도 작용을 했겠지만 엄연
  연히 군대에 갔다 왔고, 그것도 파병을 갔다 왔습니다... 특히 남진씨께서는 아침에 일어났더니 밤에 수색
  나간 전우가 전사해서 부대로 돌아온 것을 보고 참 슬펐다고 하셨더랬죠...

  

  

• 해 인 | 2013-11-16 | 추천 1

  萬事參見님/뭘좀??그게 뭘 좀입니까?
  살다 살다 별걸다 야당탓하는군요...어이 없어서...
  하나 추가 합니다 군복무중에 도박까지 했다고 합니다...ㅇㅋ?
  27년전에 다녀온 제가 봐도 황당합니다. 그것이 뭘좀 입니까? 그리고 님과 생각이 다르면
  무조건 종북입니까? 대한민국 국민을 일거에 종북으로 만들어 버리는 님의 능력에 감탄할 따름입니다

  

  

• 만세보령 | 2013-11-16 | 추천 0

  군인이 근무지 이탈해서 야밤에 안마가서 씹 질 하려고 한 행동의 조치도 야당 탓이군요...

  

  

• 뱃살왕자 | 2013-11-16 | 추천 1

  야당이 반대해서 뭐 하면 다 종북이고 종북에 굴복한게 되는건가요? 별소리 다 듣겠네요.
  자게에 뭐 올라오면 정치랑 엮을려는 분들...여기 자유게시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