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님들...이제 그 만 잠수타고 나오세요.......ㅡ,.ㅡ
삐죽이 | 2013-11-16 16:10:05
조회 10688 | 추천 1 | 다운로드 18
중,고등학교부터 시작된 나의 밀매생활은..?
그 당시 내 친구들에게 약간 이상한 아이로 보였나보다....
그리고 천리안 동우회를 비롯해서 파코,이성찬님 홈피가 패쇠될때 까지.. 전전하다가...
찾은 나만의 오아시스 그 당시 새로 막 맹글어진 따끈때끈한.....
유용원기자의 군사세계 일명(비밀) 이곳은 나의 신천지요.,.블르오션이였으면 나만의 파라다이스였다
그 당시 얼마나 많은 고수님들에서 나의 눈이 새로 떠졌는지....,.
일일이 그 아이디를 다 부르기도 귀찮다......
박찬준님부터 비겐님까지..... 그 초창기 멤버들은 다 어디로 사라졌단 말인가.....?
이젠 그만 은둔거사님 내지 고수님들은 다시 비밀로 나오셔서 왕성한 활동을 하기를
간곡히 요청하는 바입니다...
제가 엊그제 댓글 하나 잘못 달았다가.. 나이 50바라보는 나이에 후배 밀매님들에게 둘러 싸여
집단 린치를 당하고 있는대도 절세고수들은 그냥 침묵으로 일관하고,....크훅!~
(나..이래뵈도 유기자님 창설 원년 멤버중 한 명인데...ㅡ,.ㅜ")
이게 다... 유용원군사세계의 절대고수들이 은거함으로 해서 생긴 일이라봅니다.
이제 그만 독야청청하시고 하산하여.... 지금 막 피어나는 밀매 후배들에게 진정한
밀리터리의정수를 배우게 하여주십시오......
만약 안나오시면 당신들이 은거하고 있는 지점에..... 155밀리 포탄을 막 퍼붇어서...
강제로 라도 나오게 할것입니다................ 끝..
그리고 초대특전방장인 저도 고수는 아니지만 고인중에 한 명인데.... 후배님들 저 작은 실언에
인신공격 당하는거 저도 상처입습니다.. ㅡ,.ㅡ'
상처입은 맹수가 얼마나 무서운지..보여줄꺼에요.......=3=3=33 (튀자 후다다닥!!~~)
그리고 우리 밀매에 전관예우라도 하나 만들어주세요 유기자님....... ^^;;
1, 은거한 절대고수님들을 찾아라....(보이냐..??)
2. 잠수중이시면 시원하게 급부상하세요..
3. 바닷가 끝까지라도 찾아가서 찾아봐요....절대고수님들.....보이냐..??
4. 하늘을 날라서 절세고수님들의 귀환을 ..(삐라를 뿌려야하나..??)
5. 그래도 안나오시먄.... 고수님들이 은거할 만한 곳에 155밀리 따끈한것으로 날려 드려서
강제로라도 나오게 맹글어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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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6]
빤스지기 | 2013-11-18 | 추천 0
필승의 윤병장 | 2013-11-18 | 추천 0
이전에 모임,행사도 많이 치뤄 봤지만, 온라인에서 오프 약속하여 만나게 되면,
서로 형님 동생하며 즐거워 했었는데...이젠 그런 모임도 겁이 납니다.
모회원의 프락치도 겪어본 저로서는 씁슬하기만 합니다.
이전 좋은글 올려주시던 분들의 자중하심을..이해합니다.
글쓰는게 싫어지는겁니다.
...하여간, 오랜만에 여러분들을 뵙게되어 반갑습니다.
애나본 | 2013-11-18 | 추천 0
자스민향기 | 2013-11-17 | 추천 0
내이야기와 너이야기가 서로 틀린것이 아니라 다른것인데.... 토론이나 댓글에 흑백논리쪽으로 가는것이 아마 한국의주입식됴육의산물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모바일로글적기가힘드네요...
해운왕 | 2013-11-17 | 추천 0
해운왕 | 2013-11-17 | 추천 0
npion | 2013-11-17 | 추천 0
예전에는 얼굴이 안보여도 상대를 존중하고 무례한 말들을 삼가했는데 요즘은 뭐 개,소 욕은 흔하고 부모까지 싸잡아욕하는 문화가 자리잡았죠
오랫동안 동방예의지국이란 애칭은 이제 저 멀리 사라져버린;;;인터넷의 아주 심각한 부작용들입니다
점점 더 흉포해지니 그냥 인터넷을 끊는게 정신건강에 이롭고 많은 고수분들도 그래서 떠났을겁니다
NAVY Reserve | 2013-11-17 | 추천 0
NAVY Reserve | 2013-11-17 | 추천 0
감시장비정비병 | 2013-11-17 | 추천 0
다만 그냥 이생각으로 넘기시는것이 어떨까요?
다들 군복무 시절 내지 사회생활 하시면서 느끼신
세상은 좁고 미친놈들은 널렸다
미친개를 두드려 팰 수도없는 세상이니 그냥 더러워서 피한다고 생각하세요
돈드라 | 2013-11-16 | 추천 0
엄청난 고수분들도 계시고, 자주포와 탱크도 구분못하는 뉴비들도 있고요.
뭐 뉴비를 탓하자는건 아닌데....쩝 그냥 뭔가 이야기하려다보면 꼭 한사람이 주장하면 다굴하는 이상한 분위기로 바뀌는 바람에 요세 조금 여기 오기 뭐하더군요.
그리고, 지금도 안타까운....문제중년님 돌아오세요....어떤 xx 자식인지 키배틀로 꼬투리잡기 하다가 요센 아예 보기가 어렵네요....개인적으론 넘 아쉬움...
개인적으로 다시 꼭 뵜으면 하시는분....문제중년님, 땡칠이님....
해운왕 | 2013-11-16 | 추천 0
해운왕 | 2013-11-16 | 추천 0
해운왕 | 2013-11-16 | 추천 0
M1 개런드 | 2013-11-16 | 추천 0
M1 개런드 | 2013-11-16 | 추천 0
MacArthur | 2013-11-16 | 추천 0
저의 경우는 여기 활동을 많이 줄인 대신 블로그 활동을 늘리고 있죠.
여기서 초기에 활동하셨던 많은 분들도 여기 활동을 접거나 눈팅만 하시면서 자신이 운영하는 블로그 활동에 주력하시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달과6펜스 | 2013-11-16 | 추천 0
라면 드시는 해운왕님 모습을 생각하니까
괜히 웃음이 나옵니다 ㅎㅎ 죄송합니다. ㅡ.ㅡ
그리고 삐죽이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
만세보령 | 2013-11-16 | 추천 1
백오미리 | 2013-11-16 | 추천 0
삐죽이 | 2013-11-16 | 추천 0
삐죽이 | 2013-11-16 | 추천 0
삐죽이 | 2013-11-16 | 추천 0
해운왕 | 2013-11-16 | 추천 0
슝슝이 | 2013-11-16 | 추천 0
black jack | 2013-11-16 | 추천 0
학용2 | 2013-11-16 | 추천 1
비밀이 세월이 지나면서 느낌이 조금 달라진건 사실같습니다.
댓글로 만나던분들과 오프모임때 만나게되면 이산가족상봉하듯 기분이 날아갈듯 좋았던 시절이 있었죠.
뭐 지금도 반가운건 사실이지만 솔직히 그전만큼 뛸듯이 기쁘지는 않습디다. 그냥 반갑다는정도죠.
나는 몰라보고 멀뚱이 서있는데 반갑게 닉부르면서 먼저 말걸어오는분보면 그땐 진짜 기분짱이죠.
원년멤버중 친하게지내던 다부셔형이나 찬준님 무지막지님 비겐형등 지금은 고인도 되셨고 타국에도
가시고 떠나시기도했고 등등. 지금도 다부셔행님이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형님 떠나실때 정말 많이 괴로웠거든요. 친형보다 더 가깝게 의지했던 형님을 다시는 볼수없다는 사실이
정말 괴로웠어요. 하지만 가신분은 가신거고 남아있는 우리들이라도 똘똘뭉쳐서 다시금 예전에 비밀로
우뚝설수있도록 오래 활동하신분들이 앞장섰으면 좋겠습니다.그것이 내가 사랑하고 우리가 좋아하는
유기자님과 비밀을 위한길이거든요.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며 자신의 뒤를 한번쯤 돌아보고 초심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달과6펜스 | 2013-11-16 | 추천 0
나의 형제며 가족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접근한다면
이러한 댓글로 인한 상처나 갈등은 충분히 해결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회원들간에 교류나 네트웍이 형성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특별한 행사 모임 말고도 정규적인 모임이 형성 된다면
서로간에 우애를 다질 수 있는 발판이 되지 않을 까 싶습니다.
달과6펜스 | 2013-11-16 | 추천 0
저는 개인적으로 약국을 운영하는 개국약사입니다.
그 동안 유용원 군사세계에 가입을 해서 많은 지식을 배우고 있는 신입이 입장이지만
가끔은 인신공격성 댓글을 볼 때마다 안타까움이 앞서곤 했었습니다.
기왕이면 댓글을 쓸 때 한 번쯤 생각을 하고 적는다면 최소한의 마찰로 끝날 수도 있을 건데, 하는..
서로가 사랑으로 품어주는 그러한 따뜻하고 건강한 댓글문화가 하루 빨리 자리했으면 합니다.
서로가 챙겨주고 부족한 것이 있다면 서로가 배려심으로 안아주는 인간미로 넘치길 기대합니다.
elion | 2013-11-16 | 추천 0
암튼 살다보면 누구던지 실수할수도 있고 고집피울수도 있지만 그걸 인정하냐 못하냐가 그사람의 인성이라 봅니다...이곳이 국내최대의 밀리터리사이트이기에 언제나 자신보다 더 현장에서 활동하거나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사람이 많다는것을 알고 겸손한자세로 활동하는것이 바람직한것 같습니다...
지난 10여년동안 지켜보면서 몇몇 입만산 전문가들이 풍파를 일으킬때마다 떨어져나간 고수분들이 갈수록 아쉬워지고 새로이 열성적으로 활동하시는 고수분들도 나타날때마다 그분들과 함께했다면 더 좋은 사이트가 되었을텐데라고 자주 생각나곤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