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2]

• 굼벵이88 | 2013-11-16 | 추천 2

  인종차별이 심한 러시아에서 동양인과 결혼은 반가운일이 아니다. 게다가 러시아의 존경을 받고 대통령이란 직책에 있는 가족이 동양인과 친분이 있다면 몰라도 결혼한다는 것은 정치적 문제가 된다. 켤코 권력을 가진 푸틴의 입장에서는 한국의 권력층 처럼 대재벌과 결혼을 원하지 하찬은 동양인과 결혼하길 원하지 않는다.

• 므흐흐 | 2013-11-18 | 추천 1

  그런데 이방에서 느끼는 거지만
  어째서 박통은 독재자라 욕하면서도 푸통은 그냥 넘어가는거죠?

  

  

• 곰쥐 | 2013-11-17 | 추천 0

  국가끼리 하는것도 아니고 개인적으로 벌어지는 일인데
  온라인을 통해서 남의 개인사생활을 파고 할 필요가 있을까요?
  

  

  

• 굼벵이88 | 2013-11-16 | 추천 2

  인종차별이 심한 러시아에서 동양인과 결혼은 반가운일이 아니다. 게다가 러시아의 존경을 받고 대통령이란 직책에 있는 가족이 동양인과 친분이 있다면 몰라도 결혼한다는 것은 정치적 문제가 된다. 켤코 권력을 가진 푸틴의 입장에서는 한국의 권력층 처럼 대재벌과 결혼을 원하지 하찬은 동양인과 결혼하길 원하지 않는다.

  

  

• 패닉 | 2013-11-16 | 추천 0

  결혼 전에 둘이 사귄다,결혼한다~라고 언론에서 터트렸을 때 시껍 했잖아요...그거 때문에 헤어졌다느니 강제로 어떻게 되었다는 하면서...그래서 암묵적으로 쉬쉬하고 있는 듯..

  

  

• 쿵쿵이 | 2013-11-16 | 추천 0

  이런 글을 올리다간 택배로 방사능 홍차가 배달될 수 있습니다.

  

  

• 발해를향하여 | 2013-11-16 | 추천 0

  체첸반군 및 이슬람권 테러리스트 때문에 기사 제한이 있었던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두루몽실 | 2013-11-16 | 추천 0

  고려의 반격님 최근 언론발표는 위에 링크걸어논데로 작년11월에 결혼했다라는게 마지막 업데이트입니다.

  

  

• 고려의반격 | 2013-11-16 | 추천 0

  작년인가 그 전해인가 해서.. 우리나라 언론중에 한군데서 결별설이 있었지만 그 이후로 다시 관계가 유지중인거 같다라고 나온적은 있었습니다.
  저도 이건 너무 궁금하더군요.

  

  

• Magach | 2013-11-16 | 추천 0

  푸틴 정도의 정보력과 영향력을 가지고 있으면, 자기 딸의 결혼식을 쥐도 새도 모르게 했을 가능성도 충분하죠.
  제가 푸틴이라고 할지라도 극비리에 했을 것 같아요.
  국내외에서 자신의 적들이 많으니까, 자신의 약점(?)이 될 수 있는 가족에 대한 정보는 안 흘리는 것이 여러모로 이롭죠.

  

  

• 두루몽실 | 2013-11-16 | 추천 0

  밀메니아님, 위에 걸어논 링크로 가보시면, 작년 11월에 모로코에서 결혼식이 있었다고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님 말마따라, 이정도면, 큰 화제거리일텐데, 한국언론들은 2010년쯤에 루머다 라고 한뒤로는 그 뒤로 언급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역시, 두 서방언론의 보도를 쉽사리 믿기 어려운 것이기도 합니다.

  

  

• 밀메니아 | 2013-11-16 | 추천 0

  푸틴이 한국에 대한 호감과 1970년대 경제개발 방식을 자국경제 정책책에 상당히 차용했다는건 사실이지만
  한국인 사위설은 근거없는걸로 몇년전에 결론났습니다.
  푸틴 사위쯤 되면 굳이 비밀로 해야할 이유도 없고 오히려 화제꺼리가 되었겠죠.
  러시아 유학생하고 푸틴 딸이 사귀다가 헤어졌다 그 정도가 사실일꺼라 사료됩니다.

  

  

• 유현영 | 2013-11-16 | 추천 0

  설상 사돈국가가 됬다하더라도, 극비에 붙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