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8]

• nvwer | 2013-11-15 | 추천 1

  이스라엘도 원리주의자들은 군에 안갑니다. 그러면서도 가장 극단적인 주전파죠. 막상 군에서 싸우는 이들은 종교적으론 중간에 가까운 이들입니다. 어디든 정도차지 비슷하다는 소리죠.
  그보다 유태교도 야훼에서 기도하고 이슬람도 야훼에게 기도하는데 야훼 입장이 참 난처하겠네요.

• 삐죽이 | 2013-11-15 | 추천 0

  야훼와 바알은 다른신입니다...^^" 바알은 --- "주인" 이라는 뜻의 베벨론 최고의 신이지요......
  그리고 야훼는 히브리어의 원문에 나와있는 여호와의 본 이름입니다.

  

  

• 은후 | 2013-11-15 | 추천 0

  아랍인들도 야훼(=알라)에게 기도합니다. 호칭이 다를 뿐입니다. 중동 역사를 보면 야훼=알라 자체가 중동지방에서 신봉되던 신들 중 하나인 거죠. 더 파고들면 정확한 명칭이 야훼-바알=알라입니다만...
  
  그리고 아랍인들이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하는 이유는 아브라함의 아들들이 셋이기 때문입니다. 즉, 이스라엘과 아랍인들 모두 아브라함의 자손은 맞지만 몇 째 아들의 자손이냐는 다릅니다.

  

  

• 므흐흐 | 2013-11-15 | 추천 0

  이스라엘 민족은 야훼에게 기도를 한다지만 아랍인들도 야훼에게 기도하는지는 의심 스럽습니다.
  아랍애들이 지들도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깝죽대지만 알고보면 듣보잡이거든요.
  애초에 무함마드가 유일신으로 내건신은 아랍의 여러신들중의 하나인 알라입니다.
  현재 아랍권에서 알라는 유일한 신을 의미하는 보통명사 이지만 원래는 아랍의 여러 신화중의
  한 신의 '이름'에 불과 합니다. 원래 40세에 무함마드는 처음부터 유대교에 그 일원으로 접근 햇다가
  무함마드의 정체를 간파한 유대인지도자들에게 축출됩니다.
  이후로는 무함마드는 교묘하게 유대인의 뒤통수를 치고다니죠.
  예를 들어 유대민족을 '책의 민족'으로 높이 평가 하다가도 책의 민족이 타락해서 자기가 일어섰다거나, 알라의 증거라고 토라를 중시하다가도 수백개 가운데 하나라고 애써 평가절하하는 식입니다.

  

  

• 삐죽이 | 2013-11-15 | 추천 0

  이단교회가 아니라 일반적인 신학자들의 공통된? 견해입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 매달리실때 만약 저 자의 피가 무죄하면 그 피의 죄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리소서 라고 로마총독 본디오빌라도에게 함부로 말한 그 당시 유태인들이 지금.......
  다시 예언대로 죽었던 무화과 나무(이스라엘국화)가 다시..싹이 나고 열매를 맺는 중이지요....
  그리고 이스라엘 사람들은A.D 70년경에 예루살렘 함락후... 대참사를 당하고 그후 디아스포라가 되어 전 세계를 유량하는 민족이 됩니다.. 2000년동안
  유태민족들은 자신들이 선민이라고 부르짖지만.... (하나님의로 부터 선택받았다는) 예수님과 바울 사도는 도리어 이스라엘사람들(유태인)의 외식을 경계하라고 말씀 하셨고
  처음된자(유태인들0가 나중 되고 나중된자(이방인들)이 처음 될것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 스티븐 | 2013-11-15 | 추천 0

  ㄴ예수의 피는 보복의 피가 아니라 '용서와 화해'의 피인데…그걸 '보복' 으로 몰고 가는 것은 좀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말하자면 사람들에게 공포심을 주려는 의도이거나 자기합리화 같아요. 저는 신학은 잘 모르지만 종교/문화부 기자를 조금해서 관련 글들을 자주 다뤄봤답니다. ^^

  

  

• ssawar | 2013-11-15 | 추천 0

  모 이단교회라 불리는 교회목사 말에 의하면 이스라엘민족은 그들을 구원하러온 예수를 살인하기까지 하였기에 앞으로도 계속 전쟁에 시달릴것이다~ 라고 하더군요... 왠지 진짜 그럴꺼같다는....기독교도 같은 입장인지는 모르겠습니다

  

  

• nvwer | 2013-11-15 | 추천 1

  이스라엘도 원리주의자들은 군에 안갑니다. 그러면서도 가장 극단적인 주전파죠. 막상 군에서 싸우는 이들은 종교적으론 중간에 가까운 이들입니다. 어디든 정도차지 비슷하다는 소리죠.
  그보다 유태교도 야훼에서 기도하고 이슬람도 야훼에게 기도하는데 야훼 입장이 참 난처하겠네요.

  

  

• 철의군단 | 2013-11-15 | 추천 0

  뭐 두려운을 이기기 위해서는 신께서도 도와야 한다는 신도들도 있지요.
  .......아니 저런분들도 총을 드는데 안들겠다는 사람은 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