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1]

• 주인님 | 2013-11-13 | 추천 2

  무인기를 끝고가는건 똥차군요

• 아이오와 | 2013-11-14 | 추천 0

  초등학생이 만든 모형을 똥차가 끌고 가네요 왼지 품질이 의심스럽네요 ㅎㅎㅎ

  

  

• 로봇대장 | 2013-11-14 | 추천 0

  미국이 만드는건 뭐든지 뚝딱 만들어 내는데..우주선 달에 보내는 중국이라.제조기술을
  마냥 무시할수는없고. 그런데 유사시 과연 제성능을 낼 물건들인지.
  궁금합니다.이지스함.스텔스기.무인고공정찰기.조기경보기.등등등.

  

  

• 체리토마토 | 2013-11-14 | 추천 0

  언제까지 중국을 무시만 하고 잇을수는 없죠.. 저들의 추진력이 부럽군요

  

  

• 한국황금전사 | 2013-11-14 | 추천 1

  우리는 이제 시작이다->우리나라 국과연이 설립된게 1970년입니다. 처음에 화포(야포,박격포) 국산화로 시작하여 70년대 말에 이미 유도탄 개발을 하였죠. 우리가 이제 시작이라는 표현은 우리의 그동안의 노력을 아예 무시하는 것이나 다름없죠.
  
  군사력은 일국의 전체역량이니 그 걸 1:1로 비교하는 것은 무리죠. 나라의 크기가 다르고 동원역량이 차이가 나니까요. 그리고 어차피 우리는 생존을 위해서 협력적인 형태로 국방을 합니다.
  
  중국은 프로젝트마다 다르지만, 대개 요즘 나온 것들은 90년대 初, 개발이 시작된 것들입니다. 그 이전에는 여러가지 제한도 컷지만, 수뇌부의 인식 자체가 대량의 물량 공세에 기반을 둔 탓에 기술적 성숙과는 거리가 있었습니다.
  
  걸프戰 이후, 90년대 초반에, 중국의 관계 인사가 오히려 중국의 군사 장비 부문에서의 낙후성을 강조 하면서, 우리나라가 오히려 현대적인 군사 장비면에서 앞선 다는 말을 제 귀로 똑똑히 들었죠.
  
  실제 중국군은 현재 언론에서 나오는 것과 같이 全군이 현대化된 장비로 무장되어 있는게 아닙니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정말 밑빠진 독에 물 붓기가 되죠. 이게 단순히 현재의 문재로 그치는게 아니라 수량이 워낙 많기 때문에 장비 업그레이드에서 30년 後, 新장비 도입에도 문제가 생깁니다.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간다는 부분이죠.
  
  중국은 파고 보면, 그들도 그들 나름의 문제가 많죠. 이 건, 중국을 무시해서가 아니라, 중국을 바로봐야 하기 때문이죠. 퍼포먼스에 관한 실제적인 데이터가 없고, 이에 대하여 의문 부호를 찍는 것을 무시하는 것이라 생각하면, 이 건 다른 각도에서 보면 중국에 경도 되는 상황밖에 되질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추구하는 바는 이러한 모호한 부분이 아니고, 좀 더 분명하고 그래서 예측도 가능하고, 비판도 가능한 상황이죠.

  

  

• 706sfc | 2013-11-13 | 추천 0

  중국의 군사기술은 완성됫다라기 보다는 완성 되가고 있는 단계라는게 맞습니다 애석하게도 우리는 이제 시작하는단계구요
  무시해서도 안되고 무시할수도 없습니다, 과거에 많이 무시당했지만 중국의 군사력이 한국에 뒤진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지금은 더더욱 멀어졌죠 단순히 돈이 많아서라기 보다는 예전 우리나라의 율곡사업처럼 국가적으로 국방기술에 힘을 쏟고 있기 때문입니다, 경제논리라면 말도 안되는 투자를 하고 있는겁니다만 미국이나 구 소련이나 이런 시기가 한번씩은 잇었습니다..

  

  

• 홍바우 | 2013-11-13 | 추천 0

  돈 많고 정보력이 많으니 장단점을 파악해서 잘도 찍어내고 시험도 해보는군요! 우리는 기종 하나 선정하는데도 십년가까이 걸리고 결정이 되어도 잡음이 많아서 재선정을 하고 검증하는데 저런 추진력은 부럽기만 합니다! 스스로 만들어보고 장단점을 연구해서 만들어낸다는 것에 부러움이 듭니다!

  

  

• Majorkim | 2013-11-13 | 추천 0

  아직도 중국을 무시만 하는 대한민국이라니~
  무인정찰기가 중요하지 끌고가는 차는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저 무인기를 만들려는 노력과 실행이 부럽고 두려운 것이지요.

  

  

• 한국황금전사 | 2013-11-13 | 추천 2

  중국을 단순히 아래로 보는게 아니라, 중국 군사력에 대한 데이터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이 상황에서 단순히 중국를 높이는건, 오히려 서구 군산 업체+보수 싱크탱크+정치가의 언론 플레이에 놀아난다는 논리에 힘이 실리게 됩니다.
  
  예를 하나 들어보죠. 중국은 해외의 군사력에 대한 투사 능력이 역내에 증강될 때 마다, 자국의 군사력을 시현합니다. 예를 들자면 얼마 前, 자신들의 원잠 전력에 대한 공개 등의 방식으로요. 그러나 중국의 방식은 실제적 현시 보다는 다분히 정치적 언사(言辭)에 불과하였습니다.
  
  과거 소련의 경우, 일년에 몇 차례, 혹은 특정한 기념일에 잠수함에서 탄두가 적재되지 않은 운반체(로켓) 혹은 모의 탄두가 적재된 유도탄을 직접 쏴 올리고, 이를 군사 선진국이 추적할 수 있게 함으로서 자국의 핵투사 능력을 증명해 보였습니다.
  
  미국의 경우는 특정 기간에 일정한 지역에 대하여 모의 탄두가 떨어지도록 하는 시험을 하였고 이로써 핵투발 능력을 증명하였죠.
  
  심지어 프랑스 같은 나라는 초등학생들이 보는 프로그램에도 자국의 원잠을 제한적이나마 공개합니다. 소위 전비순항(원잠이 핵투발 능력을 갖춘 상태에서 초계에 나서는 것)을 제한적으로 나마 공개하는 것이죠.
  
  그러나 중국은 최근까지 그런 것이 없었고, 최근에야 한차례 있었는데, 여기서 공개된 원잠발사 탄도탄 사진은 88년도에 촬영된 사진으로 알려져 있죠. 사실 이런 문제는 찬찬히 따져 보면 결코 간단하지 않습니다.
  
  이스라엘 같은 나라가 왜 군산(군사산업부문) 수출에서 두각을 나타내겠습니까? 바로 가자 지구나 기타 팔레스타인과의 전쟁에서 그들의 무기가 훌륭한 성능을 보였기 때문이죠. 즉 성능이 일정부분 입증이 되는 겁니다.

  

  

• 삐죽이 | 2013-11-13 | 추천 0

  언제까지..이 군사세계의 밀매의 수준이.... 중국을 아래로 볼것인지..(일부)
  이젠 중국무기가 미국 무기 보는듯하군요.. 허참.................

  

  

• 한국황금전사 | 2013-11-13 | 추천 1

  그리고 중국 무기에 항상 의문 부호가 붙는 건, 실제적인 퍼포먼스에 대한 데이터가 부족하다는 것이죠. 사실 예전과 많이 달라지긴 하였지만, 미, 러, 유럽은 물론 이스라엘이 하는 것과 같은 그런 부분이 부족하기 때문에 항상 디스카운트가 되죠... 실제 서구 언론에서 중국 무기에 대하여 높게 평가하는 부분에 대하여 이게 중국 위협론을 강화시켜 서구 군수 선진국이 무기 팔아먹으려는 수작이라고 곱게 보지 않는 중국 사람들도 있습니다.

  

  

• 한국황금전사 | 2013-11-13 | 추천 1

  위의 기체는 翔龍(xiang long)과 다른 기체입니다. 翔龍은 수직 미익이 1개입니다. 이 기체가 주목 받는 이유는, 그 외형이 翔龍과 중국版 글로벌 호크라는 長鷹(chang ying)이 결합된 형태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여담입니다만, 중국은 단순히 이공계가 우대 받아서 기술 개발이 이루어 지는 것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PLA는 中共(중국공산당) 내부에서 실질적인 지분이 있는 세력입니다. 다시 말하면, PLA 수뇌부가 일정한 당내 정치적 지분이 있는 정치적 실세로서, 이들의 정치적 동원력이 있기에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한 것입니다.
  
  군인이 민간 정치人과 명확히 구분되는 우리나라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 Be폭력주의자 | 2013-11-13 | 추천 0

  잘 날겁니다. 다만 어느날 뚝 떨어지겠죠. ㅋㅋ

  

  

• Chan hyuk | 2013-11-13 | 추천 0

  블루리지//아,제가 착각한것 같습니다;

  

  

• 블루리지 | 2013-11-13 | 추천 0

  자국넷 자유사진방에서 본건데요.. 그것도 한 일주일전에...

  

  

• 유현영 | 2013-11-13 | 추천 0

  무서운건 실패와 욕먹기를 밥먹듯이 하면서도 계속 한다는거;; 그리고 머지않아 괸찮은 물건 보여준다는거;;

  

  

• 나름중립적 | 2013-11-13 | 추천 0

  성능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금방 따라잡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combat | 2013-11-13 | 추천 0

  끌고가는 차를보니 무인기의 품질까지 의심이 드다는....

  

  

• hykochu | 2013-11-13 | 추천 1

  청화대 출신들이나 미국에서 공부한 유학생들인 이공계가 사회에서 대접받으니
  
  기술이 하루가 다르게 계속 발전하고 있지요.
  
  수평미익의 모양이 특이하네요~

  

  

• MOAB | 2013-11-13 | 추천 0

  무인기의 생명은 허접한 껍데기에 있지 않죠. 지금 글로벌 호크가 고생하는건 그 기체에 담긴 알맹이들 때문입니다.

  

  

• ftpsite | 2013-11-13 | 추천 1

  성능은 어떨지몰라도 겉모양은 제법 그럴듯합니다..
  
  워낙 카피에 달인들이라 "중국은 사람도 짜가다" 란 우스겟소리도 있었죠...
  
  모방은 창조에 어머니라는데 이젠 두렵기까지합니다

  

  

• 주인님 | 2013-11-13 | 추천 2

  무인기를 끝고가는건 똥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