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2]

• 최영진 | 2013-10-30 | 추천 5

  또 말씀하시고자 하는 바는 알겠으나 사람을 빗대어 꼭 고기방패 따위의 자극적인 표현을 써가면서 그 의미를 전달해야하는지는 회의적입니다. 사진촬영을 위한 연출일 수도 있고 험비 앞에 또 다른 험비가 있을 수도 있거나 둔덕으로 가려져 직사화기에 가려진 지형일 수도 있는 등 당시 환경에 대한 그 어떤 정보도 없으시지 않습니까.

• 삐죽이 | 2013-11-02 | 추천 0

  아서스님./. 요즘 군대 다녀오신 후로 올리신 해병과 특전사 사진들 잘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특전사가 미군 기지 방어 임무는 저도 5년간 해본적 없습니다...
  야간에 헬기타고 침투작전은 해보았지만.... 군산 모기지...
  그리고 특전사 미군 보병에 비해 거지 아니니... 너무 염려 않으셔도 됩니다.ㅋ..

  

  

• daeguug | 2013-10-31 | 추천 0

  자동차에 에어백,안전밸트가 있듯이 군인에겐 방탄헬멧,방탄복이 최소한의 기본 안전 장비입니다. 방탄복을 입는다고 물론 안 죽는건 아닙니다. 폭탄 터지면 입은놈 안 입은 놈 죽는건 매 한가지지요!그러나 방탄복,헬멧을 을 착용하고 저격수에게 가까스로 목숨 건진 사례도 많고 고 성능 방탄복을 착용해서 나쁠건 없습니다. 2020님 말슴처럼 전쟁은 소총으로 안해도 최종 적 소탕은 보병의 몫입니다.

  

  

• 후레자식 아서스 | 2013-10-31 | 추천 0

  2020 푸하하하 저 딴 것 입어도 뒤져나가는 것이 똑같다고요? 사망률이 줄어드는 것 모르시나요? 햄버거힐에서 미군들 방탄복 입고 방어하는데 사망률을 낮췄는데 베트콩들은 완전 맛좋은 인간 햄버거 패티 되었다죠?
  
  이건 현대전에 대해 조금만봐도 알텐데요?

  

  

• 닥쳐시바라 | 2013-10-31 | 추천 0

  2020// 님은 그럼 미군마냥 군장을 갖추고 전쟁터에 나가실건지..아니면 우리군 현용복장입고 전쟁터 나가실건지??
  미군이니 사상자가 만명선에서 머물지 우리나라군이 갔으면 지금쯤 백만단위로 사상자 났을것 같은데요?뭐..사실 이라크까지 가지도 못했을 테지만,
  그리고 예전이나 지금이나 1명 사살을 위한 탄소모많은건 같습니다.
  베트남전에서도 베트콩1명 사살하는데 실탄5만발이 소모되엇다는 통계도 있었지요.
  그리고 전쟁은 결국 소총으로 하는거 아닌가요?

  

  

• 필승의 윤병장 | 2013-10-31 | 추천 0

  이곳에 글쓰시는 많은 회원님들 모두 애국자입니다.
  
  오죽 걱정되니 그 심정으로 글올리시는거죠.
  일부 잘못된 글이 있어도 서로 이해하는 마음이 중요하겠습니다.

  

  

• 2020 | 2013-10-31 | 추천 1

  그놈의 장구류 장구류 이라크 아프간 보니까 저딴거 쳐입어도 뒤져나가는건 똑같더만.레일레일 거리지만 그딴거 쳐달아도 ak하나든 민명대 1명 사살하는데 드는 탄은 늘어만가고.어차피 전쟁이 소총으로 하는것도 아니고 ..

  

  

• 승민의기사 | 2013-10-31 | 추천 3

  듣기 좋은 말도 한 두번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런 단어가 한 번 사용되기 시작하니 비슷한 글이 게시될 때 마다 아주 한국군은 '고기방패', 국산장비는 '날으는 관', '떠 다니는 관'이 되더란 말이죠.
  분명 후레자식 아서스님이 크게 잘못하신 것은 아니지만 계속 그런 글들이 올라오니 보기 싫은 것도 사실입니다.

  

  

• gslky | 2013-10-31 | 추천 1

  문맥을 보면 후레자식 아서스님은 안타까운 생각에 올린 것이지 비하하기 위해서 올린 글이 아닌데 왜들 그렇게 비난하십니까?
  문구하나만 보지 마시고 평소에 이분이 올린 글이나 본심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걱정하시는 마음으로 올린 글이기에 서로 비난하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 mixer | 2013-10-31 | 추천 2

  Members of the ROK army 51st Special Forces Battalion also participated in the training as both fire team members and as opposition forces role players.
  -> 51 특전대대 소속 대원들도 훈련에 참가했는데, 51대대원들이 공격팀과 방어부대 역할 모두를 맡았다는 내용입니다. 즉 51대대원들이 나눠서 일부는 공격하고 일부는 방어하는 훈련을 했다는 내용.

  

  

• 아스네아 | 2013-10-30 | 추천 0

  요점은 장구류가 너무 빈약하지 않나 이지 않습니까??..
  하루빨리 개선되어야 문제라 생각되지만 그놈의 돈이...

  

  

• daeguug | 2013-10-30 | 추천 3

  신물나도록 욕먹고도 안 바꾸는게 더 이상하지요!큰 돈 들어가는것도 아닌데 국력을 고려해 너무 후진건 사실입니다. 솔직히 멕시코 마약갱도 이라크 무장게릴라보다도 더 후집니다.^^

  

  

• Ψ Ω Ψ | 2013-10-30 | 추천 2

  주구장창 장구류 가지고 딴지거는 인간? 정말 신물 나는군요! 지겹지도 않나보죠!

  

  

• 冠辆籍 | 2013-10-30 | 추천 0

  솔직히 개인 장비 구린건 맞지 않나......???

  

  

• 최영진 | 2013-10-30 | 추천 2

  제가 올렸던건 4성장군이 완전군장을 하고 있는 모습이 신기해서 그런 것이지 군장이 부럽다는 뜻은 아니었습니다. 올리고나니 또 옛날 사진이라고 하더라구요.
  
  watchman님, 일단 설명상으론 특전사 51대대(9여단)과 오산기지의 51기지경비대가 참가한 것이라 하네요. 오산기지 방어에는 또 육군 51보병사단이 참가하기도 합니다. 왜 다 51인지는 모르겠네요. 우연의 일치이려나요..

  

  

• 후레자식 아서스 | 2013-10-30 | 추천 0

  천안함 피격이나 연평도 포격만 본다하더라도 전투는 아니더라도 도발은 일어난다는 것이죠..
  
  유비무환 철저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만일 불쾌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 최영진 | 2013-10-30 | 추천 2

  휴전 중이라고는 하나 전투가 벌어지고 있는 상태도 아니고, 병력도 적지 않은 상황에서 쉽게 바뀔 수 없는 문제라 생각합니다. 그나마 최근들어선 천천히, 하지만 꾸준히 개선이 되고 있으니 믿고 응원해주는게 바람직한 자세일 것 같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은 알겠으나 그렇다고 그들을 고기덩어리에 비유할 필요는 없지 않겠습니까.

  

  

• watchman | 2013-10-30 | 추천 0

  51 TFW에 특전사 51대대? 영어설명이 좀 이상한듯

  

  

• 후레자식 아서스 | 2013-10-30 | 추천 0

  http://bemil.chosun.com/nbrd/gallery/view.html?b_bbs_id=10044&pn=1&num=182826 <<
  
  님도 이런 장구류 관련 사진을 올리시지 않으셨나요??
  
  문제는 연출 아닌 훈련에서도 많은 카메라들과 취재기자들이 주시하는 가운데에서도 각종 후방사단 들이 저런 열악한 모습을 계속 보여주니 문제아닙니까?? (거기에는 제 카매라도 있었죠..)
  
  비하 할 마음없고 안타까우니 한 말입니다.
  
  장병 하나하나가 우리 아들이고 우리 형제이고 우리 친구들 아닙니까??

  

  

• 최영진 | 2013-10-30 | 추천 5

  또 말씀하시고자 하는 바는 알겠으나 사람을 빗대어 꼭 고기방패 따위의 자극적인 표현을 써가면서 그 의미를 전달해야하는지는 회의적입니다. 사진촬영을 위한 연출일 수도 있고 험비 앞에 또 다른 험비가 있을 수도 있거나 둔덕으로 가려져 직사화기에 가려진 지형일 수도 있는 등 당시 환경에 대한 그 어떤 정보도 없으시지 않습니까.

  

  

• 후레자식 아서스 | 2013-10-30 | 추천 0

  성급한 일반화가 아니라 그 동안 미군 기지 방어 훈련에서 보여준 사진들이 워낙 많아서 안타까워서 한 말입니다.. 벌써 몇년이 지났는데도 변한 것이 없어서 문제인 것이죠...
  
  뭐 이번에 전인범 장군이 특수전 사령관 되셨으니 어떤 행보를 보일지 궁금하네요...

  

  

• 최영진 | 2013-10-30 | 추천 1

  아. 네 제가 착각했네요. 죄송합니다. 사진을 같이 올리셔서 헷갈렸습니다. 설명상으론 특전사 병력이 맞네요. 그래도 단지 저것만으로 군장상태를 논한다는건 성급한 일반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 후레자식 아서스 | 2013-10-30 | 추천 0

  육군51사단은 29일 호국훈련의 일환으로 책임지역 내 비행장에서 후방지역 중요시설 방호훈련을 했다. << 이건 님이 말씀하신 것이고요..
  
  제가 첨부사진에 올린 것은..
  
  A member of the 51st Security Forces Squadron kneels during a field training exercise near the perimeter of Osan Air Base, Republic of Korea, Oct. 18, 2013. Members of the ROK army 51st Special Forces Battalion also participated in the training as both fire team members and as opposition forces role players.
  
  << 십월십팔일 사진입니다.. ( -- a)
  
  기지 방어에도 투입되었습니다..
  
  그리고 특전사들도 미 공군 기지 방어 훈련에 의외로 많이 투입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