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7]

• Mattew | 2013-10-31 | 추천 0

  우리도 훈련함 거북선 모양으로 만들면 안되나요? 노는 좀 크랭크로 젓더라도

  

  

• 평화 | 2013-10-30 | 추천 0

  요즘 범선에는 달려있다고 하더군요. -잘 모르지만...- 연안을 오가는 브릭은 아예 노를 가지고 다녔습니다.-이건 무풍지대용이라기보다 연안에서 원할한 기동을 위해서...-

  

  

• tunguska | 2013-10-30 | 추천 0

  범선이지만 스크루가 달려있을지도 모르죠.

  

  

• lovely | 2013-10-30 | 추천 0

  영국 동인도 회사 소속인 경우 2천톤 짜리도 있었지만, 많은 범선들은 백몇십톤 정도였습니다. 그런 배들이 태평양, 대서양, 인도양 수십미터 파도를 뚫고 다녔습니다. 대단하지 않습니까? 그 바람 심한 마젤란 해협을 통과해 태평양에 들어선 마젤란, 태풍 부는 태평양을 왜 '태평한' 바다라고 이름지었겠습니까.

  

  

• hawkeye5 | 2013-10-30 | 추천 0

  기록에 보면 무풍지대에 걸려서 수일, 수주간 꼼짝도 못하고 발 묶인 이야기들이 나옵니다.

  

  

• oittoi | 2013-10-30 | 추천 0

  ㄴ바람이 아예 전혀 없을때는 기다립니다. 미풍이라도 불어주기만 하면 어느쪽에서 부는 바람이라도 선원 능력에 따라 어느 방향으로라도 갈수는 있지만 아예 없으면 방법이 없죠. 지중해에서 다니던 중세 갈리아짜 같은 경우는 그래서 돗과 노를 모두 가지고 있지만 대해 나가는 배들은 물론 노가 따로 없습니다. 짧은 거리 경우 (항구라던지)에는 작은 배를 내려서 범선에 연결해서 모선을 끌고가기도 합니다.

  

  

• 萬事參見 | 2013-10-30 | 추천 0

  저 범선들이 무풍지대에 진입하면 바람이 불 때까지 기다리나요 아니면 노를 더어서라도 조금씩 항해를 하나요. 옛날 콜롬보스. 시절에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