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8]

• bac | 2013-10-16 | 추천 2

  그동안 아시아지역의 인프라에 일본자본이 안깔린 곳이 없습니다.
  즉 아시아 인프라는 일본자본이 가장 많이 지원되어 건설되었고 현재 건설되고 있습니다.
  
  베트남의 제1위 투자국이 일본입니다. (일본>싱가폴>대만>한국의 순으로 우리가 4번째입니다.)
  특히 금년들어서 일본의 비중은 더 커지고 있는데 총해외투자의 거의 30%를 점하고 있습니다. 반면 우리나라는 삼성 때문에 순위가 상당히 올라 갔습니다. 아마도 삼성 협력업체들의 투자가 집중 진행되는 내년에는 순위가 2~3위로 올라 갈 것으로 예상합니다.

• 삐죽이 | 2013-10-19 | 추천 0

  유성11님 베트남에 대한 일본의 악날한 통치..? 는 한국과 중국에 국한될 뿐입니다.
  그 당시 어짜피 베트남은 프랑스의 식민지였고 다른 식민지군대가 왔을 뿐이지요.... 그래서 태국이나 필핀같은 나라들이 일본에 점령이 되고도 조용한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 유성11 | 2013-10-16 | 추천 0

  베트남이 일본을 좋아한다는 말은 좀 그렇습니다.
  엄연히 베트남도 일본의 악랄 통치를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다만 일본이 베트남전 당시의 한국군 만행을 가지고 베트남을 많이 옹호해 왔다는 건 사실이죠. 뭐 묻
  은 넘이 뭐 묻는 넘 나무란다고..
  요즘은 중국 인건비 상승과 중국 경제상승의 견제를 위해 일본기업들이 상당수 베트남으로 이동하고 있죠.
  대중문화에 있어서는 뭐 한국>일본 이런 순서인 것으로 압니다.

  

  

• bac | 2013-10-16 | 추천 1

  반면 일본은 그동안 태국과 인도네샤를 비롯한 동남아를 지덜 안방으로 생각하고 많은 지원을 해줬는데, 요즈음들어서 베트남에 더욱 많은 지원을 하면서 아주 친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베트남 사람들은 일본인들을 아주 좋아합니다. 반면 베트남 속담에 돼지와 잠을 잘 수는 있어도 중국놈들과한 함께 잠을 잘 수가 없다라고 합니다.

  

  

• bac | 2013-10-16 | 추천 2

  중국과 베트남은 인접국으로 역사적으로나 국민들 정서로 보나 결코 가까워 지기가 쉽지 않지요.
  지정학적으로도 이해관계가 상충되는 곳이 많고 산업화하게 되면 겹치고 경쟁하는 부분이 많이 생기게 되어 협조는 제한된 범위에서만 가능한 일이지요.

  

  

• bac | 2013-10-16 | 추천 2

  그동안 아시아지역의 인프라에 일본자본이 안깔린 곳이 없습니다.
  즉 아시아 인프라는 일본자본이 가장 많이 지원되어 건설되었고 현재 건설되고 있습니다.
  
  베트남의 제1위 투자국이 일본입니다. (일본>싱가폴>대만>한국의 순으로 우리가 4번째입니다.)
  특히 금년들어서 일본의 비중은 더 커지고 있는데 총해외투자의 거의 30%를 점하고 있습니다. 반면 우리나라는 삼성 때문에 순위가 상당히 올라 갔습니다. 아마도 삼성 협력업체들의 투자가 집중 진행되는 내년에는 순위가 2~3위로 올라 갈 것으로 예상합니다.

  

  

• 애던 | 2013-10-16 | 추천 1

  ㅇㅅㅇ...이리저리 손뻣다가뒤통수맞을탠대..

  

  

• 므흐흐 | 2013-10-16 | 추천 1

  등거리외교의 장점은 자국이익의 관철이지만 나쁜점은 언제나 2급으로 생각하는 상대방에의해
  언제고 곱빼기로 얻어터진다는 겁니다.

  

  

• 해군성키자루 | 2013-10-16 | 추천 0

  저번기사에는 베트남이 중국하고 자원개발협정을 맺더니 이번기사는 일본과 협정을 맺는군요...어쩌면 베트남이 중국과 일본사이에 외교를 잘하고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