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관련은 아니지만 모두 공감하시라고 올려봅니다...

댓글 [50]

jazzblue | 2013-10-16 | 추천 4

우리나라 입시제도가 문제가 많다는것 다들공감합니다 계선이 필요하다는것도 다들 공감 합니다
하지만 프랑스 입시제도가 그모델일지는 깊이 생각 해보아야할문제인것같습니다
원래 남의 떡이 커보인다고 이미 우리도 부분적이긴 하지만 비슷한 제도를 시행하고있습니다
일명 고교 평준화이조 하지만 많은 대학이 입시생들의 질적하향을 우려하며 하향평준화라고
비난하는것도 사실입니다 그리고 바로 입시생그들이 우리의 자산이며 미래이며 대한민국입니다
그렇게 보았을때 프랑스가 과연 유럽을 선도하는 국가인지 오늘날 프랑스의 모습이 위치가
어느정도인지 프랑스를 앞지르는 국가들은 어디인지 그들의 입시는 어떤지도 같이 살펴보아야 하겠조
단지 프랑스의 입시가 좋아보인다고 반드시 우리의 대한민국의 나아가야할방향과 같을순없겠조
연무 | 2013-10-18 | 추천 0

도입하게되면 입시학원이 철학학원으로 대거 변신하는 기적을 보시게 될것
706sfc | 2013-10-16 | 추천 0

"대학" 이나 "학벌" 에 대한 생각이 우리와 다르기 때문에 가능 했겠죠,
좋은 제도이긴 합니다만 프랑스에서나 이해할수 있는거지 우리가 보기엔 별천지같은거죠
1001 | 2013-10-16 | 추천 0

프랑스가 세계에서 제일 아름답고 착하고 살맛나고 인간적인 나라였네요... 몰랐습니다...^^
hawkeye5 | 2013-10-16 | 추천 0

한국 교육제도도 문제가 많지만 프랑스 교육제도라고 본받을 만큼 뛰어나지도 않다는 뜻입니다. 댓글들 보시면 좋은 의견들 많이 나오네요. 그래서 제 개인적으론 실질적으로 학력을 키울 수 있고 아이들이 행복해 하는 핀랜드 교육 제도가 상당히 끌리더라는 거지요.

막말로 한국에서 학력 높으면 모할겁니까?

스펙 쌓기 무한경쟁에서 이기던지 아니면 책때려 싣고 고속도로 타면서 이 대학, 저 대학 시간 강사나 임시 강사직으로 뗌빵하거나 국책 연구소 계약 연구직 자리에서 고용 안정도 없이 근무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대학 교수로 나갔더라도 국공립대를 제외하고는 최근 급격히 줄어드는 수험생 때문에 실적의 압박을 심하게 받고 학생으로 부터도 평가 받고 하루아침에 폐강 되기 일쑤입니다.

적어도 교육을 대입이 아닌, 전 생애에 걸친 과제로 본다면 한국 교육 제도나 인프라도 만만치 않게 좋다는건 인정하시게 될겁니다. 문젠,,,

공부할거나 말거냐겠죠. 시간이 없다, 돈이 없다의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수능시험이 변별력이 없다고 아우성 치지만 정작 예비고사, 본고사 시절엔 얼마나 깠습니까, 시험이 너무 어려워서 공부만 잘하는 사람만 대학들어가니 인성교육이 안된다는 둥...

어차피 어떤 제도를 갖다 놔도 불만은 터집니다. 결국 제도가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인 거지요. 아예 서민 잡놈들은 엘리뜨 노는 물에 발도 담그지 마라,,,하는게 바로 프랑스 교육 제도 입니다.
무한비상소년 | 2013-10-16 | 추천 2

됐고!! 자식교육 때문에 자아를 상실해가는 부모들!!
배웠다고 하는 새끼들이 (원전,군,정치) 사회 곳곳에 박혀 온갖비리는 다 저지르고,
스펙쌓아서 취직하면 40대 초반에 명퇴를 해야하는, 죽어라 영어 공부해도 영어 한마디 못하고,
창의력 따윈 찾아볼수 없는 대한민국 교육현실 보다는 백배 낫다는 데에
한표!! 뭐가 어떻고 저떻고 웃기고들 있네
울나라 입시제도, 국민교육 모두가 교육마피아들 손아귀에서 삐뚤어져 있다는거 다들 공감할진데
hawkeye5 | 2013-10-16 | 추천 0

만약 철학 교육의 기회를 말씀하신다면 정말로 많은 학습 기회가 넘치는 곳이 한국입니다. 제가 나갔던 도서관 인문학 독서회를 강력 추천합니다. 중학생 부터 70되신 전문인까지 어울려서 고대 그리스, 로마의 고전부터 시작해서 중세 교부 철학, 교회 철학사, 이후 근대 주요 문학 전집까지 거의 3년에 걸쳐서 주말마다 읽고 발표하면서 많은 서적을 섭렵할 수 있었습니다. 수업료도 안받습니다.

학위가 필요하시다면 방송통신대 강력 추천입니다. 의외로 수준 높은 강사진과 탄탄한 커리큘럼을 자랑하는 아는 분은 다 아는 대학입니다. 인문학쪽에서 경력 쌓겠다면 충분히 공신력을 인정 받을 수 있습니다. 입학은 자유지만 졸업은 절대 쉽지 않거든요...

다만 이너써클을 위한 기회를 제공해달라,,, 결국 서울대 졸업장 달라는 것과 비슷한 논지인데 글쎄요,,, 세상에 그런게 가능할까요? 이해는 되지만. 누구나 다 지 자식이 잘되길 바라겠지요..

"인생은 본질이 고단하고 피곤한 것입니다."-정규재
"IF everyone can take it, no one can take it."
hawkeye5 | 2013-10-16 | 추천 0

특경님, 대학교육 자체에 대한 님의 생각을 정립하셔야 합니다. 한국의 경우 이미 수험생 70%가 대학을 진학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대학 진학율 보유 국가입니다. 간단히 말해 개나 소나 다 대학갈수 있고 졸업장까지 보장됩니다. 아마 90% 이상 졸업 하지요?

프랑스는 겉보기엔 바까롤레아 자체가 무슨 보편 교육을 지향하는듯 하지만 실제 졸업율을 25%밖에 안되는 강력한 졸업 정원제를 실시하며 과락 두번이면 영구히 그 과는 수학 자격 자체를 박탈해 버립니다. 대학 잘못 발 들여놨다가는 정말 인생 조져버릴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프랑스의 교육 제도 자체가 극소수의 엘리뜨를 양성해서 그들의 이너 써클과 자자손손 권력의 세습을 보장해주는 귀족 정치 제도의 하부 구조에 가깝습니다. 모냥만 민중 민주형 교육제도이지.

당연히 사교육이 유럽 1등찍을 수 밖에 없는 겁니다. 저런 류의 시험을 보신적 있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본적 있습니다. 저런 시험 대비하려면 엄청나게 많은 수험서와 기출문제, 유형별 테마를 잡아서 빠르게 뼈대 추리고 줄거리 쓴뒤에 나중에 세부 사항 전개하는 식으로 논문 쓰는 법을 반복해서 집중 학습해야 합니다.

아니면 해당 서적 전부를 독파해서 내것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이건 정말 나이 많은 학자급에서나 가능하지 고작 17세 정도 얼라들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죠. 따라서 저 시험을 대비하려면 사교육 많이 받고 공부만 전념하는 부자집만 유리할 수 밖에 없는 시험이 되는 겁니다.

그래도 프랑스 국민들은 자신들의 엘리뜨 정치 제도를 당연히 여기니 그게 제일 신기했었습니다. 부정부패가 적지 않은데도 말이죠. 한국 같으면 진즉에 박살났을 교육 제도 입니다...
므흐흐 | 2013-10-16 | 추천 0

그래서 현재 유럽연합을 지탱하고 있는 옆집 족일과는 달리 항상 사고뭉치역할을 하죠!
몰로토브칵테일 | 2013-10-16 | 추천 0

특경17기ebc626님/ 이렇게 토론을 하고 서로 인신공격을 안하면서 의견을 나누는게 저기 동영상의 모습이 아닌가요? 오히려 양면을 다 까놓고 서로 말씀하니까 더 좋은데요? 저도 저 모습이 무조건 부정적이라는 입장은 아닙니다. 발제자님이 우리나라 통합 말씀하시는데 서로 의견 충돌이 있어야 발전도 있고 반성도 있지요. 그게 아닌 극단적 예는 히틀러의 나치 독일, 김씨부자왕조구요. 동영상은 개개인마다 받아들이는 점이 다를수도 있지요.
산하 | 2013-10-16 | 추천 0

s대 나오신 모친께서 e대나온 여성보다 방통대출신을 더높게 평가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eceshim | 2013-10-16 | 추천 0

KOCW라고 이미 국내 대학교 강의를 인강 식으로 올려 놓는 곳도 있습니다.
단순 학위만 생각하면 방통대를 다니던가요.
특경17기ebc626님에게 교육의 기회는 학위증 남발인가요? 아니면 공부 그 자체인가요?
공부 그 자체라면 이미 다양한 방면으로 열려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강남구청의 인강도 있겠네요.
산하 | 2013-10-16 | 추천 0

우리나라 방송통신대학 굉장히 좋은 제도입니다..다른나라꺼 부러워할 이유 전혀없습니다..
특경17기ebc626 | 2013-10-16 | 추천 0

아...그냥 단순하게 많은 사람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주자는 의도인것인데...프랑스가 어쩌니 사교육이 어쩌니...우리나라가 통합이 안되는 이유가 확연하게 보이는군요....그냥 모든 사람들이 좀더 교육기회를 받자는 글입니다....
mk42 | 2013-10-16 | 추천 0

명불허전 잡식채널
BOLTZMAN | 2013-10-16 | 추천 0

확실히 비밀회원들도 나이가 들은 것 같네요. 단편적으로 보여지는 것으로 판단하는 분들은 이제 별로 없네요. 10년전만해도 이런 분위기는 아니었는데.
275통사 | 2013-10-16 | 추천 0

글고 이슈방으로
eceshim | 2013-10-16 | 추천 0

275통사님
이미 프랑스 사교육은 유럽 최고 입니다.
275통사 | 2013-10-16 | 추천 0

혹여 저리 바뀐다해도 사교육 생김여
hawkeye5 | 2013-10-16 | 추천 0

아무리 저 제도를 디밀어도 정작 프랑스 정치 현실은 철저한 엘리뜨 주의 이너 써클입니다. 그 중심에는 그랑제꼴이라 불리는 에꼴 노르말 수페리에르(고등사범학교)와 에꼴 노르말 폴리테크니크(고등 기술학교)가 있습니다. 이들이 정 재계를 다 휘어 잡고 이너서클 형성하고 배타적으로 통치하는데 정작 전세계 인민혁명의 교과서라는 프랑스 대혁명을 치룬 국민치고는 놀랄만큼 순순히 이런 엘리뜨 귀족 통치를 잘 따르고 있지요.

심지어 이들이 부정부패가 꽤 많은데도 말이죠,,,,, 알다가도 모를 족속이 프랑스 바게뜨 인간들입니다. 솔직히 말만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검은유령 | 2013-10-16 | 추천 0

다른 세세한 것은 모르겠지만 분명한 것은
선진국이 선진국인 것은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심심찮게 올라오는 미국이 군,경찰,소방관에게 최고의 예우를 하는 것과
프랑스의 이런 교육제도도 그렇고 말이죠.
말로만 선진국인 어느 나라하고는 격이 달라도 한참 다른 것도 부정할 수 없다고 봅니다.
hawkeye5 | 2013-10-16 | 추천 0

예전 같으면 꽤 멋져 보였겠지만 저런 교육의 현실적 한계를 알게된 뒤로는 맹목적으로 좋아보이지 만은 않습니다. 실제 적용례는 윗분들께서 소상히 적어주셨으니 짐작하실겁니다.

개인적으론 핀랜드 교육 제도가 연구해볼만 한것 같습니다.
L-19 | 2013-10-16 | 추천 0

몰로토브칵테일님 말씀 대로 외국의 경우 학연지연은 아애 대놓고 하고 이것에 대해서 사회에선 그냥 담담히 받아 들입니다. 그것을 모르고 피상적인 부분만 보고 우리나라를 펌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교육의 문제는 대학이 더 문제라 생각합니다. 돈 장사를 위해 급조된 대학이 너무 많고 기존의 소위 명문 대학들도 교수들과 교육 담당자들의 생각이 고루하여 대학의 권위를 스스로 떨어 뜨립니다. 외국 명문대학에선 평균 90점 정도 맞기가 하늘의 별따기지만 한국은 대학생들 ㅊ평균 졸업 점수가 그정도이니 기업에서 대학을 불신하여 다른 스팩을 요구 하는 것이 겠지요.. 자체내 시험을 봐가면서요,,
몰로토브칵테일 | 2013-10-16 | 추천 1

우리나라 문제점은 이미 엘리트 교육이 행해지는 것은 사실인데 모두가 쉬쉬하고 죽이려는 것 같습니다. 이미 돈 많은 사람들은 수요가 있으니 사교육에 돈을 투자하는 것이겠죠. 국가가 사교육에 돈이 몰리는 것을 막으려면 대학 진학율을 낮추고 독일처럼 마이스터고 진학 후 취직과 대학을 구분짓는 기조가 맞다고 봅니다. 그러려면 서남대와 같은 부실대학부터 정리해야겠지요
몰로토브칵테일 | 2013-10-16 | 추천 0

Cavin님/ 외국에 나가보면 학연 지연은 마치 당연한듯 여기더군요. 기업이 공채가 있다기보다는 아름아름 박봉 인턴으로 뽑아서 눈에 들면 정직원이 되는것이고 아니면 말고식인데 눈에 든다는 기준이 참 주관적이고 이사진이나 CEO레벨에서 모교로 스카우트를 직접 보내보는 일도 많습니다. 그 이유가 모교에 대한 간부의 보답형식 인것 같습니다. 그 기준이나 합격사유가 뭐냐 물어보면 기업은 한국처럼 공개해야 할 의무도 전혀 없고 요구하지도 않는 것 같습니다.

한국기업 공채나 기업입사 시험이 문제점은 있어도 외국처럼 학연 지연이 많이 작용하면 지탄 받는 사회로 가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cavin | 2013-10-16 | 추천 0

실상은 그렇군요. ^^ 프랑스 엘리트제도 얘긴 많이 들어봤는데... 참고로 우리나라 학연에 대한 비판 많은데 저런 엘리트제도뒤엔 어마어마한 학연들이 작용하겠죠? 미국애들도 학연 따지는거 ^^ 우리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습니다. 더 나은 직장 더 높은 지위로 올라갈수록...유리벽은 분명 존재하죠. 오바마가 한국교육 본받자고 연설할 때, 참 머라해야라나....^^
몰로토브칵테일 | 2013-10-16 | 추천 0

"이날 퍼레이드의 맨 앞줄엔 독특한 모양의 모자를 쓰고 군복 차림을 한 젊은이들이 행진한다. 군 대표와 사관생도들의 선두에서 행진하는 이들은 직업 군인이 아니다. 프랑스 최고 엘리트로 꼽히는 에콜 폴리테크니크(Ecole Polytechnique)라는 그랑제콜 학생들이다. 1794년 처음 세워진 이 학교는 1804년 포병 장교 출신인 나폴레옹 1세 황제가 군사 학교로서의 지위를 부여했다. 혁명기념일 퍼레이드에서 이 학교 학생들이 맨 앞줄에 서는 것은 기술계 장교를 우대하는 전통을 이은 것이라고 한다. " 출처-http://cafe.daum.net/parisfrance/B1jC/51?docid=KNF0B1jC5120040720223740

그랑제꼴은 또 평생에 한번 응시해서 탈락하면 그 길로 끝인 겁니다. 수능처럼 재삼수가 주어지지 않아요. 수능에 비하면 압박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죠.
몰로토브칵테일 | 2013-10-16 | 추천 0

그랑제꼴 학생은 소위 대접을 해주며 길에서 군사행진시 대열 참여도 가능할만큼 프랑스는 냉혹한 엘리트 주의입니다. 이런 차별은 안 보이고 쉽고 좋고 우리모두 니나노 하는 면만 보려는 면이 안타깝습니다. 위에서 어느 분이 졸업률 언급도 하셨는데 대학내에서 공부를 많이 시킵니다. 우리나라만큼 대학가서 노는 나라 있습니까?
eceshim | 2013-10-16 | 추천 1

참고로 바칼로레아로 시험 쳐서 평준화 된 대학교 간사람은 걍 취준생으로 남구요
바칼로레아 이후 그랑제꼴 본고사치고 그랑제꼴로 들어간 사람은 떵떵거리며 삽니다.
전형적인 선동성 자료이죠.
우리는 수능만 준비하면 되지만 저쪽은 그랑제꼴 준비반에 들어가서 바칼로레아 공부도 하고 그랑제꼴 본고사 까지 준비해야 합니다.
프랑스 에서도 그랑제꼴 입시를 위한 사교육 시장 비대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늘쌍 까임을 당하는 동양 모국과 비슷하죠
몰로토브칵테일 | 2013-10-16 | 추천 0

참 외국에서 유학중인 사람으로서 프랑스 학생들과도 말해보면 이런 단편적인 걸만 보고 프랑스 입시제도를 찬양하는 건 잘못된 생각입니다. 프랑스는 잔인할 만큼 엘리트적인 그랑제콜을 유지하고 있고 바칼로레아는 우리로 치면 연합고사 수준의 일반입시입니다. 우리도 소수의 엘리트 교육시키자 하면 거품 물고 하면서 왜 이런 단편만 보고 호도 하는지 모르겠네요.

교양프로 일수록 더 모든면을 공정히 보여줘야합니다. 우리도 저렇게 하고 엘리트 시험은 따로 본다하면 대한민국에서 다 학부모들 들고 일어나고 엘리트 시험 보려고 하지 누가 다른 시험보고 엘리트 교육을 안 받으려고 합니까.

비단 북유럽 국가의 복지에 대한 망상이 만들어낸 한국의 북유럽빨기도 이런식이죠.
L-19 | 2013-10-16 | 추천 0

교육이야 말로 국가 정책보다는 개인차가 큰 분야 입니다.. 그리고 남의 떡을 항상 크게 보고 쫒을 필요는 없습니다..
모든 학생이 행복한 모든 학부모가 행복한 교육 방식은 지구상에 존재 하지 않습니다.
그나마 대한민국이 이정도만이라도(문맹율거의 0%) 발전한것이 한국적(물런 일본 많이 배꼈지만) 교육시스템 덕분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