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9]

• 2708 | 2013-10-16 | 추천 0

  많이 늙었네요. 88년 올림픽땐 한창때의 대처수상 같았었는데..

  

  

• hawkeye5 | 2013-10-16 | 추천 0

  그래서 다이애너 비에 대해선 동정론이 많습니다. 찰스 세자의 잘못이라는 거지요. 그때문에 더욱 왕위 계승이 껄끄러워진 부분도 있을 거라 봅니다.

  

  

• 사고자 | 2013-10-15 | 추천 0

  다이애나가 불쌍하죠.
  왕실결혼식 원래 맘없는데 한거였고.
  잘 살아보려는데 바람피고.( 것도 결혼한 여자랑)
  이제 다 놓고 편히 살려는데 사고나서 죽고.
  죽는 순간에 그리 싫어하던 카메라 셔터에 찍히면서 죽고(사고가 영국왕실이 했다고 다이애나 왕비 애인의 부친이 했지만 묻히고, 그때 사고 직후 기자는 많앗는데 아무도 신고하지 않았고)

  

  

• 4.2 | 2013-10-15 | 추천 0

  촬스에 대한 뒷말이 딴나라 사람인 우리가 아는것도 찰진데 본 나라? 영국은 얼마나 많겠습니까???를 생각한다면 호크아이5님 의견이 맞지 십습니다.
  태국왕실도 약간 그런 일이 있답니다. 몇년 된 얘긴데 지금 왕은 짱인데 큰아들이 그닥(개차반가진 아니고)이고 큰딸이 괜챦은데 아직 태국이 딸한테 왕위를 줄 정도는 아닌지라... 그게 좀 걱정(?) 이랍니다.
  이럴뗀 아들이 많아야 한다는.

  

  

• hawkeye5 | 2013-10-15 | 추천 0

  그게 양위할 정도로 찰스가 미덤직하지 못한게 큽니다. 특히 다이애너 비와의 소원한 관계와 왕세자비 부정 문제는 영국 왕실의 권위를 땅에 떨어뜨렸거든요. 실제 입헌 군주국가이기 때문에 사실 왕실의 기능은 통치, 행정 능력보다 이런 이슈 메이킹이나 구설수가 아주 중요한데 영국 왕실의 상품 가치를 떨어뜨린 겁니다.
  
  당연히 리즈2세로서도 고민 끝에 양위 안하고 버티다가 걍 왕세손에게 넘겨줄것 같습니다...

  

  

• uzi9mm | 2013-10-15 | 추천 0

  근데 여왕폐하께서 넘 오래 버티시는군요... 왠만하면 아들네미에게 한번 물려주고, 다시 그 손자
  들 왕위에 앉아보게 어지간하면 왕위에서 내려오셨음 하는데 말이죠...

  

  

• 샤를 | 2013-10-15 | 추천 0

  여담이지만 지금 리즈 2세 여왕이 선위안한다면 찰스황태자는 팔순 너머 왕에 오를지도 모름...

  

  

• 을지 K-4 | 2013-10-15 | 추천 0

  참전용사공주님이군요~

  

  

• 열도정벌 | 2013-10-15 | 추천 0

  백설공주... 선화공주 의 환상이 깨지는 순간이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