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음식 볶는 습관, 대기오염에 일조”
홍두께 | 2013-10-15 09:35:13
조회 7448 | 추천 0 | 다운로드 0
볶고 튀기는 음식이 많은
중국인의 식습관이
대기오염에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 언론 신경보의 실험 결과
볶고 튀기는 요리가 스모그의 주범인
직경 2.5 마이크로그램 이하의
초미세 먼지를 대량으로 만들어 냈는데요.
중국의 환경 전문가들은
"자동차 매연이나 공장 연소 때 나오는
것보다는 덜하지만 무시할 수 없는 양"이라면서
중국의 스모그는 점점 심각해 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자원소모하며 환경오염시키더니 이젠느 먹는 습관으로 환경오염까지 시키니..정말 태어나지 말았어야할 종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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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한강의 경우 한강변의 판형 아파트 구조물도 방해요소이구요.
이러한 문제로 청계천의 개발을 매우 심도있게 고려하고 요구하거나 하지는 않았으나 어찌 되었든 도심 내부에서 수온으로 인해 공기층 온도가 떨어져 내부 순환을 만들어 주었고, 이를 연결하기 위해 세운상가의 개발계획시 청계천의 바람길을 적극 이용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용산미군기지가 공원화 되면 남산과 용산기지까지 녹지축을 따라 도심 내부의 생태길을 열게 되어 매우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하려고 노력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한강변의 경우 판상형이 아니라 타워동을 주축으로 바람길을 열어주려고 하고 있습니다만...
모든 것이 부동산 개발과 연계되어 동부이촌.압구정현대.잠실5단지 등등의 사업이 순연되어 흐지부지 한 상태이긴 합니다만...기부채납 비율 높여서 고층개발을 열어주는 것이 맞지 않나 합니다.
이와 관련해서 롯데신축 빌딩이 잠실역 일대의 바람을 교란시킨다는 주장도 있구요.
대기오염에서 배출원을 줄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대기가 적체되지 않고 빠져나가게 하는 열린길을 만들어 주는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한 점에서 서울이 가진 환경적 위치는 유리한 구조이구요.
그런데 베이징은 매우 불리한 구조죠..
mi24 | 2013-10-15 | 추천 0
화력터널 | 2013-10-15 | 추천 0
의식있고 한국에서 살아본 중국인들은 압력밥솥이라던가 압력솥을 사가서 써먹죠. 쪄먹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걸 아는 중국인도 많습니다.
heinze2 | 2013-10-15 | 추천 0
가운데 나라 시골 화덕에 쓰이는 장작의 크기가 젓가락 서너배 정도 크기로도 볶음 조리가 가능합니다.
평양지대라 예전에 나무 다베어먹어 연료부족으로 그런 방식으로 넘어갔지요.
가운데나라가 우리처럼 탕문화에 길들여지거나 머든지 우려먹거나.....
이건 정말 큰일인데.........쌀국처럼 피자나 스테이크를 즐겨 가정마다 오븐을 하나씩 구입한다면.......
그거야 말로 전지구적 재앙이 아닐지.....
레토나(15Tow) | 2013-10-15 | 추천 0
저건 사실 좀 황당한 말이죠..
인구수 많은게 죈가요..
아니.. 중국정부가 1가구1자녀 정책 시행안했으면 스모그고 뭐고간에 심했으면 심했지 지금과 같지는 않았을 겁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몇분께서 말씀해주셨는데 .. 우리나라 지하수 혹은 물은 정말 깨끗하다는거에..
정말 행복합니다.
상하이에선 작은 언덕베기 하나 없어서 항저우 쑤저우로 간답니다..
진짜 전 한국만큼 아름다운 나라 못봤어요..
요점은 저 중국인들 디스하는게 좀 .. 어리석다는 겁니다..
논리정연한 것도 아니고 볶아서 지구환경에 않좋다는건 ..
엄마가 용돈 안줘서 초등생의 인성에 악영향을 끼친다와 같은 논리입니다.
가이바G | 2013-10-15 | 추천 0
저런 식이면 당장 미국부터 이런 저런걸로 다 트집 잡아야 할겁니다.
eceshim | 2013-10-15 | 추천 0
유킴 | 2013-10-15 | 추천 0
uzi9mm | 2013-10-15 | 추천 0
한다는 이야기를 예전에 어떤 방송에서 듣고는 꽤나 충격을 받은 기억이 있네요... 그러고 보
니깐요...
만세보령 | 2013-10-15 | 추천 0
오세훈 시장의 공적은 아마 평가가 좀 상이하게 되는 것은 맞습니다. 공같은 경우에 둥둥섬은 문제지만 기타 르네상스사업으로 인한 효과는 매우 높습니다. 특히 디자인에 대한 시각과 개념을 단순히 물건에서 도시로 확장시켜 적극적으로 도입한 부분은 높이 평가할 만 합니다.(대구가 대표적인 사례도시이기도 하죠.) 그리고 녹지축 사업의 경우 오세훈 시장이 아니라 80년대 후반부터 학계에서 지속적으로 이야기하고 연구한 부분입니다. 그것이 이명박시장시절에 진일보한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청계천이 가지고온 공의 효과인데요. 여론의 도시개발에 대한 효과를 직접보니 밀어준 것도 있습니다.(다만 청계천의 개발개념은 실패라고 봅니다. 너무 수리수문으로만 해결하려고 했지 도심 컨텐츠나 문화적인 측면은 등한시하여 극대화된 효과를 보지 못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도 많은 의견을 듣도 시행했다면 청계천은 정말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현재는 박원순시장은 도시농업이라는 화두로 전임시장에 비해서 규모는 작아졌는데 소규모 공간문제, 노인문제 해결등의 지역문화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전임이 큰길먼저 깔아 놓아서 후임이 작은 디테일 만들어 가는 것 같기도 합니다.
Magach | 2013-10-15 | 추천 0
육식을 즐기는 서구인들의 식습관 때문에 지구 온난화가 한층 더 가속이 붙고 있죠.
반추동물에서 만들어지는 메탄가스가 그 주범이라고 합니다.
저도 고 박대통령이 줄기차게 밀어부친 식목일이 참 잘한 정책이였다고 생각합니다.
당시(제가 초딩, 중딩 때...)에는 왜 이런 날을 만들어서 잉여짓(?)을 해야 하지? 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우리나라의 삼림을 보면 정말 잘 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좀 더 잘 할 수는 있었겠지만....(계획 조림이나 삼림 관리가 매우 부족해요. 경제적 가치가 낮은 나무들이 너무 많아요.)
이 정도만해도 상당히 잘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ceshim | 2013-10-15 | 추천 0
turuko | 2013-10-15 | 추천 0
eceshim | 2013-10-15 | 추천 2
참 좋은 정책인것 같은데 유야무야 된걸 보면 --;
만세보령 | 2013-10-15 | 추천 2
한강의 경우 한강변의 판형 아파트 구조물도 방해요소이구요.
이러한 문제로 청계천의 개발을 매우 심도있게 고려하고 요구하거나 하지는 않았으나 어찌 되었든 도심 내부에서 수온으로 인해 공기층 온도가 떨어져 내부 순환을 만들어 주었고, 이를 연결하기 위해 세운상가의 개발계획시 청계천의 바람길을 적극 이용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용산미군기지가 공원화 되면 남산과 용산기지까지 녹지축을 따라 도심 내부의 생태길을 열게 되어 매우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하려고 노력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한강변의 경우 판상형이 아니라 타워동을 주축으로 바람길을 열어주려고 하고 있습니다만...
모든 것이 부동산 개발과 연계되어 동부이촌.압구정현대.잠실5단지 등등의 사업이 순연되어 흐지부지 한 상태이긴 합니다만...기부채납 비율 높여서 고층개발을 열어주는 것이 맞지 않나 합니다.
이와 관련해서 롯데신축 빌딩이 잠실역 일대의 바람을 교란시킨다는 주장도 있구요.
대기오염에서 배출원을 줄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대기가 적체되지 않고 빠져나가게 하는 열린길을 만들어 주는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한 점에서 서울이 가진 환경적 위치는 유리한 구조이구요.
그런데 베이징은 매우 불리한 구조죠..
eceshim | 2013-10-15 | 추천 0
eceshim | 2013-10-15 | 추천 0
중국에서 깨끗한 물과 식재료를 찾기 어려워서 먹고 살긴 살아야겠고 그래서 소독을 하기 위해 고온의 기름에 튀기거나 볶는 다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진짜인지 거짓말인지는 모르겠지만요.
hawkeye5 | 2013-10-15 | 추천 0
중공의 가장 큰 문제는 산림녹화가 산업화에 비해 따라가지 못해서 그럴 겁니다. 산지 자체가 부족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건조화, 사막화를 막지못하고 녹화 사업 조차 지지 부진하니까 해가 갈수록 오염도가 심해지는거지요.
역으로 한국의 삼림녹화가 왜 신의 한수였는지를 알게 해주는 반면 교사라 하겠습니다. 상대적으로 한국은 열씸히 나무 심어서 그 혜택을 톡톡히 누리고 있는거지요. 그래도 30년 이상의 장구한 세월과 억 그루 단위 이상의 나무를 죽어라 심고 뽑고 해서 이룩한 것이니까요...
eceshim | 2013-10-15 | 추천 0
銀鳳 | 2013-10-15 | 추천 0
지나는 오행중에 중앙 土에 속하고 화의 생을 받기 때문에 모든 요리를 철판에 다 썰어넣고 불로 볶아내는 식습관이 체질에 맞아서 생김새도 지나인들은 둥근형이 많습니다.
다들 생긴데로 살아가지요.
eceshim | 2013-10-15 | 추천 0
그리고 볶거나 튀길때 식용유가 좋은거면 그리 연기가 나질 않습니다. 갓 통에서 깐 신선한 영롱한 연한 에메랄드 빛 식용유가 최고죠. 이걸로 탕수육, 치킨, 깐풍기, 닭강정 해먹으면 키야 최고입니다. 여기에 맥주로 힐링하면 최고이죠. 이건 군에서 6개월 동안 취사병을 하면서 수많은 튀김을 한 제가 보증합니다.
단 좀 여러번 사용한 식용유의 경우 예를 들면 영롱한 에메랄드 빛에서 노랗게 떳다 그건 봐줄만 합니다. 슬슬 갈색 빛에 감돌면서 솥 바닥에 탄 재가 차기 시작한 상태에서 튀김을 하면 어우 --;
연기가 으마으마하게 나고(담배 연기 같습니다.) 냄새도 홍어보다 훨씬 더 심한 토할 것 같은 역한 냄새가 화악 올라옵니다.(절대 전라도 비하 발언이 아닙니다. 제가 살면서 홍어요리 만큼 냄새가 심한 요리를 접해 본적이 없어서 기준점으로 삼은겁니다.) 그리고 그 연기가 벽이나 천장에 붙으면 보기 흉한 기름때와 타르 덩어리 같은게 됩니다. 흔히 싸구려 비위생적인 중국집에 보이는 그런 때 말이죠.
이 기름으로 튀기면 뭘해도 맛이 쓰래기 이고 어쩔수 없이 이기름으로 튀겨야 하는 제입장에서는 장병들에게 미안하고 죄책감이 들정도 입니다. 주로 환경 오염을 일으키는건 돈이 없어서 재사용의 끝판왕인 이런 식용유로 볶거나 튀기는 조리가 주 원인입니다.
해결책은
튀김을 아예 못해먹게 막거나, 아니면 식용유 사용 가이드 라인을 정해서 계도를 하는 수 밖에 없죠.
만세보령 | 2013-10-15 | 추천 0
Mojave | 2013-10-15 | 추천 1
강대한조국 | 2013-10-15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