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3]

• kamov50 | 2013-10-15 | 추천 1

  독도함을 아무리 확장해 봐야 일반적인 이착함 방식의 함재기를 탑재하는 것은 불가능하니까 수직이착륙이 가능한 해리어를 중고로 도입하거나 F-35B를 신품으로 도입하는 것이겠죠. 두 가지 다 장단점이 있네요.

• Raye | 2013-10-15 | 추천 0

  조종사와 크루는 공군애서 위탁됩니다
  그리고 함재기도 뭐 세손가락 아닌가요 라이트닝 라팔 헤리어...

  

  

• scarlet | 2013-10-15 | 추천 0

  이런 걸 고민하고 있을 수록 우리나라에 항모가 꼭 필요한가 의문이 듭니다.

  

  

• 유우우 | 2013-10-15 | 추천 0

  그럼 항모 도입시 함재기 조종사들은 해군소속인데 어떻게 양성하죠? P3C 조종사들을 기종전환해서 쓸수 있나요? 아니면 공군 전투기조종사들을 데려오나요?

  

  

• 박종석 | 2013-10-15 | 추천 0

  그냥 미사일 전력을 키우는게 어떨까요?

  

  

• Mojave | 2013-10-15 | 추천 0

  경항모 건조할때쯤이면 왠만한 수상 전력과 잠수함 전력은 있겠죠

  

  

• 홍두께 | 2013-10-15 | 추천 0

  배보다 배꼽이 더 큰경우가 될듯...

  

  

• 주바람 | 2013-10-15 | 추천 0

  항모로 개조를하든 건조를하든좋은 먹잇감에 불과하지요....항모는 단순히 검토차원일것입니다...이지스함 3척도 돈없어서 추가건조 하네 못하네 그러는데...md가 되었든 kamd가 되었든 해야하고 f-35도 도입해야하는데...이것도 돈없어서 다 할수없을거 같은데 항모라니요..현실을 감안하셔야죠...

  

  

• ggo | 2013-10-15 | 추천 0

  제 생각에는 잠수함을 더 도입하는 것이 현실적일 것 같은데... 육군 출인이라 바다를 잘 몰라 여쭈어봅니다

  

  

• ggo | 2013-10-15 | 추천 0

  감사합니다~ 퇴역 앞둔 중고 해리어 도입도 문제 있고, 고가에 실전 배치가 요원한 f-35B도 어려우면 결국 헬기 항모로 운영하는것인데, 치누크 같은 대형 헬기 탑제가 독도나 이어도에서 적의 접근을 억지할 만한 전력으로 볼 수 있을지 문의드립니다.

  

  

• hawkeye5 | 2013-10-15 | 추천 0

  독도함 자체가 상륙함 보다는 항모쪽 기능에 염두를 두고 설계했기 때문에 큰 비용 안들이고도 항모 개수 가능합니다. 스키 점프대라는 것도 강철 램프 구조물에 불과하기 때문에 개수 없이 바로 설치 가능하구요, 격납고 설비도 1층 단일 대형 격납고여서 상륙 병력 수납 공간만 헐어내면 간단히 함재기 전용 데크 전환이 가능합니다. 문젠, 역시 함재기와 그보다 비싼 항공 관계 요원들, 파일럿의 양성과 훈련 기간이 관건이지요...

  

  

• hawkeye5 | 2013-10-15 | 추천 0

  윗분 말씀대로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중고 해리어나 f35b밖에는 없지요. 글고 조기 경보기는 육상에서 발진하는 e737 지원을 받아야 하고 장거리 작전 뛴다면 영국의 중고 시킹 조기 경보 헬기 도입하는 수 밖엔 없습니다.
  
  그러나 솔직히 제 개인적으론 항모 도입 자체가 부정적입니다.

  

  

• fatboy | 2013-10-15 | 추천 1

  한진 관계자에게 들은 걸로는 항모 변경은 3개월 안쪽 이었습니다. 항공 관제쪽은 건조시부터 완벽하게 갖춰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내부 격납 공간이 아무리 넓게 봐도 3대 안쪽 입니다. 결국 정상적으로 활용하려면 상륙군 장비 탑재 공간을 헐어야 가능해보였습니다. 상륙자원의 탑재를 포기해야 가능합니다. 그리고 활주로의 일부 구간은 CH-53 이상의 대형헬기 착륙도 가능하게 보강되어 있어 항모 운용은 지장이 없을 겁니다.

  

  

• kamov50 | 2013-10-15 | 추천 1

  독도함을 아무리 확장해 봐야 일반적인 이착함 방식의 함재기를 탑재하는 것은 불가능하니까 수직이착륙이 가능한 해리어를 중고로 도입하거나 F-35B를 신품으로 도입하는 것이겠죠. 두 가지 다 장단점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