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5]

• daeguug | 2013-10-11 | 추천 2

  92년 훈련병때 부대 화장실 개 보수에공사에 시멘트 가루 풀풀 날리곳에 사역 나간것만 기억나는군요.그때쯤 여러가지 부대가 리모델링이 한창이었었죠!부대막사,화장실,샤워장,부대 시설물!연병장 보수 심기에도 사역 동원되었죠!ㅠ ㅠ군대에서 노가다가 그리 많은지 첨 알았지요!

• lancer | 2013-10-12 | 추천 0

  입소해서 훈련연대로 넘어가고 그 주에 드림팀촬영 와서 봤는데 그때 비가 많이 와서 비에 쫄딱 졌었었죠. 건물 앞 연병장은 장마비속 계곡수준으로 물이 넘처더군요.

  

  

• 찾고잡자 | 2013-10-12 | 추천 0

  아...논산...논산에서 여기인원중 운없는 5%만 전방간다 했는데 전방가고, 전방에서는 여기서 운없는 5% 만 전방간다 했는데 또가고(전투사단에서는 FEBA까지는 후방, GOP 부터 전방이라 부릅니다)..ㅋ...

  

  

• 60항공대 | 2013-10-11 | 추천 0

  98년 12월 23일에 입소했지요. 원래 24일 목요일 입소인데, 크리스마스 이브에 입대하면 우울할꺼란 배려로 12월 23일 수요일에 입소하고, 6주 훈련후 논산을 떠나는구나 하고 있었는데....자대가 논산이라니.....그리고 2001년 2월 22일 전역.....전역하고 기차타러 가는데....그날 입소하는 이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었죠.....

  

  

• 비룡야수 | 2013-10-11 | 추천 0

  고향이 땅끝마을 근처라 당연히 논산입대를 생각했는데 98년 10월 306으로 입대했네요.
  동기들 보다 1년 늦게 입대를 해서 같이가줄 친구도 없었고...
  보충대 연병장에서는 서러웠으나 그다음은 똑같더라는..

  

  

• 희노짱 | 2013-10-11 | 추천 0

  논산은 훈련 추억 보단 훈련 받으로 하루 10~20킬로 걸어다닌 추억뿐~

  

  

• 야전용사 | 2013-10-11 | 추천 0

  아... 추운날에 입대하셨군요.... 저는 말복인 8월 3일날에 입대해서 왜 계백장군님의 마지막 대사인 허벌나게 덥구만의 뜻을 몸서리 치게 느꼈습니다....ㅠㅠ

  

  

• 나름중립적 | 2013-10-11 | 추천 0

  저는 비가 엄청 오던 날 102보충대 입대했습니다. 으~ 훈련병 되고 나서도 비가 한동안 계속와서
  비맞으면서 훈련했네요

  

  

• 조조할인 | 2013-10-11 | 추천 0

  L 춘천이 고향집이고 입대도 91년 102보로 했었습니다. 102보 앞 식당에서 식사하시는 큰 실수를 저지르셨군요. 춘천은 시가지가 아주 작아서 시내에서 좋은 식당에서 식사하시고 택시타고 가셔도 시간은 넉넉합니다. 저는 입대 전날 밤부터 아침9시까지 친구넘들과 술먹다가 어머니가 해주신 입대전 마직막 아침밥도 먹는둥 마는둥 하고 점심은 어머니가 싸오신 콩국물 한 사발로 대신했던...

  

  

• 열도정벌 | 2013-10-11 | 추천 0

  아들녀석 102 보충대 입소하는날 같이 갔는데 입구에 막국수집 있어서 막국수를 먹었는데 거~의 족발시키면 따라나오는..... 메밀을 가장한 면이 나오더군요 ㅋㅋ 입맛 베렸습니다

  

  

• 을지 K-4 | 2013-10-11 | 추천 0

  2005년 4월4일 꽃피는봄에 입소했었는데~ 임시막사쓰다 이사했던기억이~연대가생각도안나네이제~ㅋ

  

  

• uzi9mm | 2013-10-11 | 추천 0

  그러고보니깐 입대 하던 날 아침에 목포에 사시는 사촌형님 댁에서 형수님이 차려주시는 밥 먹
  고 작은어버지 차 타고 훈련소로 가기로 했었는데, 재래시장 구경하는거 좋아하시는 작은아버지
  가 잠깐 다른데 새시는 바람에 결국 부산 큰아버지와 아버지랑 총알택시 타구선 광주 31사단으
  로 날아간 적이 있었죠... 결국에는 점심도 못 먹고, 입소했고, 백일휴가 나와서 들은 이야기로 울
  작은아버지는 큰아버지와 저희 아버지께 엄청 시리 욕을 먹었다고 하시더군요... 큰아버지께는 너
  는 하나뿐인 조카넘이 입대 한다는데, 늦게 와가지고 입대 하는 조카넘 점심밥도 굶고 들여보냈다
  고 욕이란 욕은 다 들으셨죠... 저희 어머니껜 한동안 찍소리도 못 하셨죠... 그런 일도 있었는데...
  입대날에요...

  

  

• 열도정벌 | 2013-10-11 | 추천 1

  ㄴㅎㅎㅎㅎㅎㅎ 아이고배야 ㅋㅋㅋㅋ

  

  

• uzi9mm | 2013-10-11 | 추천 0

  저는 겨울만 횟수로 4번을 겪는다는 저주 받은, 99년 11월 25일 군번 입니다... 광주31사단 신병
  교육대 입소... 눈 치우는거 토 나옵니다...-0-;;

  

  

• 만두가좋아 | 2013-10-11 | 추천 0

  입소 하기전에 먹었던 부대앞 식당..
  으으

  

  

• daeguug | 2013-10-11 | 추천 2

  92년 훈련병때 부대 화장실 개 보수에공사에 시멘트 가루 풀풀 날리곳에 사역 나간것만 기억나는군요.그때쯤 여러가지 부대가 리모델링이 한창이었었죠!부대막사,화장실,샤워장,부대 시설물!연병장 보수 심기에도 사역 동원되었죠!ㅠ ㅠ군대에서 노가다가 그리 많은지 첨 알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