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17 계약 서둘러야 할 거 같은데요
anonymouser | 2013-10-11 00:08:38
조회 11208 | 추천 1 | 다운로드 7
보잉은 군용 대형 화물 수송기인 C-17 Globemaster III 및 C-17 제작을 2015년까지만 한다고 지난 9월 18일에 밝혔습니다. C-17 Globemaster III 제작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 롱비치 공장에서 하고 있습니다.
보잉 관계자는 각국의 경제 긴축 사정과 보잉의 제작 비용이 상승하는 구조로는 C-17 Globemaster III 제작을
오래도록 지속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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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
나하나 | 2013-10-11 | 추천 0
Pinixigl | 2013-10-11 | 추천 0
터보팬날다 | 2013-10-11 | 추천 0
C-17을 국내 도입한다면 1대만 도입할 수도 없고 최소한 한 편대(4대?)는 있어야 계속 굴릴 것입니다.
해외파병 장병들 마냥 실어나를 것도 아니고 좁은 땅에서 전차나 전투차 실어나를 것도 아닌데
효율성면에서 C-130을 더 확보하여 여러 전술에 사용하는게 더 낫다고 봅니다.
레토나(15Tow) | 2013-10-11 | 추천 0
희선종 | 2013-10-11 | 추천 0
학용2 | 2013-10-11 | 추천 0
totoro 정만영 | 2013-10-11 | 추천 0
필요한 기체라고 봅니다. 해외에서 위사시 재외국민들을 위한 피난시나 국가전략적인 측면에서 필요한 기체입니다. 더 멀리 보는 국가와 국방에대한 국민의 지지가 필요합니다.
윤형진 | 2013-10-11 | 추천 0
한국군을 해외에 긴급 전개 시키겠다면 소수의 C-17을 구입하는게 맞고 (따라서 본토 위협은 상대적으로 별로 없으면서 해외 군사 개입 필요성이 있는 경우), 대 북한 작전을 상정한다면 다수의 C-130이 운용 유연성이나 생존성등에서 더 유리하겠지만 금액 대비 수송 능력 비교는 구체적으로 필요하겠죠.
즉 두 수송기의 성질이나 성격 자체가 다릅니다. 한반도 내나 주변이냐 아니면 해외냐..
hawkeye5 | 2013-10-11 | 추천 0
하지만 결국 c130도 후진 택싱을 빼고는 전선 간이 활주로 운용이 가능한 단거리 이착륙 기능이 있습니다. 때문에 MBT같이 60톤 이상 나가는 중량 화물 운반을 제외하고는 c130여러대를 가지면 c17비슷한 수송 전개를 할 수 있고 도리어 평시 소규모 화물 운송에는 분산해서 투입할 수 있기 때문에 화물 운송 로딩이 적은 한국군에서는 도리어 c17같은것은 오바 코스트 요소가 많다고 보는겁니다...
필승의 윤병장 | 2013-10-11 | 추천 0
단거리 이착륙의 모습을 직접 보신분들, 모두 깜짝 놀라셨을걸로 짐작됩니다.
꼭 우리 공군에 배치되어졌으면 합니다.
마린892 | 2013-10-11 | 추천 0
다만,공군이 C-17도입할돈이 있을지 의문이죠.
hawkeye5 | 2013-10-11 | 추천 0
Pinixigl | 2013-10-11 | 추천 0
공군예비역 | 2013-10-11 | 추천 0
MD11기종 생산하면 시험비행도 하고
각국 항공사 주문한 항공기 도장해서 주기해놓은
광경은 압권이죠
그러고보니
MD 가 보잉에 인수합병된지도 꽤 됐군요
공군예비역 | 2013-10-11 | 추천 1
92년도 롱비치 공항에서 비행훈련시 시험비행도목격하고 중동에서는 3국인 근로자애들하역작업도 많이 감독하고 했는데
그게 벌써 21 년전
세윌무상이네요
FD3S | 2013-10-11 | 추천 0
알보르왕국 | 2013-10-11 | 추천 1
에뷔선생 | 2013-10-11 | 추천 0
uzi9mm | 2013-10-11 | 추천 0
제적 문제나 상황, 평화무드 등등으로 국방관련 사업도 보면 이런 저런 이유로 엎어지는게 많은
것 같습니다...
Lucevista | 2013-10-11 | 추천 0
아준mk2 | 2013-10-11 | 추천 2
rialto80 | 2013-10-11 | 추천 0
같이 함께 진행하면 좋을 듯 싶으나, 공군사업이라는 케이스를 보자면,
이 둘도 빠른 시일안에 진행시키기 어렵지 않나 생각합니다.
공중급유기 사업이 시동을 걸었지만, 바로 미터로 대형수송기 도입사업을 진행할
여유가 있을까 해서입니다.
갑자기 튀어나온 지대공시스템 사업도 있구요...
때를 놓치면,
중고기를 도입하든, 신조기로 다른 대형수송기(예로 a400)에 눈을 돌릴 수 밖에 없겠지요.
그리고
2015년까지만 제작을 한다고 하지요?
그럼 적어도 내년에 계약을 진행시켜야 합니다.
계약을 해도 과연 우리 수량을 판매하기 위해 2015년 이후로 제작라인을 연장할 의향이
그들에게 있는지도 관건입니다.
많아야 4대 정도인데...
eceshim | 2013-10-11 | 추천 0
anonymouser | 2013-10-11 | 추천 2
eceshim | 2013-10-11 | 추천 2
돈만 좀더 있었으면 c-130j 안사고 저걸 삿을걸요.
근대 c-130j를 사서 대형 수송기 사업을 또 벌릴 생각인가 본대 머리를 잘 쓴건지 뒷걸음 치다가 얻어걸린건지는 모르겠네요.
CV-195 Philadelphia | 2013-10-11 | 추천 6
김치찌짐 | 2013-10-11 | 추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