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계획하고 있는 또 다른 차륜형 장갑차량들
Stewie | 2013-10-10 12:28:52
조회 15657 | 추천 0 | 다운로드 11
근접전투차, 어제 공개된 기동전투차의 105mm 포탑부분 대신 40mm CTA 기관포와 지상 정찰용 센서를 장착한 전투차량입니다. 이미 기관포와 센서가 완성되어 있기 때문에 빠르면 내년 안에 시제차가 나올 것으로 생각됩니다.
고사기관포, 역시 기동전투차량의 차체를 활용한 대공차량입니다. 전용탄은 파편이 전방으로 방사되는 AHEAD탄과 측방으로 방사되는 3P탄의 특징을 합친 것으로, 각종 포탄과 순항미사일, UAV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개발되고 있습니다.
LCV(경량전투차량), 기동전투차와는 달리 보병 수송이 가능한 6x6 장갑차로 하이브리드 전기 엔진을 탑재합니다.
무장은 선진경량포라고 불리며 전자제어주퇴장치가 부착되어 가벼운 플랫폼에서도 반동을 상쇄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포탄에 따라 LOS(가시거리), NLOS(비가시거리) 사격이 가능하며, 탄두는 콘크리트벽을 뚫고 내부에서 터지거나 공중폭발할 수 있도록 시한설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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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기존탄보다 절반 크기라 탄약 적재량도 늘릴 수 있고 무엇보다 약실 구조를 회전 노리쇠 식으로 만들어서 기존의 주퇴 거리를 잡아먹지 않기 때문에 포탑 내부 용적을 획기적으로 축소 시킬 수 있는 잇점이 있습니다...
원중이미미 | 2013-10-11 | 추천 0
hawkeye5 | 2013-10-10 | 추천 1
기존탄보다 절반 크기라 탄약 적재량도 늘릴 수 있고 무엇보다 약실 구조를 회전 노리쇠 식으로 만들어서 기존의 주퇴 거리를 잡아먹지 않기 때문에 포탑 내부 용적을 획기적으로 축소 시킬 수 있는 잇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