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7]

• 솔피 | 2013-10-09 | 추천 3

  이총의 정식명은 슈파긴PPSH41입니다
  소련이 수오미 기관단총에 충격을 먹고 본따서 데그차레프란 사람이 PPD40을 만들었지만
  가격과 성능에 문제가 있었서 불만이 터져 나왔는데
  
  이를 본 게오르그 슈파긴이란 사람이 PPD40을 가지고 제작방법과 결함을 개선go서 만든총이
  PPsh41입니다
  
  이총역시 프레스로 찍어서 만든총이죠
  PPsh41이란말은 1941년도에 지급이 시작 됐다는 의미입니다,
  
  80년대 부대의 정보하사로 근무중 미군이 제작해논 적 전술 교범에서는에서는 슈파긴 자동총이라고 기술해 놓았던게 지금도 기억이 납니다.
  
  탄창은 바나나 탄창과 드럼탄창을 같이 사용했는데 바나나탄창은 중공군이 많이 사용했다고 기록되어있더군요
  바나나탄창은 35발 드럼 탄창은 71발 장전입니다.
  
  원론으로 가서 이 사이트가 그래도 한국 최고의 군사밀리터리사이트인데 자동발사되는 개인 화기를 통틀어 따발총이라고 하는건 잘못된 표현인것 같아서 한말입니다
  다음의 아고라나 이름모를 블로그였다면 따발총이던 파파샤든 관심도 안가졌을꺼고요

• 주바리 | 2013-10-09 | 추천 0

  독일군들은 「발랄라이카」라고 불렀습니다

  

  

• 솔피 | 2013-10-09 | 추천 0

  당시에 군용으로 제식화된
  기관단총들은 영국.독일.미국.소련
  할것없이 다 프레스로 찍어서 단기간에 수백만정식 대량 생산했지요

  

  

• vector4 | 2013-10-09 | 추천 0

  ㄴ 총열 방열판 (구멍이 숭숭 뚤린...) 이걸 방열판으로 해야하는지 아니면 총열보호판으로
  해야하는지... 딱히 떠오르는 말이 없는데 이것도 프레스로 찍어서 돌돌 말아서 만들었죠...
  정말 프레스에 목숨걸은듯...

  

  

• vector4 | 2013-10-09 | 추천 0

  전차도 프레스로 찍어내는 소련이라 총기정도는 가뿐하게 찍어 댔죠....
  만듦새는 그닥 좋지 않습니다. 총알 발사하는데 무리없게 만든정도...
  독일의 프레스 기술과는 좀 차이가 있지만 싼값에 대량 무장이 가능하다는거
  매우 효율적인 정책이죠. 지금은 사람으로 전쟁하는게 아니라 좀 달라져야 하겠지만요...

  

  

• combat | 2013-10-09 | 추천 0

  새총을...빠까총이라 했는 데... 빠까가 먼뜻이죠.?

  

  

• 42333 | 2013-10-09 | 추천 0

  http://www.gunpundit.com/wp-content/uploads/2009/02/shot09-puma-pps22.jpg
  
  택티컬 따발이 ㅋㅋㅋ

  

  

• vector4 | 2013-10-09 | 추천 0

  걍.. 슈파긴 기관단총 이라고 하면 될듯....
  
  따발총이라는 표현은 드럼탄창을 가진 소형 기관단총이면 그렇게 불러도 될듯 하지만...
  한국동란을 겪은 우리로서는 따발총이라는 표현에서 매우 강한 트라우마가 존재하고
  있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함부로 쓸 명칭이 아닙니다. 따발총이라고 말하는 순간
  한국동란의 어두웠던 기억이 되살아 납니다.

  

  

• meteor99 | 2013-10-09 | 추천 0

  비밀이 공신력있는 사이트라고 꼭 제식명칭을 불러야할 이유가 있을까요?

  

  

• APFSDS (임성진) | 2013-10-09 | 추천 0

  애증의 빠빠샤로군요.
  기껏 초코파이 탄창에 한발한발 채우고 있는데 탄이 쓰러졌을 때의 그 깊은 빡침이란...

  

  

• 치킨비어 | 2013-10-09 | 추천 0

  탄창모양때문인지 다발총이라서 따발총이라고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6.25전쟁으로 우리 뇌리에 널리 각인된 총이죠.

  

  

• 솔피 | 2013-10-09 | 추천 3

  이총의 정식명은 슈파긴PPSH41입니다
  소련이 수오미 기관단총에 충격을 먹고 본따서 데그차레프란 사람이 PPD40을 만들었지만
  가격과 성능에 문제가 있었서 불만이 터져 나왔는데
  
  이를 본 게오르그 슈파긴이란 사람이 PPD40을 가지고 제작방법과 결함을 개선go서 만든총이
  PPsh41입니다
  
  이총역시 프레스로 찍어서 만든총이죠
  PPsh41이란말은 1941년도에 지급이 시작 됐다는 의미입니다,
  
  80년대 부대의 정보하사로 근무중 미군이 제작해논 적 전술 교범에서는에서는 슈파긴 자동총이라고 기술해 놓았던게 지금도 기억이 납니다.
  
  탄창은 바나나 탄창과 드럼탄창을 같이 사용했는데 바나나탄창은 중공군이 많이 사용했다고 기록되어있더군요
  바나나탄창은 35발 드럼 탄창은 71발 장전입니다.
  
  원론으로 가서 이 사이트가 그래도 한국 최고의 군사밀리터리사이트인데 자동발사되는 개인 화기를 통틀어 따발총이라고 하는건 잘못된 표현인것 같아서 한말입니다
  다음의 아고라나 이름모를 블로그였다면 따발총이던 파파샤든 관심도 안가졌을꺼고요

  

  

• black jack | 2013-10-09 | 추천 0

  시장가면 다라이 머리에 질때 받히는 똬리에서 따발이가 유래되었어요 탄창이 똬리모양이죠...이거 중복이라나...

  

  

• black jack | 2013-10-09 | 추천 0

  뻬뻬샤 파파샤라고 불립니다. 신토불이 용어는 따발총이 맞구요

  

  

• 붉은날개 | 2013-10-09 | 추천 0

  돼지왕이나 김일성이나.....

  

  

• scarlet | 2013-10-09 | 추천 0

  파파샤네요

  

  

• Eraser | 2013-10-09 | 추천 0

  따발의 어원이 '똬리' 랑 '또아리'에서 온건 벌써 폐기된건가요?

  

  

• 독바위 | 2013-10-09 | 추천 0

  따발총 맞구만! 어릴 대 읽었던 반공소설에서도 따발총이라고 나오고 배달의기수에서도 따발총이라고 나왔었는데...^^;

  

  

• 에리아이 | 2013-10-09 | 추천 1

  열도정벌님이 혼돈스러울까봐 다시 적습니다.
  
  아시고 있는 총기 번호가 곧 제식 명칭입니다. 하지만 숫자 기억하기 싫은 분들때문에 파파샤라던가
  따바리 따발총 뚜드리기등으로 불리웠죠.
  
  발사음이 독특하기도 하고 원거리에서는 화력부재로 옷만 두드리기도 해서..

  

  

• uzi9mm | 2013-10-09 | 추천 0

  대부분의 밀리 매니아들이나 서블 게이머들에게
  는 "ppsh-41"이라는 명칭으로 알려져 있구요...
  그냥 친근하게 정식 모델명은 아니지만 "따발총"
  이라고도 하는 녀석이죠... 뭐 하나는 정식 모델
  명은 아니지만 오랬동안 쓰여지면서 많이 퍼진 명
  칭이니 굳이 정식 모델명을 안 쓴다고 뭐라고 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 daeguug | 2013-10-09 | 추천 0

  최소한 울 나라에선 따발총이라면 다 통용 되지않나요!!ak47과 더블어 가장 사람을 많이 죽인 악명(?)높은 총들중 하나죠!

  

  

• Angelsoul | 2013-10-09 | 추천 0

  ppsh41

  

  

• eceshim | 2013-10-09 | 추천 1

  파파샤 이던가요?

  

  

• 에리아이 | 2013-10-09 | 추천 0

  북한에서는 따바리라고 부르긴 합니다.^^::
  
  나의 따바리 총 이라던가, 따바리를 들고 제주도까지라고 선전등에 많이 쓰죠.^^:::

  

  

• 열도정벌 | 2013-10-09 | 추천 0

  그건 총기 분류넘버 아닌가요?
  

  

  

• 드림케스트 | 2013-10-09 | 추천 1

  많은 사람이 부르면 그만이지...따발총...

  

  

• 최영진 | 2013-10-09 | 추천 2

  파일제목에 쓰여 있네요. ppsh41.

  

  

• GOOD | 2013-10-09 | 추천 0

  떼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