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발총을 들고 있는 처칠

댓글 [32]

萬事參見 | 2013-09-28 | 추천 3

저건 40년대 미국 갱영화에 항상 등장하는 건데요. 그런데 솔은 피가 2장 밖에 안되는데 앗싸리 똥피가 더 낫지 않은가요.
팔도병마사 | 2013-09-29 | 추천 0

vector4 님 몰라서 그렇게 쓴건 아니네요. 아식보 라고는 안합니다. 아식보총이라고 하지.
빨리 쓰다보니 그렇게 됐네요. 아카보 라고 안하죠. 아카보총 이라고 하는게 맞지요. 그 점 ㅈㅅ

만사참견님. 드니로 행님이 벅시에 나왔던가요? 벅시는 워렌비티였던 걸로 아는데요?
팔도병마사 | 2013-09-29 | 추천 0

허허 주말 처음 들어왔는데 얼마전 뭐라하신 걸 발제로 쓰셨길래 뭔가 했는데 초장부터 떡하니 걸어두셨네요. 뭐 그건 그렇고 엑박으로 나오는 건 뭐였는지 궁금하네요.
萬事參見 | 2013-09-29 | 추천 0

솔피님 영어로는 solpee로 쓰는 것 같아요. 다른 곳에서 종종 보았던 것 같습니다.
vector4 | 2013-09-29 | 추천 0

지금은 범고래로 방송에 나오는데 예전에는 흰줄박이물돼지로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솔피 | 2013-09-29 | 추천 1

그리고 고스톱이니 뭐니 똥소리 그만하죠
남의 닉네임 가지고 자꾸 꼬는데
기분 나빠요
솔피 | 2013-09-29 | 추천 0

물돼지란 돌고래는 크기가 딱 사람만하고 2미터 정도 그리고 두상이
두상이 잠수복입은 사람 머리 모양하고
거의 똑같아서 종종 오인. 사격했어요
사체는 대대 연대에서 수거해 가는데
상황에 따라 상급부대에서의 반응이
조금식 틀렸지만 보통은 대처를 잘했다 정도였어요
萬事參見 | 2013-09-29 | 추천 0

솔피님 아이디가 설명을 듣기 전에는 고스톱할 때 하는 말로 알았지요 뭐. 솔은 피가 두장 밬에 안되니까 피 하면 똥이 왔다죠.흐흐
우리 어릴 때 월남참전 소대장 을 하셨던 선생님이 아카보소총이라고 말씀을 하십다다.
그리고 솔피님 1986년이면 먼 옛날도 아닌데, 돌고래떼에 사격을 해도 그사람 무사한가요? 그거 군사재판감 일텐데요.
vector4 | 2013-09-28 | 추천 0

본문의 팔도병마사님// '아카보'는 총이름이 아닙니다. 엄밀히 말하면요... 북한군용어로 AK소총을
'아카보총'이라고 하는데, '아카'는 'AK' 를 말하고 '보'는 뒷글자인 '총'과 함께 '보총'이라고 따로 사용
됩니다. 우리 용어인 '소총'의 북한식 표현인데요 말그대로 보병용총을 줄여서 말한겁니다. 따라서
총 이름이 '아카보'라는 것은 없습니다. 북한식 표현을 그대로 사용한다면 '아카보총'이라고 해야하고
우리식으로 말한다면 '에이케이소총'이라고 해야하죠. 하지만 대충 '아카보' 또는 '에이케이'라고하면
알아듣기는 하죠..... 참고로 '소총'은 '사람이 들고다닐수 있는 작은 총 = 소총' 입니다.
솔피 | 2013-09-28 | 추천 0

사실 처칠은 유전적으로 상당히 건강한 신체를 타고 났습니다
이 말은 그의 주치의가 한말이죠
그리고 처칠이 사망할때 보기 드문 건강한 신체를 타고 났는데
금연만 했더라면 100세까지도 충분히 살았을거라고 당시의 의사들이 말했답니다
※多魔道士 | 2013-09-28 | 추천 0

처칠을 대단한 애연가로 알고있지만 사실 저런사진은 강인한 리더십을 보여주기위한 컨셉이었다고 합니다. 여튼 시가와 톰슨.. 저사진은 히틀러도 자주 써먹었죠. 처칠=마피아 라고 욕하고 선동하는 용도로요.
솔피 | 2013-09-28 | 추천 0

이제 닉네임 트집들은 그만 하시고 다른 트집 잡을려면 발제글인
톰슨기관총에 대해서 해보시죠
솔피 | 2013-09-28 | 추천 0

순수 우리말이든 그냥 우리말이든 그게 여기서 그렇게 중요한가요
저는 닉네임을 새로 정할때 솔피의 뜻이 범고래의 순수 한국말이란 글을 보고
마음에 들어서 그냥 정한것이고
순수 한국말이란 그렇게 보았으니 그렇게 답한거고요
그게 틀렸고 잘못 말한거면 미안합니다
솔피 | 2013-09-28 | 추천 1

80년대 군시절 한강하구쪽으로 서해안에서 토종 돌고래들이 많이 올라 왔는대 이지역 주민들이 이를
물돼지라고 칭 하더군요
이 말은 옜날 사람들이 돌고래를 물돼지라고도 많이 불렀다는 뜻이겠지요

1986년도의 여름에 염화강에 있는 해안소대에서 전원 투입 준비중에 돌고래 수십마리가
염화강을 통해 한강 하구로 올라가는걸 대원 몇명과 후배 선임하사가 해상경비용 주정을 타고

따라 가면서 선수에 거치된 M-60 기관총을 난사해 돌고래 세마리의 머리를 반쯤씩 날려 버려서 잡은 적이 있었지요
II슈팅스타II | 2013-09-28 | 추천 0

그래도 率皮(솔피)가 범고래의 순수 우리말이라고 하신건 너무 하신 듯;;;

뭐 예전부터 한자어를 많이 썼기 때문에 순수 우리말이긴 하겠지만 비교대상이 적절치는 않은거 같네요.
솔피 | 2013-09-28 | 추천 1

북한말로 범고래는 큰물돼지라 불리고
솔피란 말 몰라요라고 한건 생뚱맞게 피니 똥피니 해서 솔피의 뜻을 모르냐고 물어본거요
정상이든 아니든 그건 별 관계가 없고
충무공 | 2013-09-28 | 추천 0

그러니 북한어 아니면 조선시대 한문 단어란 말이네요. 사람들이 모르는게 정상이네요.
솔피 | 2013-09-28 | 추천 0

한국어로는 흰줄박이돌고래라고도 한다. 옛날에는 솔피(率皮), 해랑(海狼)이라고도 했다. 여러 나라에서 사용하는 범고래 단어는, 대체로 이들의 폭력성을 암시하는 뜻을 담고 있다.
충무공 | 2013-09-28 | 추천 0

솔피

명사

[북한어] <동물> ‘범고래(돌고랫과의 동물)’의 북한어.

처음 들어봐서 검색해봤더니 이렇게 나오네요.
솔피 | 2013-09-28 | 추천 0

몇년전 6.25특집 드라마에서 최수종씨가 군용 톰슨기관단총을 들고 열연했지요
시청율은 어설픈 전투고증으로 인해 형편없었지만
솔피 | 2013-09-28 | 추천 0

그리고 톰슨은 원래 고급총입니다
그래서 단가 때문에 군용으로 그대로 채용 못해서 단가를 낮춘 다운그레이드 군용총이 만들어졌고
이 총은 한국전쟁때까지 제식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솔피 | 2013-09-28 | 추천 0

금주법은 1930년대 대공황시절과 맞물리고 갱들이 밀주로 인한 돈 때문에
많이 생겨났고 암세포처럼 퍼져나갔지요
萬事參見 | 2013-09-28 | 추천 0

그리고, 드니로 행님이 금주법 이용해서 돈 벌 때 찍은 벅시 라는 영화에서도 저 총이 나오도만 그 때가 아마 40 년대초 정도 되는 거 같죠.
마린892 | 2013-09-28 | 추천 0

톰슨이 많이 못쓰인건 성능보다 가격이 비싸서였습니다.
그래서 나온게 M3그리스건이죠.
萬事參見 | 2013-09-28 | 추천 0

아 솔피님 벙고래라는 말은 처음 들어보는데 그런 줄은 몰랐네요.
그런데 궁금한 것이 뭐냐면, 저 기관단총의 성능은 어땧을까요? 10여년 후인 2차대전에서 군사용으로 폭넓게 사용되지 못한 것을 보면 전투제식용 으로는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통합참모본부 | 2013-09-28 | 추천 1

이 사진 유명하죠, 처칠의 왼쪽을 보면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주인공인 해리포터와 비슷하게 생기신 신사분이 있는데 , 이를 보고 밀덕들이 새로운 시리즈를 창조했죠.

" 해리포터와 처칠의 기관단총 "
솔피 | 2013-09-28 | 추천 0

미국에서 갱들이 톰슨 가지고 활개칠때는 1930년대요 톰슨기관총이 나오는
미국 갱 영화의 배경도 주로 30년대이고
솔피 | 2013-09-28 | 추천 0

솔피가 무슨말인지 몰라요?

솔피는 범고래의 순수 한국말이요
萬事參見 | 2013-09-28 | 추천 3

저건 40년대 미국 갱영화에 항상 등장하는 건데요. 그런데 솔은 피가 2장 밖에 안되는데 앗싸리 똥피가 더 낫지 않은가요.
大天使 | 2013-09-28 | 추천 0

그러고도 90세까지 살았죠.
마린892 | 2013-09-28 | 추천 0

거기에 금주도 포함되야할껍니다.
처칠은 술도 엄청나게 먹던 주당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