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일보에서 재미있는 글이 하나 떴군요...
강대한조국 | 2013-09-28 11:39:34
조회 8554 | 추천 0 | 다운로드 22
국방일보에 김성걸 한국국방 안보전략연구센터 정치학박사가 쓴 기고문입니다만...
글자체는 중국의 무인기가 실전활용단계 수준에 들어섰다를 말하고자 하는 글입니다 그런데 본문중에
재미있는 부분이 있는데 바로 미국의 싱크탱크 기관중에 하나인 '프로젝트 2049연구소'의 보고서에 의하
면 중국이 미국의 항모전단을 상대로 대규모의 무인기를 집단으로 운용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하는군요...
1차적으로는 대규모의 무인기를 발진시켜 미항모전단의 함대공과 함재기의 공대공미사일 숫자를
몸빵으로서 줄이는 역할을 담당하고 그다음 전자전 무인기가 출격해 재밍을 실시하는 동시에 조기경보
기나 시설등은 하피와 같은 대레이더 무인기가 직접 돌진해서 제가한다고 하네요...
그와 거의 동시에 무장 무인기들은 출격해서 대함미사일을 떼거지로 날리는 동시에 스스로도 카미카제식
폭격에 동원된다고 합니다.
그밖의 무인기는 통신중계기 역할을 함으로서 ASBM유도나 잠수함들간의 유기적인 항모전단 사냥에 대해서
데이터를 주고받는 역할을 할 것 같다는 말인데... 재미있네요... 얼마전에 소개드렸다시피 이제 우주
전쟁은 새로운 양상을 띨 것이 확실시 되는 만큼 서로 위성체계가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원정군과 방어군사이의 미래전 양상을 그려볼 수 있는 기회가 점점 다가오고 있다고 생각하니 밀매로서
연구할 것들이 점점 늘어날 것 같아 재미있어 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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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조강국 | 2013-09-28 | 추천 0
강대한조국 | 2013-09-28 | 추천 0
도 현재 레이저무기는 사정거리가 짧습니다 그래서 미해군도 CIWS로 사용할려고 연구중이지요...
그런데 이넘이 대기상태에 따라 효율성의 차이도 나거니와 표적하나를 완전히 파괴하는데 까지 걸리는
시간도 만만치 않다는 것입니다. 즉 수평선 너머에서 떼거지로 돌격하는 그것도 스텔스형상을 갖춘
녀석이라면 목표탐지하나서 레이저로 파괴하는 녀석들의 수가 그리 많지 못합니다.
갸들도 가만히 있는게 아니라 회피기동하구요 실무장을 발사하거든요^^
마치 SF영화 보듯이 레이저로 조사한번만 하면 펑펑 터져나가는 것이 아니랍니다...
데인저클로즈 | 2013-09-28 | 추천 0
본격적으로 운용이 되기 시작한다면 인해전술은 완전히 효용성을 잃게 될겁니다
信念의鳥人 | 2013-09-28 | 추천 0
어쨌든 한국군이 포 사격한 개머리진지가 아니라 무도에다 155미리를 정확히 먹여버려서
북한도 예상못한 큰 피해에 놀랐다고 하지요.
이후 두번째 포격때는 아군도 사격원점을 파악하고 대포병사격을 감행했고요
유현영 | 2013-09-28 | 추천 0
Magach | 2013-09-28 | 추천 0
AI 알고리즘이 승부를 가르는 변수가 되겠네요.
미해군으로써는 이런 전술에는 결국 낮은 소모비(고정비용이 높던 낮던)의 고정밀 요격체계인 레이져 요격체계 쪽으로 밀 수 밖에 없겠군요.
강대한조국 | 2013-09-28 | 추천 0
유랑자 | 2013-09-28 | 추천 0
바로 연평도 포격때인데요...
포격전 북측에서 GPS와 무전 교란이 있었다고 합니다.
무전이야 도약시 무전기 특성상 노이즈가 꼈지만, 그런대로 소통이 됬고, K-9의 NIS만 사용해서 사격하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었다고 하네요...ㅡ_ㅡ;;;
열도정벌 | 2013-09-28 | 추천 0
조강국 | 2013-09-28 | 추천 0
조강국 | 2013-09-28 | 추천 0
raptor79 | 2013-09-28 | 추천 0
그라울러를 동원한 전자방해와 전자공격.(날아오다가 그냥 먹통으로 우수수....)
한번 쏘는데 아직은 1달러밖에 안드는 해상레이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