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3]

• 공병의꽃조립교 | 2013-09-27 | 추천 2

  터키 보면 국방은 정말 잘합니다
  
  우린 왜 ........

• 현진 | 2013-09-28 | 추천 0

  역으로 생각하면 오히려 중국의 방공망 구성을 배울수 있게되겠지요.
  딱하나 걸리는 거라면 이게 피스 이글도 방공체계에 포함될거 같은데 이 문제는
  어떻게 해결하는건지?

  

  

• 아라사 | 2013-09-28 | 추천 0

  아마도 S-300 후기형 수준은 될 것 같습니다. S-400급인지는 모르지만...

  

  

• 똘이 장군 | 2013-09-27 | 추천 0

  사실 국제관계라는게 모호해서요 아직 터키가 범 투르크 주의를 대대적으로 표방할 정도로 국력이 쎈 나라가 아니자나요. 자국의 경제력에 맞는 무기를 도입한 겁니다 ㅋ 어디 그리스에게 털려봐야 ㅋㅋㅋ

  

  

• 샤를 | 2013-09-27 | 추천 0

  좀 의외인게 동투르케스탄 공화국의 분리독립을 터키가 중국과 합동으로 대처한다는 점이네요. 같은 동족으로 한때는 신장 카슈가르에다가 터키의 수도로 이전 할려고 했었는데... 터키도 차이니스 머니에 굴복한건지..

  

  

• 강대한조국 | 2013-09-27 | 추천 0

  어부바님이 착오가 있으신 것 같은데요 이번 사업에 E-767하고 THAAD체계는 전혀 관계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터키입장으로서는 최대한 기술이전을 받아내어 자국산으로 만들고 싶어하는 것이 솔직한 속내
  입니다... 그러기에 미국은 부적격이지요...

  

  

• 솔피 | 2013-09-27 | 추천 0

  화끈한 기술 이전인것 같습니다

  

  

• 어부바 | 2013-09-27 | 추천 0

  돈없는 티가 나네요. 터키라고 e767에 패트리엇 타드 조합으로 심고싶지, 검증도 안되고 잘해봐야 s300 중기형 정도인걸 하고싶었을까요.

  

  

• MOAB | 2013-09-27 | 추천 0

  한국도 터어키와 군사교류는 잠정적으로 멀리 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 MOAB | 2013-09-27 | 추천 0

  나토 난리 났네요. 호환성 문제 어떻게 해결하려고...이거 해결하려면 나토의 민감한 정보들 중국측으로 넘어가야 한다고 우려하던데요.

  

  

• 까치살모 | 2013-09-27 | 추천 0

  하긴 제가 알기로도 터키는 실질적으로 지금 장거리방공채계가 없는거나 다름없죠.
  아니 없는거죠.

  

  

• 홍두께 | 2013-09-27 | 추천 0

  터키가 우리 철매-2처럼 자국산방공체계구축사업이 있나요?
  상대적으로 구식이다보니 대규모 기술지원 받아서 자국산방공체꼐계발하는데 기술자원으로 쓸려고 하는거 아닐까여?
  러시아와 중국 역시 터키가 나토가입국이다 보니 S-400이나 500같은 최첨단방공체계를 들이밀면 나토가입국가들의 반말이 심하니,,상대적으로 구식을 제안한거 같기도 하구요..
  터키 역시 나토국가들의 반발을 의식해서상대적으로 구식을 받아들인거 같고 또한 가격도 저렴하니깐요

  

  

• 강대한조국 | 2013-09-27 | 추천 0

  까치살모님 아시겠지만 이번 사업에 참여한 후보체계들 전부 그나라에서 최신의 방공체계들은 아니
  었습니다. 아마도 가장 큰 이유는 낙후한 터키의 장거리 방공체계를 빠른시일안에 적은돈으로 메꾸
  기위한 고육지책이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 까치살모 | 2013-09-27 | 추천 0

  headache 님/터기와 이 부분에서 우리와 좀 관계가 있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바로 전자전훈련장비를 터키에서 수입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저도 이 이야기를 몇년전에 들었고 그후 진행사항을 알수는 없지만
  전자전훈련장비라는것이 결론은 훈련대상을 교란하는 것이 기본인 장비죠.
  머 무슨뜻인지는 아실겁니다.

  

  

• headache | 2013-09-27 | 추천 0

  뭐 마음대로 하겠습니까? 비밀스럽게 접촉해서 당근을 주면서 해야죠.

  

  

• 까치살모 | 2013-09-27 | 추천 0

  강대한조국 님 터키의 태도가 좀 이해가 않가는점이 있는데요.
  강대한조국 님 말씀처럼 지금 저 채계는 중국에서도 최고의 성능은 아님다.
  그뿐아니라 러시아도 s-400이나 500이 아닌 300을 재시했다는점도 놀라운데요.
  왜 터키는 상대적으로 구식을 선택하는건가요?

  

  

• 솔피 | 2013-09-27 | 추천 0

  중국하고도 서로 형제국 형제국
  햐면서 립서버스로 서로간에 분위기
  뛰웠겠지요

  

  

• 홍두께 | 2013-09-27 | 추천 0

  강대한조국님 말씀데로 중국은 기술지원에서 제일 인심이 좋을 겁니다..터키가 중국과 무기협력사업을 많이 했습니다.
  그도안 터키가 중국의 위구르족 분리운동 탄압에 비난을 했는데 이것까지 무마시킨거보면 이면에 뭔가 경제적인 대규모 지원이 있었을겁니다.
  그리고 이번 계약을 계기로 터키의 EU가입은 한동안 더 힘들어 지게 됄겁니다,,,유럽의 강대국들이 않그래도 터키의 EU가입을 반대하는데...
  터키도 다알고 있지만 ㄱ득과 실을 다 따져보고 계약햇꼣죠

  

  

• 강대한조국 | 2013-09-27 | 추천 0

  headache님 우리 맘대로 터키에 가서 터키 방공특성 분석할 수도 없을 뿐더러 이미 저체계 자체는
  중국에서도 최고성능의 체계는 아닙니다...

  

  

• headache | 2013-09-27 | 추천 0

  좋은기회군요!!
  저 방공 시스템이 배치될때 우리가 가서 특성 파악해오면 대중국 대책이 하나 더 생기겠군요.

  

  

• 강대한조국 | 2013-09-27 | 추천 0

  홍두께님 경제협력도 있지만 그보다는 기술이전 부분에서 제일후하게 쓰는 것 같습니다.

  

  

• 강대한조국 | 2013-09-27 | 추천 0

  민석님 서방 더 정확히 말해서 미국도 그것을 몰라서 반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중국제가 터키에
  들어간다는 것 자체가 솔직히 싫은 것이지요^^

  

  

• 홍두께 | 2013-09-27 | 추천 0

  터키가 지금 경제사정이 별로않좋쵸,,,,대규모 무역적자에 외환보유고도 그렇게 많치 않습니다.
  중국이 아무래도 터키의 이런 경제위기 상황을 잘 이용했나봅니다,,,우리 처럼 위급할떄 대규모 달러지원이나 경협같은,,,,무기 이외에 대규모 경제원조협력 약속이 있었을겁니다.
  요즘 중국은 무기성능이 서방제보다 떨어지면 경협이나 대규모 경제원조같은 걸루 딸리는 무기성능을 보완해서 무기입찰을 따낼려고 하죠

  

  

• maxi(김민석) | 2013-09-27 | 추천 2

  한국의 M-SAM과 같은 개발방식인데 기밀유출을 우려하는 것은 서방측이 너무 앞서나간 것 같네요. ㅎㅎ

  

  

• 강대한조국 | 2013-09-27 | 추천 0

  Mojave님 그 근방 유럽국가중 터키만큼의 육군력을 유지하는 국가는 거의 존재치 않지요...
  육군력도 상당하다고 보여집니다.

  

  

• alfonso | 2013-09-27 | 추천 0

  미국의 핵우산이 어느때보다도 절실한 관계로
  실리적인 선택에 제액을 받을수밖에 없는 현실을 인정해야지요.
  

  

  

• L-19 | 2013-09-27 | 추천 0

  반대로 중국의 미사일 시스템을 서방에서 들여다 볼수 있겠지요.

  

  

• 홍두께 | 2013-09-27 | 추천 0

  터키경제가 금융위기니 뭐니 하며 재정상태가 않좋타보니 결국은 싼맛에 중국제로 가는군요...

  

  

• Mojave | 2013-09-27 | 추천 0

  터키는 보면 공군이 제일 잘나가는거 같아요
  육군 전차 대부분은 구식(?) 전차고
  해군은 안습이고..

  

  

• eceshim | 2013-09-27 | 추천 0

  그럴수 밖에 없죠 저쪽이 f-15 같은 유지비 괴물을 운용하는 것도 아니고, 구렇다고 돈 많이 드는 해군을 집중 육성하는 것도 아니죠.
  우리에 비해 중후장대한 무기를 많이 도입을 안하니 우리보다 적은 돈으로 나름 합리적인 군을 꾸려나가고 있죠
  계다가 저쪽은 미국으로 부터 국방비를 지원 받을 겁니다.

  

  

• 강대한조국 | 2013-09-27 | 추천 0

  BOLTZMAN님 본 사업의 중요도와 성격상 예산때문에 중국제를 선택했다고는 보기 어렵습니다.
  여러가지 정치적인 고려와 무엇보다도 기술이전등에서 많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허큐리즈님 말씀처럼 서방이나 러시아나 별로 좋게 보지 않는 부분도 작용한 것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