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항공모함 가능성
enarki | 2013-09-26 22:42:09
조회 21612 | 추천 0 | 다운로드 5
가장 최근인 지난 2006년 진수된 조지 부시호는 6년 가까운 기간에 우리돈 약 7조원을 들여 건조됐는데요.연간 유지비만 3천억원이라고 합니다.
항공모함은 이렇게 덩치가 크다보니 자체 방어 능력은 떨어집니다.그래서 호위와 공격을 위해 구축함, 잠수함, 보급함 등 10척 안팎의 선박으로 전단을 구성하고 다닙니다.
그리고 수 십대의 함재기가 탑재되고, 수 천명 정도의 병력이 승선합니다.
이런 전단 구성과 유지에는 그야말로 천문학적 비용이 듭니다.
<질문> 우리나라는 어떤가요?
<답변> 우리나라는 6대의 헬기가 동시 이착륙할 수 있는 다목적 상륙함 독도함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5년에 진수된 독도함은 헬기 6대가 동시 이착륙 할 수 있는 길이 199m, 폭 31m의 갑판을 갖고 있습니다. 길이 248m, 폭은 38m인 일본의 이즈모보다 작죠.
우리나라도 항공모함을 보유하자는 목소리가 일부 있었지만 비용이나 효용성을 감안하면 보유할 필요성은 적다는 의견도 많습니다.
<답변> 우리나라는 6대의 헬기가 동시 이착륙할 수 있는 다목적 상륙함 독도함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5년에 진수된 독도함은 헬기 6대가 동시 이착륙 할 수 있는 길이 199m, 폭 31m의 갑판을 갖고 있습니다. 길이 248m, 폭은 38m인 일본의 이즈모보다 작죠.
우리나라도 항공모함을 보유하자는 목소리가 일부 있었지만 비용이나 효용성을 감안하면 보유할 필요성은 적다는 의견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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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4]
제가 일본이 이즈모를 건조한 이유를 몰라서 항상 항모라고 주장할까요?
참고로 우리가 독도함을 처음 건조했을때 일본이나 중국도 대부분 항모라고 주장해서 자신들의 군비확장의 명분으로 삼았습니다.
제발 이즈모를 대잠함이라 부르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그건 일본을 돕는겁니다.
amgby | 2013-10-01 | 추천 0
친일쪽이신가?
므흐흐 | 2013-09-28 | 추천 0
일단 볼까요? 항모는 바다위에서 움직이는 공군력비행장입니다. 그렇다면 항모의 힘은 함재기에 잇고 함재기의 목적은 타국에 대한 위력투사에 있지요. 그러면 어느정도의 항공기가 필요할까요?
우선 함대 방어를 생각할까요?
함모가 포함된 전단의 최1선 방어막이 되는게 바로 항모의 전투기 입니다. 수백 km밖 가시거리 바깥에서 내습하는 모든 적의 공격을 제1선에서 막아야 합니다.이를 위해서 적어도 2개 편대가 180도로 나뉘어 상시체공 전투경계에 임합니다.
그리고 기계적 인적 한계를 감안해 1일 2개조 내지 3개조 순환이 필요하죠. 게다가 정기정비를 위해서는 4~%대당 1대꼴로 인터벌이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항모 행동을 하는데 최소한의 제공기는 어느정도 입니까?
1편대 5대, 출격당 2편대, 완제 3교대+@ 적어도 30~40대가 되어야 자함방공과 적과의 상시교전이 가능한 항모가 됩니다. 러시아의 쿠즈네초프를 본격항모라 하는 이유도 이것이 비로서 가능해 졋기 때문이죠.
미국과 러시아를 제외한 나머지 떨거지들은 그저 제한된 항모운영만 가능합니다.
거기사 항모의 위력 투사를 위한 대지공격과 현대전에 필요한 공중작전세력을 운영하는 헬리콥터 세력, 항모전단의 눈이되어주는 초계기 세력은 따로 생각 해야 합니다.
돌고루끼의 십수대 운영 항모는 제 몸하나 지키기에도 버거운 놈입니다.
방해물이죠!!!!
必死必殺 | 2013-09-27 | 추천 0
Elise | 2013-09-27 | 추천 0
윤형진 | 2013-09-27 | 추천 0
뭘 돕고 말고 하는게 있는지
enarki | 2013-09-27 | 추천 0
돌고루끼 | 2013-09-27 | 추천 0
건조비용도 막대하고 격침당하면 입을 손실을 고려한다면 적당한 크기의 일반 선박을 스키점프방식으로 개조해 전투기 10대 정도 수용해서 독도 방어용으로 활용함을 고려해야합니다.
탑재기로는 우리의 FA-50 가능하면 좋겠지만 불가하다면 라팔등 해군전용기를 해외에서 소수 구매해야합니다.
군비증강에 있어서 우리 호주머니 생각도 해야지 너무 명품만 추구해서는 곤란합니다.
까치살모 | 2013-09-27 | 추천 0
그런데 이미 그 분야에 상당한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고 이미 3000톤급 잠수함을 위한 연구자석모터가 개발된 상태죠.
이 상태에서 과연 모터의 수입이 허용될까를 생각했을때
국산화률을 중시하는 현 시스템에서는 좀 힘들거라 봅니다.
BOLTZMAN | 2013-09-27 | 추천 0
kate10 | 2013-09-27 | 추천 0
나름중립적 | 2013-09-27 | 추천 0
까치살모 | 2013-09-27 | 추천 0
물론 포드형은 그것말고도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죠.
그러나 가장 결정적인 단점은 해상에서 모터가 고장나면 수리가 불가능하다는것입니다.
우리의 모터가 그만큼의 신뢰성을 확보할수 있을지는 저는 자신없네요.
BOLTZMAN | 2013-09-27 | 추천 0
까치살모 | 2013-09-26 | 추천 0
비행소년 | 2013-09-26 | 추천 0
에뷔선생 | 2013-09-26 | 추천 0
BOLTZMAN | 2013-09-26 | 추천 0
히치 | 2013-09-26 | 추천 0
CV-195 Philadelphia | 2013-09-26 | 추천 0
조강국 | 2013-09-26 | 추천 0
평화 | 2013-09-26 | 추천 0
항모로 전용하던 그냥 지금처럼 쓰던 여러모로 위협적인 배인건 확실하니..
까치살모 | 2013-09-26 | 추천 1
상대국의 함선이 대잠함인지 항모인의 상징성은 명확합니다.
실제로 이즈모가 항모로 운영하기에 부족한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항모로서의 잠재력은 우리가 건조하려는 마라도함의 몇배가 되는 함입니다.
이 함을 우리가 대잠함으로 구분할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평화 | 2013-09-26 | 추천 0
그런데 현재로서는 대잠함에 해당한다고 봅니다.
그렇게 평가하고 항모로 전용가능하다는 것도 부인안하죠.
섬나라 잡것들의 시커면 잔머리가 눈에 보이는 것도 사실이고 말이죠.
군비확장의 명분이라.... 섬나라가 예전에 시라네급을 건조했을때부터 군국주의 부활이다 우리를 포함한 주변국들 다 말했습니다. 명분이란 어차피 구실... 뭘 갖다붙여도 되는일이겠죠. 뭐...
우보천리 | 2013-09-26 | 추천 0
저래도 태평양 한가운데 인공섬 만들고 독도도 내놓으라고 생떼쓰는 나라입니다
차라리 벼룩의 간을 빼먹지
까치살모 | 2013-09-26 | 추천 0
이미 결정되어 있는 사항이 몇가지 있습니다.
우선 독도함에 있는 크레인을 마라도함은 뺌니다.
그리고 스마트-L급이상의 레이더 탑재
또 한가지는 바로 2층구조의 격납고 구비입니다.
한마디로 마라도함이 이탈리아의 카보르급처럼 건조될 가능성은 0%입니다.
moresaza | 2013-09-26 | 추천 0
까치살모 | 2013-09-26 | 추천 6
제가 일본이 이즈모를 건조한 이유를 몰라서 항상 항모라고 주장할까요?
참고로 우리가 독도함을 처음 건조했을때 일본이나 중국도 대부분 항모라고 주장해서 자신들의 군비확장의 명분으로 삼았습니다.
제발 이즈모를 대잠함이라 부르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그건 일본을 돕는겁니다.
Mad duck | 2013-09-26 | 추천 1
의지가문제지요
그걸 딴지걸고있는 정당이문제고
거걸 믿고 .......
지들이하면되고 딴정당이하면 죽창들고 설치는 한정당이 3개의폭탄 짊어지고 공중분해하면 끝납니다.
균형을 생각안하는 일부정파땜에 자신들입지가 사라짐을 애써 가릴려 당대표는 전국유랑나섰지요
사초파기 는여적죄일겁니다.
헌데 촛불들고 웃는 대선주자
파괴할려는조직이 자신들이만든조직이고 영원히 빨대꼽겟다는 그 흉악한생각에 지지20%도 곧느끼고 떠날거란생각을합니다.
국가가있어야 미래가있고 내자식의 안전을보장하는데 장리당략으로 국민을담보잡고 민중민주주의세우기에 열토하는 정당은 역사에서 사라지겠지요
선배문인 빈소에 최소한의예도차리지않는 당대표가 꿈꾸는세상이 전두려울뿐입니다.
평화 | 2013-09-26 | 추천 0
잠수전단도 사령부로 격상되고 말이죠.
나름중립적 | 2013-09-26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