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4]

• 까치살모 | 2013-09-26 | 추천 1

  머 롤러 방식과 플라우방식의 장단점은 잘 아시겠지만요.
  현제는 플라우 방식도 많이 발전해서 과거의 단점인 지형극복능력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실제로 플라우 방식이 지뢰와 접촉했을때와 롤러 방식이 지뢰와 접촉했을때 정비후 재작업까지 걸리는 시간을 생각해보면 현제는 우리도 롤러 방식보다는 플라우 방식을 선택하는것이 올치 않을까 합니다.

• 유킴 | 2013-09-26 | 추천 0

  마인롤러는 결코 지뢰지대의 개척수단이 아닙니다. 어떻게보면 탐지수단이라고 생각하는게 더 가까울겁니다..
  지뢰의 특성상 폭발이일어나야 그 존재를 알수있는경우가 대부분이고 그 이후에 단일지뢰인지 지뢰지대인지는 이차폭발까지 더 밀고나가봐야더 확실히아는건데 그 탐색을 위해서 이런 장비가 선도전차에 필요합니다.
  지뢰한발에 쫄아서 미크릭을 날릴수도없거니와..다른지뢰가 있는지 탐색한다고 진행을 늦추기도 어렵죠..
  그래서 전문개척전차나 공병전차는 지형조절식 플라우를 장비하고 선도전차는 롤러를 장비해야 효율적인거고요.
  더군다나 미크릭 발사이후 종심을 따라 허벌창난 땅에 쟁기질도 해야지 맨땅에 첨부터 쟁기질 하기도 힘들고요..
  

  

  

• 706sfc | 2013-09-26 | 추천 0

  저게 지뢰제거가 완벽하게 되는게 아니더군요 그리고 전차의 기동에 상당한 영향도 미치구요,
  전차의 생명은 속도 입니다 속도를 잃은 전차는 애물단지가 될수 있죠 게다가 우리나라 전방지대는 생각보다 개활지가 많지 않습니다 무슨말이냐면 지뢰제거전차든 그냥 전차든 지뢰를 접촉하게 되면 대열 전체가 멈출수밖에 없는 현상이 발생한다는 겁니다,
  무반동총 운용시 가장 효과적인 전술이기도 한데 도로상 기동하는 전차대의 선두전차만 멈출수 있다면 나머지 후미 전차들은 포병들이 처리해 줍니다

  

  

• 유킴 | 2013-09-26 | 추천 0

  그쵸..하지만 미국처럼 공병전차 실패하면 바로 지뢰지대개척전차 라도 가능해야 정상인데..

  

  

• 까치살모 | 2013-09-26 | 추천 0

  미국의 m1abv는 미국에서도 공병전차로 분류되지 않습니다.
  지뢰제거 전차죠.
  이 차량은 미국이 그리즐리의 실패로 인해서 어쩔수 없이 도입하는 개조차량일뿐이죠.
  당연히 우리가 지향할 목표는 될수 없죠.

  

  

• 유킴 | 2013-09-26 | 추천 0

  일단 미크릭과 ACE의 조함으로 어느정도 통로개척의 역할은 하긴하니..극복된 지형을 롤러로 한번 더 밀고 지나가는것도 방법이긴 할겁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우리나라 상황이면 공병전차도 지뢰지대 극복 전문전차인 미국의 m1abv보다는 좀더 다용도로 활용할수 있도록 하지 않을까 싶긴하네요. 굴착용팔도 달리고..공병포(구조물파괴포)같은 대구경포도 달리고요. 욕심이죠..

  

  

• 까치살모 | 2013-09-26 | 추천 0

  당연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놈의 공병전차가 언제 도입될지 모르니까요.
  미국도 m1abv 도입하기전까지 전차의 플라우로 재거했으니까
  당분간은 그리 해야 하는것 아닌가 해서입니다.

  

  

• 유킴 | 2013-09-26 | 추천 0

  전차는 주임무가 전투지 지뢰제거는 아니라서, 그런 지형에따른 높낮조절되는 마인플라우를 모든 선도 전차가 장비하는건 오히려 예산낭비가 되지 않을까 하고요, 전차에는 롤러를 달아줘 탐지를 시키고, 오히려 공병전차가 그런 고급장비로 쟁기/도자질하면서 지뢰제거하면서 길을 터줘야 된다고 봅니다.

  

  

• 유킴 | 2013-09-26 | 추천 0

  ㅋㅋㅋ 님 저런걸로 극복을 하는게 아니고, 선두전차가 지뢰때문에 서지 않을 정도의 역할을 하고 나머지는 공병전차가 하는게..무턱대고 공병전차를 앞세우는건 오히려 핵심 장애물 극복장비의 조기파괴로 오히려 불리해지죠.

  

  

• 까치살모 | 2013-09-26 | 추천 0

  물론 지뢰지대 정찰용으로만 사용한다면 롤러방식도 나쁘지 않죠.
  그런데 그건 어디까지나 공병전차가 빽업으로 들어와줄때의 이야기입니다.
  공병전차가 없는 사항에서는 기존 전차에 쟁기나 롤러를 단 차량으로 지뢰지대 정찰뿐만 아니라 개척도 해야 하는데 그때는 플라우가 더 장점이 많죠.
  플라우의 단점은 지형극복능력이 롤러보다 떨어지는건데 지금은 많이 개선되어서 공병전차가 없다는 전재하에서는 플라우가 나을겁니다.

  

  

• 유킴 | 2013-09-26 | 추천 0

  롤러방식이야 뭐 원래 몸으로 때우는거고..일회성이 아닌 수회대응은 가능하죠. 압력작동식 지뢰에서 대해서는 대부분의 지형에서 사용이 가능하니..
  공병전차만 백업만 제대로 된다면야, 우리나라는 이게 더 유리할거 같습니다..

  

  

• ㅋㅋㅋ | 2013-09-26 | 추천 0

  이스라엘과 미군도 경험으로터득했지만 저런장비보다는 공병전차가 훨씬 효율적이긴합니다 주한미군도 공병전차 선투입으로 작전을세우지요

  

  

• 까치살모 | 2013-09-26 | 추천 1

  머 롤러 방식과 플라우방식의 장단점은 잘 아시겠지만요.
  현제는 플라우 방식도 많이 발전해서 과거의 단점인 지형극복능력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실제로 플라우 방식이 지뢰와 접촉했을때와 롤러 방식이 지뢰와 접촉했을때 정비후 재작업까지 걸리는 시간을 생각해보면 현제는 우리도 롤러 방식보다는 플라우 방식을 선택하는것이 올치 않을까 합니다.

  

  

• 유현영 | 2013-09-26 | 추천 0

  퉁구스카님/현재같이 보병출신이 잡고있는한 힘들겁니다;;

  

  

• tunguska | 2013-09-26 | 추천 0

  보포기공이니... 이제 공병에 많이 투자해 주지 않을까요?
  나머지 병과는 많이 개선되었으니 이제야 말로 공병차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