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6]

• *석이* | 2013-09-26 | 추천 0

  저나라에 있는 중소반군 지도자 중에 한국인이 있다고 합니다. 원래는 군사 고문관으로 갔다가 반군을 이끌면서 국경근처에서 카지노같은 사업을 중국인들과 한다고 하네요.
  

  

  

• 엉큼한하늘나라 | 2013-09-26 | 추천 0

  몇 년 전에 미얀마 양곤에 갔을 때, 현지 운전기사가 운전시에 경음기 울리면 자기 몇 달(?)치 월급이 벌금으로 날아 간다고 하더군요...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 대답이 가관인 것이... 군의 실세인 장군이 차를 타고 가는데 일반인이 운전하며 뒤따라 오던 차량이 뒤에서 빵빵 거렸다고 합니다. 이 때 열받은 장군이 법을 바꿔 버려서 관용차량이나 응급차량이 아닌 차가 크락숀 울리면 운전자가 벌금을 엄청 맞는다고 하더군요...
  지금은 법이 어떻게 바뀌었을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이 나라 사람들도 서민들은 착한 것 같은데 위정자들의 질이 떨어지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 Magach | 2013-09-26 | 추천 0

  하지만, 군정 독재로 결국 한계가 있는 국가...

  

  

• 파렴치흑수돌 | 2013-09-26 | 추천 0

  요즘 중국이나 베트남에 이어 우리기업들이 많이 들어가고있는 나라죠

  

  

• 초짜밀매 | 2013-09-26 | 추천 0

  이슬람민족은 극소수죠.그것도 인도에서 넘어온. 중국에서볼땐 아주 중요한 위치에있는 중국의 국익이 걸려있는국가.미래가 아주 희망적인.자원도 풍부하고 발전가능성도 매우높은.그리고 여자들도 아주 예쁜나라.

  

  

• 허큐리즈 | 2013-09-26 | 추천 0

  이슬람교도인 로힌갸 족과의 민족, 종교 분쟁이 심각한 상황입니다.
  
  반대로 방글라데시 친타공 고원에서는 불교도 소수민족이 차별받고 있고,
  인도에도 동부쪽에 몽고로이드 민족이 다수 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