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 미친X 군인이 무급 노예인줄 아나봅니다.
에뷔선생 | 2013-09-25 19:23:33
조회 16384 | 추천 3 | 다운로드 6
과연 우리군의 복무기간때문에 숙련도가 낮은지는 생각해 봐야
할 부분 입니다.
우리군 병장 모아서 분대, 포반 꾸리고 미군에서 복무 12개월차 이병들 모아서 분대, 포반꾸려서 모의전투나 경합 시키면 (외부지원 없이)
미군 이병들이 우세할꺼라 믿습니다.
저런식으로 국가공인 무급 노예 수준인데 뭔 숙련도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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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9]
저짓 할려면, 4시나 5시에 일어나서 밥먹고 준비해서 저 장소로 모여야 하는데...
특히 군대라면 군생활 할시 생각해보면 4시에 일어났을듯...미치겠다.
미친 년 하나 나왔네...욕나오네..
자기 봉사활동 해서 광고하자고....추석전에...저런게 어떻게 국회의원에 뽑혔나..
제르망 | 2013-09-27 | 추천 0
J101 이었는 지, J601 이었는 지.
제르망 | 2013-09-27 | 추천 0
전역 전에, 매복훈련 1달 마치고 돌아 온 지 얼마 지나지(예비대 시기) 않아 대대로 집체교육 불러 들였습니다.
해안경계부대 예비병력들을 집체교육 한다고 불러 들였는 데...입소 1 주일도 안된 어느 날 한밤 2시에 모두들 기상을 시켰습니다.
어안이 벙벙하여 모두 일어나니 하위 병사들은 고참들 눈치만 봅니다. 고참들도 모를 일인데..
당시 J601 이라는 구형트럭이 2대였는 데 1대에 모두 탑승시켜서는 어디론가 이동,
해안에서 하차하여 시키는 하였는 데, 태풍에 쏠려 들어 온 커다란 원목 1개를 트럭에 싣게
한 겁니다. 그 원목은 결국 그 일을 시킨 사람들이 꿀꺽한거였는 데...
저 위 병력동원한거 보니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제르망 | 2013-09-27 | 추천 0
대민봉사? 대민지원? 군인들을 연휴 날 새벽같이 지원요청해서 불러다가 일 시키는 거?
지가 그런 일(안양천정화)한다고 팔팔한 젊은 병사들 동원시켜 그런 짓 합니까?
에라이~쳐 X일...
군인들이 바깥 나들이 하는 거 때론 좋아할 경우도 있습니다만, 저건 아니라고 보는 데요?
저런 날은 오히려 아침 기상점호없이 9시, 10시까지는 싫컷 자도록 해 두는 게
제 복무 경험을 생각하더라도 좋을 겁니다.
곰쥐 | 2013-09-26 | 추천 0
헌법에 병역의 의무가 있다고는 알고 있는데 대민지원은 금시초문이군요
분단국가의 특수성을 볼때 징집은 어찌한다고 해도
젊은이를 데려다가 병역이 아닌 다른곳에 쓰고 있는건데..
산인 | 2013-09-26 | 추천 0
단청 | 2013-09-26 | 추천 0
단청 | 2013-09-26 | 추천 0
아구양 | 2013-09-26 | 추천 0
09999 | 2013-09-26 | 추천 0
순식간에 2천만 안티 만들기 참~ 쉽네요 ㅋㅋㅋ
uzi9mm | 2013-09-26 | 추천 0
요! 추석명절 앞둔 새벽에 군인들을 불러내다니
미친 국개의원 뇬이로군요...
大韓民國海軍 | 2013-09-26 | 추천 0
추석때 고향에도 못가보고 그나마 좀 쉴라고 하니...더 빡센 6시 안양천에 집합시키셨네요....
그래 쓰레기는 좀 주우셨어요?
소하 | 2013-09-26 | 추천 0
key4078 | 2013-09-26 | 추천 0
재계1위 | 2013-09-26 | 추천 0
star2004 | 2013-09-25 | 추천 0
에뷔선생 | 2013-09-25 | 추천 0
열쇠800 | 2013-09-25 | 추천 1
그리고,8월29일자의 사진을 보니, 지역인근 부대를 방문 부대장을 면담하고 지역현안사항들을 논의했다고 나오는데, 일개시의원이 연대장급(대령)을 만나 무슨 지역현안사항을 논의하고 그러는지...
그래서 그 부대장의 휘하 장병들을 추석연휴날에 기상시간 전에 생고생을 준비시키고도 위의 사진의 내용에 개념없이 적어놓은 내용중에 자기 부하처럼 "임무부여"라는 언행은 우리장병들과 그리고 그 부대를 우습게 안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언제부터 우리군이 일개 시의원급에게 이렇게 무시당하고 뒤의 병풍처럼 보여지게 되었는지, 실로 가슴이 너무 답답하고 화가 너무 나는군요...
위의 사진을 올려 주신 회원님이 아니었다면 이러한 어이없는 현실을 알지도 못하고 넘어갔을뻔 했을겁니다.
이 사진을 올려 주신 회원님 감사드리구요...
저런 정신나간 사람은 비난 좀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비마수색 | 2013-09-25 | 추천 0
또 자랑스럽게 인터넷에 올리는걸 보면 그 의식수준을 짐작케 합니다.
이런일은 여론의 힘을 보여줘야 합니다. 저 시의원은 물론이고 부대장까지 모두 행동의 책임을 느끼게 해야 합니다.
붕이 | 2013-09-25 | 추천 0
먹을것 바리바리 싸가서 군인들한테 추석때 집에 가지도 못하는데
위로를 해줬어야 나중에 더 점수를 얻는것인데
참 대가리가 나쁜네요... 생각할 수 록 괘씸해지네요... ㅅㅂ것...
에뷔선생 | 2013-09-25 | 추천 0
totoro 정만영 | 2013-09-25 | 추천 0
지휘관의 자존도 모르는 지역 군부대 ㅂㅈ이 잘못 된거죠. 군인은 공무원도 공복도 아닌 국가의 4대의무를 가지고 국가의 일원으로서 국민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충실하기 위해 참여 했는데 아직도 암 생각없는 군지휘관이 ㅂㅈ이죠....시대도 아니고 역사도 아니고 일제강점 군국주의에 아직도 찌들은 암 생각없는 일부인으로 인해 우리의 소중한 자원,,,,즉 우리의 젊은이들이....야들이 이거보면 어찌 생각하겠습니까....또 똑같은 흐름이 무섭습니다.
Be폭력주의자 | 2013-09-25 | 추천 0
요괴인간 | 2013-09-25 | 추천 0
63r4co3p | 2013-09-25 | 추천 0
무슨뜻인지...아시죠?
에뷔선생 | 2013-09-25 | 추천 0
망설이지마 | 2013-09-25 | 추천 2
현재 안양시의회 부의장 , 세금바로쓰기운동중앙본부 정책자문위원 ....
세금바로쓰기운동중앙본부 자문위원이시면 그러시면 안되는 겁니다..
앞으로 변태 짓 하는 사람들은 앞으로 여야를 막론하고 무조건 까겠습니다.
산중지몽 | 2013-09-25 | 추천 0
tunguska | 2013-09-25 | 추천 0
여자 국회의원도 문제지만 주변의 한명이라도 있을 남자 보좌관도 보나마나 면제나, 병역비리 관련자일듯 하네요, 안봐도 비디오.
daeguug | 2013-09-25 | 추천 0
에뷔선생 | 2013-09-25 |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