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5]

• tunguska | 2013-09-25 | 추천 1

  자기가 직접 써보고 몸에 편하면서 목적달성에 용이하면 그게 좋은 장비인거죠.

• uzi9mm | 2013-09-25 | 추천 0

  ㄴtunguska님... 맞습니다... 각자 개인에게 맞는 장비를 쓰는 것이죠... 지당하신 말씀 입니다요...ㅋㅋ

  

  

• tunguska | 2013-09-25 | 추천 1

  자기가 직접 써보고 몸에 편하면서 목적달성에 용이하면 그게 좋은 장비인거죠.

  

  

• uzi9mm | 2013-09-25 | 추천 0

  그때 그때 상황에 맞게 필요한 장비를 챙기면 되는 것 입니다... 사실 아크테릭스나, 511이나 태드기어
  같은 의류들... 거의 대부분이 그 시작은 기능성의 아웃도어 의류와 장비를 만들던 업체들 입니다... 그
  런데 전술팀들이나 특수부대원들이 자신들의 소속국가가 드러나지 않도록 사복을 입고 작전을 뛰게 되
  는데, 그때 일반의 사복으로는 작전 상황 중에 옷도 못 갈아입거나 비 오는 날 그대로 비를 맞거나, 오
  염 되거나 추운 상황에 놓일 시에 기존의 사복으로는 나름 쾌적한 작전 컨디션을 유지하기 힘들고, 그
  래서 군화 대신 등산화를 신고, 아웃도어용 쟈켓을 야상 대신 입기 시작을 했는데, 생각외로 가볍고 바
  람도 잘 막아주고, 비를 맞아도 건조도 수월하고, 수납공간도 지퍼처리 등이 되어서 작전 중 필요한 탄
  창이나 크고 작은 장비 담고 다니기도 좋고, 그렇게 그런 군인들의 수요에 맞춰서 기존의 캠핑이나 등
  산용 아웃도어 의류를 만들던 업체들에서 군인들이나 혹은 거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
  해서 좀 더 특별한 기능성 의류들을 만들게 되면서 지금은 일반적인 밀리터리 아웃도어 쟈켓들에는 패
  치 부착을 위한 벨크로가 달리고, 겨드랑이 부분을 지퍼로 개폐 가능하게 만드는 등의 제품들을 만들
  고 있고, 백팩도 몰리파우치 적용이 가능하고, 어깨끈에 패드가 덧대지는 등 그 기능이 다양화 되고 있
  고 미국의 경우 국방부 규격인 밀스펙에 맞춰 만들어진 저런 장비들에 대한 전술팀과 요원 개개인의
  수요가 크죠... 그리고 그런 제품들이 민간의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도 딱 맞아서 하나의
  사업분야가 되었구요... 윗분들이 말씀하신 관리가 불편한 카멜백 보다는 기존의 작은 생수병이 더 낫
  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필요에 맞는 물건을 구해서 개개인이 적절히 응용을 하는 것이 낫죠...

  

  

• daeguug | 2013-09-25 | 추천 0

  수통,카멜백보단 500mm생수병이 더 위생적이고 간편하지요!먹고나면 바로 버리면되고 상황에 따리선 빈 생수병에 물을 받아 먹을수도있고 소변도 볼수 있습니다.

  

  

• 42333 | 2013-09-25 | 추천 0

  걍 그때그때 필요한 장비 쓰는거죠 뭐.. 미국도 경찰들 보면 급할때는 사복위에 방탄장비+총만 들고 활동하기도 하는데 솔직히 급한 상황에 복장규정 하나 더 챙길시간에 더 신속한 이동+ 더 나은 장비를 챙기는것도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
  일례로 서울내 모 부대도 상황훈련할때 보면 안내원 복장입고있는 장병들도 옷 안갈아입고 등산복 위에 전술조끼, 방탄장비 쓰고 총들고 그러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