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7]

• 열도정벌 | 2013-09-24 | 추천 3

  이래서 훈련이 필요한 거 아닐까요 .... 몸에 베어있는 본능적인 행동이 ..... 아뭋튼 대단하군요 .

• 수묵화향기 | 2013-09-25 | 추천 0

  케냐 나이로비는 아프리카에서 주재원들 사이에서는 살기 좋은 곳이라는 평가가 많았다는 인터넷 기사를 읽은 적이 있는데 이 분은 총기를 휴대 해서 큰 사건에사 빠른 대처를 했던 상황 같습니다.
  
  그런데 케냐에서도 일반인들도 총기 구입이나 휴대가 자유롭나요? 여하튼 운명적인것 같습니다.

  

  

• 수퍼팬텀 | 2013-09-24 | 추천 0

  SAS판 맥클레인 형사네요::: ㅎㄷㄷ 합니다:::

  

  

• 파란산 | 2013-09-24 | 추천 0

  이미 미드에서 쇼핑몰 인질범과 전직 SAS의 대결 방영했습니다 스트라이크 백이였죠..아마 제목이..

  

  

• 브로드피크 | 2013-09-24 | 추천 0

  저 기사의 댓글이 압권이던데.ㅋ

  

  

• 42333 | 2013-09-24 | 추천 0

  ㄷㄷㄷㄷ

  

  

• hawkeye5 | 2013-09-24 | 추천 0

  대단하네요, 실화가 소설같고 소설이 실화같은 일입니다...

  

  

• mungs | 2013-09-24 | 추천 0

  액션 영화처럼 권총으로 소총 상대로 교전하면서 이겼다고 믿기는 힘들고 상황 컨트롤하면서 패닉에 빠진 일반인들 구출하기 위해 위험도 감수한 것 같네요. 멋잇는 대원입니다!
  여왕님이 훈장하나 뙇!

  

  

• 코리안 파이터 | 2013-09-24 | 추천 0

  영국SAS대원의 활약과 이번사건에서의 테러범들을 보니 문뜩 테러범들의 입지가 이랬을것같다는생각이 듭니다.
  다이하드2에서 스튜어트소령의 테러리스트들을 진압하러온 한통속의 지휘관이 맥클레인형사가 임무에 자꾸 끼어들자 이런대사를 날리지요.
  "당신은 있어선 안되는때에,있어선 안되는 곳에 있는, 있어선 안되는 사람이요"

  

  

• madbug | 2013-09-24 | 추천 0

  교전권한보다는 자신이 살기위해서 그리고 타인을 살리기 위해서 교전을 한거 같은데요.

  

  

• bedford1 | 2013-09-24 | 추천 0

  그리고 저렇게 독자적으로 교전에 참가하면 나중에 도착한 경찰이 볼때는 "One of them"으로 보일텐데요...

  

  

• bedford1 | 2013-09-24 | 추천 0

  그런데 현장에 무장한 sAS대원이 있었다고 한들 독자적 판단으로 교전할 권한이 있나요?

  

  

• uzi9mm | 2013-09-24 | 추천 0

  ㄴtangent님... 어째 얼추 뜻이 테이큰의 그 장면의 대사랑 비슷하다 하기는 했었습죠... 근데
  제가 영어에는 젬병이라서 물어본 거였습니다요...^^;; ㅋㅋ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Tangent | 2013-09-24 | 추천 0

  uzi9mm님 // 네 맞습니다. 영화 테이큰에서 '리암 니슨'의 대사죠

  

  

• uzi9mm | 2013-09-24 | 추천 0

  ㄴsnipmooby님... 정확한 내막은 좀 더 기다려 봐야 어떤 입장이였고, 어떤 상황이였는지
  나오겠죠... 일단 호신목적으로의 권총 휴대였으니 많아야 탄창 두세개가 전부였을 것이고
  탄도 30여발 조금 넘게 가지고 있었단 이야기가 되겠죠... 아니면 자기 총에 맞아 쓰러진
  테러범의 총을 획득해서 그걸로 테러범과 교전을 벌였을 가능성도 있을테구요... 쇼핑몰에
  장 보러 온 민간인만 있을 걸로 예상했던 테러범이 의외의 상황에 당황해서 쇼핑몰의 다른
  장소로 황급히 몸을 피해서 비교적 저항이 덜 했을 가능성도 있겠구요... 일단 케냐쪽 경찰
  이나 군에서 조사를 더 해봐야 나오겠죠... 아님 쇼핑몰이니 도난방지용 cctv가 있을테니 그
  쪽 관련영상이 후에 공개 된다면 정확한 상황이 알려지겠죠...

  

  

• SnipMooby | 2013-09-24 | 추천 0

  총알도 얼마 없었을텐데 영웅만들기 아닐까요?

  

  

• 너굴마왕 | 2013-09-24 | 추천 0

  테이큰이네요..널몰라 ㄴ가 뭘 원하는지도 하지만 반드시 찾아..어쨋든 널 죽여

  

  

• uzi9mm | 2013-09-24 | 추천 0

  ㄴknight님... 아마도 영국 정부나 영국 국방부에서는 이번 일을 정치, 외교적 기회로 이용해서
  상당히 공을 들일 것 같습니다... 케냐정부와도 이번 일을 통해서 외교적으로 좀 더 거리를 좁히
  면서 외교적으로도 좀 더 친해질 기회가 될 거라고 생각을 할테구요... 저도 우리 특수전 부대원
  들이 어깨를 더 으쓱 할 일이 있었으면 좋겠지만 아덴만의 여명작전으로 만족을 할 합니다...ㅋㅋ

  

  

• Knight | 2013-09-24 | 추천 3

  네씰이나 델타 애들 선봉세운다고 빛 몬보고, 자국의 사실주의 영화 덕에 빛 못보던 sas가 드뎌 어깨쫌 피것내요^^
  우리ㄷ707이나 u/s 특전애들 기펼일도 한번 있었으면 싶지만 아덴만으로 만족할랍니다ㅋ 충분히 훌륭했죠^^

  

  

• uzi9mm | 2013-09-24 | 추천 0

  ㄴhykochu님... 아... 그런 뜻이군요... 영어공부 안 한게 이렇게 뽀록 나는군요... 쩝쩝ㅋㅋㅋ

  

  

• hykochu | 2013-09-24 | 추천 0

  난 너가 누군지 몰라. 난 너가 무엇을 원하는지도 몰라.....하지만 난 널 찾아내서 죽이고야 말겠어

  

  

• uzi9mm | 2013-09-24 | 추천 0

  내가 누군지 몰라? 뭐 어쩌구 저쩌구 난 널 죽일거야! 테러범의 대답... 그래? 그럼 행운을 빌어!!
  뭐 이런 뜻인가요?? 보아하니... 영화 테이큰에서 자기 딸을 납치한 납치범과의 통화장면에서의
  대사 같은데요...ㅋㅋ 맞나요?? 제가 영어수업때 잠을 자가지구요...(-.-);;

  

  

• uzi9mm | 2013-09-24 | 추천 0

  ㄴTangent님... 저 같은 영어 까막눈을 위해서 해석을 쫌...ㅋㅋㅋ

  

  

• Tangent | 2013-09-24 | 추천 0

  SAS요원 : I don't know who you are. i don't know what you want...but, i'll find you, and i will kill you.
  테러범 : Good Luck!

  

  

• hykochu | 2013-09-24 | 추천 0

  SAS 특공대 영화는 우리나라에서 1983년 8월에 개봉되었다고 하네요.
  
  보기만해도 용기가 충만해지는 영화였습니다. (Who dares Wins)

  

  

• hykochu | 2013-09-24 | 추천 0

  대학교 때 SAS특공대 영화를 친구랑 보고.. 그 기분에 압구정동 카페에 가서 졸팅에 성공했었는데요^^
  
  우리 둘을 SAS 특공대로 소개했었는데요~~ 정말 예쁜 걸들이었는데~~

  

  

• 굿필링 | 2013-09-24 | 추천 0

  대박이내....

  

  

• uzi9mm | 2013-09-24 | 추천 0

  ㄴdaeguug님... 스티븐 시걸의 언더씨즈는 영화지만... 지금 이 사례는 "리얼"이잖아요...!!
  이 이야기 영화로 만들려고 헐리웃에서 벼르는 제작사들 벌써부터 많을걸요...

  

  

• daeguug | 2013-09-24 | 추천 0

  그런 비슷한류 영화는 스티븐 시갈 오는것 있지 않았나여!열차 테러리스트 장악했을테 네이비씰 특수부대원요리사 시갈이 목뼈 뽀사 제압했었죠.

  

  

• 만세보령 | 2013-09-24 | 추천 0

  낼 모레 40인데..다시 운동을 해야하나라는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ㅡ.ㅡ;;

  

  

• 네이션 | 2013-09-24 | 추천 0

  용기가 대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