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7]

• 바람난넉데 | 2013-09-22 | 추천 3

  국회의원들 여야를 막론하고 말은 국토방위을 위해서..운운하지만 늘 국방예산은 1차로 잘리는 운명입니다. 참고로 해외파병에 동원될 장비를 시찰한 국회의원들이 군차량에 에어콘이 없는걸 보고 기겁했다는데 본시 군용차량에 없는 사양이거던요....세계5위권의 자동차 생산국에서 엉성한 방탄처린된 3/4톤차량으로 이라크파병....한마디로 창피한 일입니다. 국가가 있어야 국회도 국민도 자유민주주의도 있는것 입니다. 제발 더 주지는 못할 망정 자르지는 맙시다.

• 706sfc | 2013-09-23 | 추천 0

  냅 두세요 한국군에 대해서는 무조건 까는사람들 많습니다
  필리핀군이 뭐하면 심지어 M-16 이라도 뭔가 다르겠지 혹은 모양만저렇고 업글된거겟지 하는 사람도있습니다,
  정 반대로 한국군이 뭐만하면 이번에도 뻥이겠지 하는사람들 많죠
  물론 그렇게 만든 방사청이나 국방부의 역활이 컷지만 이건뭐 또라이도 아니고 언제까지..

  

  

• 유현영 | 2013-09-22 | 추천 0

  제일 만만한 예산 국방비;;;

  

  

• 공병의꽃조립교 | 2013-09-22 | 추천 0

  M16A1 을 1점식 으로 바꾼건가요???
  
  저건 우리 후방도 필요한데

  

  

• Tangent | 2013-09-22 | 추천 0

  ㄴ서블용 레플리카는 서바이벌 게임용 레플리카(겉 모습만 똑같은 모조품)을 의미합니다.
  즉, 위 사진속 필리핀 군인들이 입고있는 시라스 베스트는 정품이 아닌, 저가형 모조품이 아닌가 싶네요...

  

  

• 김성훈(발레리노) | 2013-09-22 | 추천 0

  아서스님 시라스 베스트랑 ? 서블용 레플레카가 뭔지 설명좀 자세히 부탁드려요?

  

  

• 유성11 | 2013-09-22 | 추천 0

  예전 메사추세츠 살때 방위군 훈련가는거 본적이 있는데 주한미군서 봤던 멋진 장구류들이 별로 없고, 장비도 별로더군요.
  

  

  

• 짬타이거 | 2013-09-22 | 추천 0

  제가 보급계로 군생활해서 장부상 용어가 더 익숙해서요ㅎㅎ;;;
  개인장구요대.헬멧내피,알루미늄수통,접절식 야삽,수통피.. 아아아~~ 전령전 쓰던 악몽이...ㅠㅠ

  

  

• daeguug | 2013-09-22 | 추천 0

  ㄴ탄 수납 조끼를 말씀한시는건가요?16만개는 물론 몇년간 순차적으로풉니다. 병력수 다합쳐도 60만명중 전투 병과,보병중 위험한 지역 우선 지급이되겠죠.일년에 몇 만개는 풀을겁니다.

  

  

• 짬타이거 | 2013-09-22 | 추천 0

  마찬가지로 전투용 멜빵도 전중대에 보급나와 착용해 봤는데(본부중대와 중화기중대는 제외) 기존 탄입대에 비해 마른 사람은 착용감이 좋지만, 뚱뚱한 체형엔 거의 기합수준이고 여름에 너무 덥다는 의견을 냈지요.. 지금 전투용 멜빵은 후면이 망사형이지만.. 그당시 멜빵은 후면이 걍 뻥뚫린 형태였습니다.

  

  

• 까치살모 | 2013-09-22 | 추천 1

  쩝 방탄복은 이미 지급중입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16만벌을 한꺼번에 푼다는것이 말도 않되는 소리라는건 아실텐데요^^;;
  이 사업은 2012-16년까지의 방탄복 사업입니다.
  물론 그 다음의 방탄복 사업도 이미 준비중이고 개발중입니다.
  한해에 16만벌이 아님니다.

  

  

• daeguug | 2013-09-22 | 추천 0

  필리핀군은 기곤총 탄통은 휴대를 안 하는군요.기관총을 사격해본적은 없지만 람보처럼 탄띠를 저렇게 흙바닥같은곳에 놓고 사격하면 이물질이 묻어 탄 걸림의 원인이된다고하네요.

  

  

• 짬타이거 | 2013-09-22 | 추천 0

  일단 실무부대에서 사용테스트 하고 풀려는 건지도... 제가 철책에서 군복무중에 PVS-98K실전 운용부대로 지정돼서 초소근무 나갈때 들고 나가서 사용해 보고 설문지 작성해서 올렸는데 그당시 불만 사항이 너무 무겁다와 화상떨림 방지 모드를 누르면 표적이 이동시 상이 좀 늦게 따라온다고 썻던 기억이..

  

  

• daeguug | 2013-09-22 | 추천 0

  방탄헬멧은 미군이 사용하던것 얻어써서 두상이 작은 아시아인들 머리에 유독 크게 도드라져 보이는겁니다.방탄험비,전투화,m14소총m60기관총까지 미군들 창고에 쌓여 있던걸 얻어 사용하고 있습니다.품질 상태로 미뤄보야 플레이트케리어,필리핀군전용 컴벳셔츠는 필리핀 자체에서 값싼 노동력으로 제조한것 같습니다.국군 신형 방탄복 16만개 풀린다는것 국군의 날 끝나고 일괄적 풀려고하는지 아직 눈에 잘 안 띄네요!방탄고글,무릎패드,조준경 보급이 아직은 숨은 그림찾기네요.

  

  

• 바람난넉데 | 2013-09-22 | 추천 3

  국회의원들 여야를 막론하고 말은 국토방위을 위해서..운운하지만 늘 국방예산은 1차로 잘리는 운명입니다. 참고로 해외파병에 동원될 장비를 시찰한 국회의원들이 군차량에 에어콘이 없는걸 보고 기겁했다는데 본시 군용차량에 없는 사양이거던요....세계5위권의 자동차 생산국에서 엉성한 방탄처린된 3/4톤차량으로 이라크파병....한마디로 창피한 일입니다. 국가가 있어야 국회도 국민도 자유민주주의도 있는것 입니다. 제발 더 주지는 못할 망정 자르지는 맙시다.

  

  

• 후레자식 아서스 | 2013-09-22 | 추천 0

  L 어여 신형 방탄복도 지급되야 하는데 아직도 감감 무속이네요.... 이제 9월인데...
  
  이번에 육군에서는 장구류 및 화생방 관련해서 매니아들 대상으로 공청회 안 실시하나?!! 국회의원들 강제로 앉혀놓고 불꽃토론 했으면 좋겠음.. 그래야 국회의원들에게 비난의 화살이 날아가고 자기들도 부끄러운 줄 알죠..

  

  

• ※多魔道士 | 2013-09-22 | 추천 0

  뭔가 좀 중구난방 어수선 하네요...ㅋ

  

  

• 짬타이거 | 2013-09-22 | 추천 0

  전 무기류가 더 대단한것 같네요.^^ 90미리 무반동총도 보이고,K-3,M-60도 보이고..
  무기류와 장구류를 보면 후진국군대라는 티가 나죠.. 급하니 원조받는 대로 모두 사용하니
  저런 이미지를 연출하는것 아닐까요? 보급쳬계가 잘잡힌 군대라면 이런 사진을 연출하긴 힘들죠 ㅎ;;
  근데 우리군 장구류는 아직 멀었다는게 문제지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