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룽이 아닌 BZK-005라는 주장이 나왔다고 하네요...
강대한조국 | 2013-09-21 10:09:41
조회 7705 | 추천 0 | 다운로드 9
저번 조어도 상공인근에서 정찰활동중이던 중국의 무인기가 당초 일본측이 주장했었던 윙룽이 아닌
BZK-005라는 주장이 영국의 제인스 디펜스 위클리지에 기재되었다고 하네요...
이는 민감함 문제일 수도 있는 것이 현재 일본측 주장은 당시 중국의 무인기는 공격기능이 갖추어진
윙룽이라는 판단하에 앞으로 재차 중국이 윙룽을 조어도 근처 상공에 보낼시에는 공격예방 차원에서
격추할 수도 있다는 의견을 피력한 상황입니다만 만약 BZK-005일 경우는 공격능력이 부여되지 않은
무인기이기 때문에 영공을 침범하지 않는한 선제공격하기는 어려운점이 있습니다...
한편 이 BZK-005의 경우는 하얼빈항공기제작사와 베이징항공항천대가 공동 개발한 넘으로 스텔스
기능을 갖추고 있고 40여 시간의 최장 비행시간을 자랑하는 등 고고도 장시간 체공 성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이번에 끝난 중국의 사명훈련 2013에서는 광주군구와 남경군구가 참여했는데 이례적이게도
대규모 수송훈련이 병행되었습니다. 단순히 군용수송기뿐만이 아니라 민항기인 보잉 737기 까지 동원해서
대대적인 병력수송훈련과 상륙훈련을 겸하였는데 일본의 센카쿠 국유화선포 1주년이 된 지금 다시금
달아오르고 있는 느낌이 들더군요^^
)
)
1
댓글 [16]
무르만스크 | 2013-09-21 | 추천 0
무르만스크 | 2013-09-21 | 추천 0
강대한조국 | 2013-09-21 | 추천 0
끊었습니다만 혹시 전번의 국이 011이신지요?
무르만스크 | 2013-09-21 | 추천 1
강대한조국 | 2013-09-21 | 추천 1
강대한조국 | 2013-09-21 | 추천 0
강대한조국 | 2013-09-21 | 추천 0
이야기입니다. 그당시 공개될때부터 이미 15개의 미사일모양과 20개의 별모양이 그려져 있어서 그게
무슨뜻이냐는 말이 많았고 그당시 이미 미사일 발사실험성공횟수와 임무성공횟수를 그린 것이라고
밝혀져 뜨거웠던 적이 있습니다... 그로부터 6년이 지난 지금 임무를 수행하지 못한다면 그것이 더
이상한 것이지요...
강대한조국 | 2013-09-21 | 추천 0
주하이 에어쇼때 공개된 모습보고 프레데터 같다는 말들을 많이 들었었지요 처음 공개될 당시
킬마크들을 그리고 나와서 말들이 있었던 기종이기도 하죠^^
강대한조국 | 2013-09-21 | 추천 0
일본 국민들에게 느껴지는 위험성이 차이가 큽니다 또하나 격추 못한다는 것이 아니라 현재 일본의
헌법구조상에는 영공을 침범당하기 전에 선제공격 하기가 상당히 난망한것은 엄연한 사실입니다.
maxi(김민석) | 2013-09-21 | 추천 0
combat | 2013-09-21 | 추천 0
강대한조국 | 2013-09-21 | 추천 0
확보되는 경우 이럴경우 급히 전투기를 발진시켜 제거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 긴급타켓을
보고도 잡지 못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런경우를 대비하기 위해서 무인정찰기에 무장능력을 갖추어
자체적인 공격력을 갖게 한 것입니다 즉 긴급목표나 시한성목표를 탐색하게 된 경우 자체적으로 해결
할 수 있는 능력을 필요로 하게 된것이죠
daeguug | 2013-09-21 | 추천 0
강대한조국 | 2013-09-21 | 추천 0
그리 많이 차이나는 것도 아니구요...
일단 아마도 영공을 직접 침범하기 전에는 격추시키기에는 일본 헌법상으로도 전수방위를 내세우기
도 그렇고 아마 실행하기에는 애로사항이 있어 보입니다.
daeguug | 2013-09-21 | 추천 0
강대한조국 | 2013-09-21 | 추천 0
중국측 외교부에서도 공식적으로 그러할 경우 단호한 후속조치를 취하겠다고 발표한 상태입니다.
한마디로 요새 느낌은 중국이 제발 좀 건드려 줘~ 라고 사정하는 듯한 느낌이 많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