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형이 군사학과에서 철도경영과로 전과했는데,
그 전에 병 복무를 마치고 다시 군대에 갔는데 매우 흡족해 하더라고요 ㅎㅎ
어떻게 보면, 저 역시 장교라는것에 집착하지 말고, 단계를 낮춰 부사관 지원을 해 볼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모 연예인이 말했듯이 '늦었다고 생각했을때가 너무 늦었다' 이 말이
생각나기도 하고... 그냥 병 복무 할때 부사관으로 지원하거나 전문하사 -> 단기하사 이러다가
사이버 대학이나 야간대 진학을 했다면...하는 후회도 들고요
제르망|
2013-09-20 |추천0
ㄴ ㅎㅎㅎㅎ
daeguug|
2013-09-20 |추천2
얼굴에 아직 솜터리 뽀송뽀송하네요.군에 있을때가 좋을때죠! 제대하면 다시 복학해야지 졸업하면 취직하고 돈 벌어야지,돈 벌면 결혼 생각해야지,결혼하면 뼈 빠지게 애새끼 먹여 살려야지! 애새끼 다 먹여 살리면 불안한 내 노후 생각해야지!!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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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조강국 | 2013-09-20 | 추천 0
Tangent | 2013-09-20 | 추천 0
공군 부사관으로 임관했더군요.
그 형이 군사학과에서 철도경영과로 전과했는데,
그 전에 병 복무를 마치고 다시 군대에 갔는데 매우 흡족해 하더라고요 ㅎㅎ
어떻게 보면, 저 역시 장교라는것에 집착하지 말고, 단계를 낮춰 부사관 지원을 해 볼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모 연예인이 말했듯이 '늦었다고 생각했을때가 너무 늦었다' 이 말이
생각나기도 하고... 그냥 병 복무 할때 부사관으로 지원하거나 전문하사 -> 단기하사 이러다가
사이버 대학이나 야간대 진학을 했다면...하는 후회도 들고요
제르망 | 2013-09-20 | 추천 0
daeguug | 2013-09-20 | 추천 2